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르1,7-11/주님 세례 축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4-01-08 조회수61 추천수0 반대(0) 신고

"[교회 내 다양성의 선물]성령께서 우리를 도와주시어, 우리가 그리스도인 공동체 안에서 여러 가지 은사의 선물을 깨닫고 가톨릭 교회 안에서 다양한 전통과 예법의 풍요로움을 발견하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르코복음 1장 7절부터11절에서와 같이, 요한이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내 뒤에 오신다. 나는 몸을 굽혀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라고 선포하자, 그 무렵에 갈릴래아 나자렛에서 오시어, 요르단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고, 물에서 올라오신 예수님께서는 곧 하늘이 갈라지며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당신께 내려오시는 것을 보셨으며, 이어 하늘에서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라는 소리를 들으셨습니다.

2) 예수님은, 요르단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요한과 관계를 맺으시고,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당신을 선포한 그가, 요르단에서 당신께 물로 세례를 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당신에 대한 하느님의 사랑하는 마음을 드러내시어,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당신을 선포한 요한이, 요르단에서 당신께 물로 세례를 줄 수 있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당신에 대한 하느님의 사랑하는 마음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당신께서는 세례를 받으실 때 “고난 받는 종”이라는 당신의 사명을 수락하시고 그 사명을 수행하기 시작하셨음을 기억할 수 있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당신께서는 죄인들 가운데 한 사람이 되셨으며,[이사 53,12 참조.] 이미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요한 1,29)으로, 피 흘리는 죽음의 ‘세례’를 미리 받으셨(교리서 536항)음을 깨닫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당신께서는 세례를 받으실 때 “고난 받는 종”이라는 당신의 사명을 수락하시고 그 사명을 수행하기 시작하셨음을 기억할 수 있게 해 주시고, 그렇게 당신께서는 죄인들 가운데 한 사람이 되셨으며,[이사 53,12 참조.] 이미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요한 1,29)으로, 피 흘리는 죽음의 ‘세례’를 미리 받으셨(교리서 536항)음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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