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대전 교구 남대현 부제입니다.

가끔 들어와 신부님의 흔적을 훔쳐보고 간답니다.

그분과 함께 하시려는 신부님의 삶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그냥 모른채하고 지나칠 수도 있었지만,

신부님의 글의 아름다움에 반하여 잠시 저도 흔적을 남기렵니다.

더운 날씨에 사목하시느니라 고생많으실 줄 압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더욱더 하느님의 사랑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간만에 인사드리는 대전 촌놈 남대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