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11-12 조회수1,238 추천수1 반대(0) 신고

회사 생활하면서 오래다니려면 한가지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사장님과 부하 직원간에 명확한 선이 중요합니다. 내가 사장의 위치에 있지도 않은데도 불구하고 사장님과 같이 행동을 하면 사장님이 나에게 나가라고 바로 말을 합니다. 그러면 하루 아침에 실업자 신세가 되는 것이지요 .. 우리 직장인들이 바라는 것은 간단합니다. 특히 50을 넘어가는 사람이라면 오래 다닐수 있는 회사를 찾고 그리고 회사에서 벌은 재화로 가족간에 오손도손한 가정을 꾸미는 것을 바라는 마음은 모든이들이 바라는 것일 것입니다.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큰 돈을 벌기위하여서 죽기 살기로 살아가는 것은 원하지 않습니다. 직원으로서 위치를 명확히 위치하고 있으면 그것은 롱런 할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성과도 좋고 그리고 사장님에게 순종하는 위치를 가지고 그리고 사람 사이에 관계도 돈독해야 직장생활하는데 오래 갈수 있습니다. 오늘 복음을 묵상하면서 주님이 말씀하시는 말씀이 종은 종의 위치에서 종으로서 할수 있는 것을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느껴지는 것은 주님의 말씀은 항상 서릿발 같이 항상 서있다는 것을 항상 느껴 집니다. 대충 대충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명확히 자신의 위치 입장 행동을 하는 것을 원하시는 것을 매번 복음 묵상하면서 느껴집니다. 종으로서 위치를 지키라고 하시는 데 그런데 우리 주님은 어떠셨을까 ? 천주 강생입니다. 그리고 강생하셔서 당신은 십자가의 죽음을 당하리라는 것을 알고 계셨고 그로 인해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시리라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자기 운명 결정권으로 그렇게 하셨다기 보다는 하느님께 순종하는 마음으로 주님은 절대 순종으로 십자가의 죽음을 당하시고 죽으셨던 것 같습니다. 인간이 하느님과 만나기 위해서는 주님의 희생이 필요하고 그리고 그분을 통해서만이 주님을 만날수 있기에 ..하느님이 주님에게 명하신것을 주님은 순종하신 것같아요 ..그로 인해서 당신은 부활하신 것이지요 .. 이것은 인간이 취해야 할 행동이 이러해야 하기에 몸소 보여주신 것 같습니다. 신부님과 수녀님, 그외 여러 주교님들 ..이분들의 행동을 보면 동일한 것이 있습니다. 장상께 순종 ..주교님께 순종 ..교황님께 순종..하느님과 예수님께 순종 .. 이것이 주님이 우리 인간에게 요구하시는 것 같습니다. 절대 순종입니다. 사랑 인내 겸손 등과 같은 것이 주님이 주신 소명이고 명령입니다. 그것을 내 중심의 삶으로 살아 주님 제자 다운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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