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11-15 조회수540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32주간 목요일
2007년 11월 15일 (녹)

☆ 성 대 알베르토 주교 학자 기념

♤ 말씀의 초대
지혜는 본질적으로 하느님의 선물이다. 주님께서 주시기에
지혜가 존재한다. 그러니 지혜로운 사람이 되려면 먼저 주님께
충실해야 한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만을 믿지만, 슬기로운
사람은 하느님을 믿고 그분의 지혜를 따른다(제1독서).
하느님의 나라는 천국을 연상시킨다. 종말 후 새롭게 시작될
그분의 다스림을 뜻하기도 한다. 그러기에 알아듣기 힘든
가르침이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라고
하셨다. 인간을 위하여 하느님의 나라가 있다는 암시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5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누구든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20-25
그때에 20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에게서 하느님의 나라가 언제
오느냐는 질문을 받으시고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21 또 '보라, 여기에 있다.' , 또는 '저기에 있다.' 하고 사람들이
말하지도 않을 것이다. 보라,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22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날을
하루라도 보려고 갈망할 때가 오겠지만 보지 못할 것이다.
23 사람들이 너희에게 '보라, 저기에 계시다.' , 또는 '보라, 여기에
계시다.' 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나서지도 말고 따라가지도 마라.
24 번개가 치면 하늘 이쪽 끝에서 하늘 저쪽 끝까지 비추는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자기의 날에 그러할 것이다. 25 그러나 그는 먼저
많은 고난을 겪고 이 세대에게 배척을 받아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891

노랑자리돔 !

바다에
풍랑 일어

파도
거칠어지면

결마다
자락마다

햇볕에
데워져

바다 가족
헤이기에

각각
알맞아

행복
했으면

모두
행복 했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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