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진정한 평화와 위로를 드리면서. . . .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07-11-15 조회수583 추천수9 반대(0) 신고

집회 서를 마주하면서. . . . .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스스로 그것들을 이해할 뿐만 아니라,

배우기를 즐기며 말과 글을 통하여
다른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호의를 가지고
이 글을 주의 깊게 읽어주시기를 바랍니다.

1) 지혜의 신비

모든 지혜는
주님에게서 오고
영원히 주님과 함께 있다.

지혜의 근원은
하늘에 계시는 하느님의 말씀이며
지혜의 길은 영원한 계명이다.

주님께서는
지혜를 만드시고
알아보며 헤아리실 뿐 아니라,

그것을
당신의 모든 일에,

모든 피조물에게
후한 마음으로 쏟아 부으셨으며,

당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선물로 주셨다.

주님의 사랑은
영광스러운 지혜이며,

그분께서는
당신을 보여 주실 이들에게,
 
지혜를 베푸시어
당신을 알아보게 하신다.(집회 1:1-10 참조)

생활묵상:

지혜의 끝은
결국 하느님을 알아보게
하시려는 것이로구나!

오늘이 수능시험 일입니다.

모든 것이 오늘 치르는
시험의 점수에 달려있는 것처럼
생각될 수도 있으나,

하나의 단순한 단계로
생각하면,

이 단계를 거치면서
사람이 성숙되는 과정에
지나지 않는 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지혜를 모든 이들에게
쏟아 부어 주셨지만,

각기 다른 지혜를
각기 다른 이들에게 주셨습니다.

자기에게 주신 재능이
무엇인가를 알게 하시는 단계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이 세상을 살아갈 길을,

각기 다르게 열어주시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마음 졸이는
모든 분들에게 진정한
주님의 평화와 위로를 드리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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