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 우리 하느님의 구원을 세상 끝들이 모두 보았도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1-02 조회수740 추천수0 반대(0) 신고

 

 

 

 

 

 

☆ 성 대 바실리오와
    성 그레고리오 주교 학자 기념일
    2006년 1월 2일

바실리오 성인은 330년경 소아시아의 카파도치아 체사레아의
성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부모님, 조부모님, 그리고 그의 누이 마크리나,
동생 니사의 주교 그레고리오와
세바스테아의 주교 베드로 모두가 성인입니다.
바실리오 성인은 학문과 덕행에서 특출하였으며,
은둔 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370년에는 체사레아의 주교가 되어
아리우스 이단과 투쟁하였습니다.
또한 많은 저서를 남겼습니다.
특히 그의 수도 규칙은 오늘날까지도
동방 교회의 많은 수도자들이 따르고 있습니다.
성인은 379년 1월 1일 선종하였습니다.

그레고리오 성인 역시 330년경에
나지안조 근처에서 태어났습니다.
동료 바실리오를 따라 은둔 생활을 하다가
사제와 주교로 서품되었습니다.
381년 콘스탄티노폴리스 주교가 된 그도
바실리오 성인처럼 학문과 웅변에 탁월하였으며,
바실리오 성인과 함께 이단과 투쟁하였습니다.
성인은 390년경 선종하였습니다.
( 매일미사 )


* 화답송 < 시편 98(97), 1.2 - 3ㄷ- 4 (◎ 3ㄷㄹ)>

◎ 우리 하느님의 구원을 세상 끝들이 모두 보았도다.

○ 주님께 노래하여라, 새로운 노래를.
    주님께서 기적들을 일으키셨도다.
    주님의 오른손이, 주님의 거룩한 팔이
    승리를 가져오셨도다.

○ 주님께서 민족들의 눈앞에
    당신의 구원을 알리셨도다.
    당신의 정의를 드러내 보이셨도다.
    이스라엘 집안을 위하여
    당신의 자애와 성실을 기억하셨도다.

○ 우리 하느님의 구원을
    세상 끝들이 모두 보았도다.
    주님께 환성을 올려라, 온 세상아.
    즐거워하며 환호하여라,
    찬미 노래 불러라.


☆ 세상의 모든 분들과
    오늘 축일을 맞이하신 분들이
    온 누리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더욱 맑고 밝은 몸과 마음으로
    많이많이 알아보고
    감사 찬미 찬양 영광 드리며
    그리스도님 왕국의
    성 교회 성 가정 성 가문 이루시기를
    삼위일체의 성자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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