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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은 자살명당인가? / 이현철이냐시오 소장님
작성자신희상 쪽지 캡슐 작성일2007-11-29 조회수507 추천수4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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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자살명당인가? / 이현철 마르코니 문화영성 연구소장

십자가를 안테나로!
최근 서울 강서구 개화산일대에서 일제의 혈침으로 추정되는 다량의 쇠말뚝과 나무기둥들이 ‘한배달 쇠말뚝뽑기회’에 의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곳 원로 주민들에 의하면 “일제 강점시절 개화산 봉오리와 봉화뚝 등 이른바 개화산의 명당에 일본놈들이 우리 조선에서 큰 인물이나 장수가 못 나게 하기 위해서 쇠말뚝과 나무기둥을 박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일본에서는 ‘호박에 말뚝박기를 즐겨한 고약한 놀부심보’로 한국의 명당마다 쇠말뚝, 나무기둥을 박은 벌을 받아서인지? 아니면 일본이 자살명당이어서 그런지? 지난 28일 자살한 일본 마츠오카 농림수산상의 불법 정치자금 문제와 관련된 공단의 전(前) 이사도 29일 새벽 잇따라 자살하면서 일본 정가의 파문이 커지고 있다고 있답니다.

아무튼 이참에 종전 50년이 넘도록 전세계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전혀 사죄나 배상을 하지 않는 일본의 전범 철면피들과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주장하는 도둑놈들도 이 자살의 대열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를 바라면서 이른바 자살명당을 그린 코믹영화 ‘무도리’를 소개합니다. 가브리엘통신


<영화 ‘무도리’>

없을 ‘무’(無), 길 ‘도’(道), 강원도 산골마을 무도리! 그곳은 낮에도 안개가 휘휘 돌면서 아래로 떨어지게끔 사람을 홀린다는 ‘도깨비골’이 있는 미스테리한 공간이다. 그런데 노인들 10여명만이 살고 있는 첩첩산중인 이 무도리에 어느 날 인터넷 자살사이트 운영자인 한 젊은이가 투신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그의 효과만점의 소개 덕분에 오지 무도리는 하루아침에 ‘천하제일의 자살명당’이란 소문이 나면서 전국 각지의 자살희망자들이 몰려들기 시작한다. 그리고 우연히 이 무도리에 대해 알게 된 초보 방송작가 미경(서영희 분)은 특종을 노리고 마을로 잠입해 들어온다. 그리고 이미 ‘자살명당’으로 소문이 난 무도리로 몰려와 D-day를 기다리고 있는 자살동호회 회원들과 아슬아슬한 생사(生死)를 건 동고동락을 시작하게 된다.

한편 무도리에 살고있는 봉기(박인환 분), 해구(최주봉 분), 방연(서희승 분) 아른바 저승사자 할배 3인방은 마을을 찾은 자살지원자들을 대상으로 돈벌이를 시작하게 된다. 이들은 새로 민박집도 수리하고 등산 표지판을 만드는 등 외지 손님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나서는데, 왠지 죽음을 앞둔 사람답지 않은 왕성한 식욕과 활력을 보이는 미경만은 눈엣가시처럼 여겨질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무도리 할배 3인방 중 그 동안 가장 집요하게 자살지원자 유치에 집착을 보이던 봉기가 갑자기 스스로 도깨비골로 떨어져 내리려는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성서묵상>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요한 14, 6)

(이현철 / 마르코니 문화영성 연구소 
http://hompy.dreamwiz.com/hl1ye )
 
 

 



아리랑(Arirang) - 폴모리아(Paul Mauriat) 

출처;야후블로그<마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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