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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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16,1-8/성 대 레오 교황 학자 기념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11-11 조회수69 추천수1 반대(0) 신고

"[교황] 성령의 도우심에 힘입어 교황님께서 자신의 사명을 수행하시면서 맡겨진 양 떼와 동행해 나가시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16장 1절부터 8절에서, 제자들에게 “어떤 부자가 집사를 두었는데, 이 집사가 자기의 재산을 낭비한다는 말을 듣고, 그를 불러 말하였다. ‘자네 소문이 들리는데 무슨 소린가? 집사 일을 청산하게. 자네는 더 이상 집사 노릇을 할 수 없네.’ 그러자 집사는 속으로 말하였다. ‘주인이 내게서 집사 자리를 빼앗으려고 하니 어떻게 하지? 땅을 파자니 힘에 부치고 빌어먹자니 창피한 노릇이다. 옳지, 이렇게 하자. 내가 집사 자리에서 밀려나면 사람들이 나를 저희 집으로 맞아들이게 해야지.’ 그래서 그는 주인에게 빚진 사람들을 하나씩 불러 첫 사람에게 물었다. ‘내 주인에게 얼마를 빚졌소?’ 그가 ‘기름 백 항아리요.’ 하자, 집사가 그에게 ‘당신의 빚 문서를 받으시오. 그리고 얼른 앉아 쉰이라고 적으시오.’ 하고 말하였다. 이어서 다른 사람에게 ‘당신은 얼마를 빚졌소?’ 하고 물었다. 그가 ‘밀 백 섬이오.’ 하자, 집사가 그에게 ‘당신의 빚 문서를 받아 여든이라고 적으시오.’ 하고 말하였다. 주인은 그 불의한 집사를 칭찬하였다. 그가 영리하게 대처하였기 때문이다. 사실 이 세상의 자녀들이 저희끼리 거래하는 데에는 빛의 자녀들보다 영리하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현명(賢明)하신 분이시다.(교리서 1806항)
3) 예수님은, 제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빛의 자녀인 그들이 거래를 할 때에는, 불의한 집사같은 세상의 자녀들이 저희끼리 영리하게 대처하는 것처럼 해야 함을 기억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빛의 자녀인 제자들이 거래를 할 때에는, 불의한 집사같은 세상의 자녀들이 저희끼리 영리하게 대처하는 것처럼 해야 함을 기억할 수 있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모든 상황에서 우리의 참된 선을 식별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그것을 실행할 올바른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실천 이성을 준비(교리서 1806항)하게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모든 상황에서 우리의 참된 선을 식별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그것을 실행할 올바른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실천 이성을 준비(교리서 1806항)하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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