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가수이자 배우였던 에텔 워터스(Ethel Waters, 1896~1977)가 자신의 삶에 대하여 다음 같이 고백하였다.

“내가 유명한 가수이자 배우로서 인기절정에 달하였을 때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명예도 인기도 돈도 누렸다.

그러나 무대 위에서 받는 사랑은 내 마음 속 깊게 도사린 고독을 풀어주지 못하였다.

그 시절의 나의 마음은 언제나 겨울이었다.

지금의 나는 인생의 후반기에 들어선 할머니가 되었다.

예전에 남들이 부러워하였던 것들 중에 아무것도 남은것이다.

그러나 내 마음 속은 생기가 차고 넘친다.

가진 것이 없어도 감사드릴 것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나는 나이 40이 지나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다. 그

리스도께 내 전부를 내어 맡기자 그분은 나를 부수어 다시 빚으셨다.

그 후로 나는 고독이라는 병에서 해방되었다.

지금의 나는 마음 속 깊은 곳으로부터 터져 나오는 웃음을 웃는다.

지금 내 마음은 푸른 젊음 그 자체이다.”

에텔 워터스에게 새로운 삶에의 기쁨을 주시고 웃음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모두들 가까이 계신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마음 문을 지금 두드리고 계신다.

자신의 마음 문을 열고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삶의 주인으로 모셔 들이면 에텔 워터스를 변화시키신 예수께서 우리들을 변화시켜 주실 것이다.

 “보라. 내가 문 앞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목소리를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의 집에 들어가 그와 함께 먹고 그 사람도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요한 묵시록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