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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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2 03 17 목 평화방송 미사 하느님 뜻의 생명과 영원한 생명 받는 저의 성장 과정 매일 기록하는 작은 고통을 영광 충만 빠른 성장 기쁨 주어 고통 이김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3-12-14 조회수60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3월 17일 사순 제2주간 목요일 오전 11시 50분을 선택하여 평화방송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아랫배에 힘을 주어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내자 가스가 나옵니다. 입을 크게 벌리어 침샘과 눈물샘을 압박하여 눈에 눈물이 고이기를 원하였습니다. 눈에 눈물이 아직 고이지 않아 다시 더 입을 크게 벌리어 왼쪽 눈이 건조하여 왼쪽을 더 압박하자 눈에 눈물이 양쪽에 조금 고이면서 입안의 침샘 구멍에서 솟아오른 침을 삼키게 다스려주십니다. 오늘도 이처럼 컴퓨터 작업을 미사 전에 오랜 시간 동안 하여 왼쪽 눈이 건조하였습니다. 그 건조를 없애주시니 감사합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오른쪽 경사 끝 뼈에, 두 눈 사이 세로로 4곳 중에서 셋째 위치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이어서 두정엽 정수리에서 약간 오른쪽으로 전두엽 우뇌 상단에서 약간 내려온 곳에 머물러 만져주시다가, 다시 사선으로 조금 내려와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두 눈 사이 콧날 오른쪽 경사 끝 뼈에 연결하여 다스려주십니다. 오늘 사제가 강론을 아주 조리 있게 잘하므로 강론에 집중하였습니다. 성령님께서는 저의 집중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제가 느끼지 않을 정도로 다스려 치유하여 주십니다.‘ 감사 기도’와‘거룩하시도다’에서부터 좀 강하게 먼저 위치에서 머물러 다스려주십니다. 성령님께서 다스려주시는 것은 제가 그것을 일일이 다 나열하지 않아도, 나열할 필요가 없이, 전체를 다스려 유전인자 죄의 상처와 파생 상처 모두를 치유하여 주시는 것을 느낍니다. 입안이 건조하여집니다. 이는 장액성 침을 상처가 있는 장기에 보내 주고 또 시신경 청신경 말초신경을 다스려 여러 곳의 말초신경의 상처를 치유하여 주시는 느낌입니다. 입이 계속 건조합니다. 오늘도 단순하게 다스려주십니다.‘영성체기도’를 드릴 때도 계속 다스려주시므로 입안이 아주 건조합니다. 장액성 침을 많이 사용하여 상처를 치유하여 주므로 건조합니다.

사제께서‘강복 기도’를 드리고‘파견 성가’가 끝난 후에야 비로소 저의 입안의 침샘 구멍에서 침이 듬뿍 솟아올라 삼키게 다스려주시어 그침을 많이 사용한 장기에 보내줍니다.

 

복음

<너는 좋은 것들을 받았고, 라자로는 나쁜 것들을 받았다. 그래서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초를 겪는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6,19-31

그때에 예수님께서 바리사이들에게 말씀하셨다.

19 “어떤 부자가 있었는데,

그는 자주색 옷과 고운 아마포 옷을 입고 날마다 즐겁고 호화롭게 살았다.

20 그의 집 대문 앞에는 라자로라는 가난한 이가 종기투성이 몸으로 누워 있었다.

21 그는 부자의 식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를 채우기를 간절히 바랐다.

그러나 개들까지 와서 그의 종기를 핥곤 하였다.

22 그러다 그 가난한 이가 죽자 천사들이 그를 아브라함 곁으로 데려갔다.

부자도 죽어 묻혔다.

23 부자가 저승에서 고통을 받으며 눈을 드니,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곁에 있는 라자로가 보였다.

24 그래서 그가 소리를 질러 말하였다.

‘아브라함 할아버지,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라자로를 보내시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제 혀를 식히게 해 주십시오.

제가 이 불길 속에서 고초를 겪고 있습니다.’

25 그러자 아브라함이 말하였다. ‘얘야, 너는 살아 있는 동안에 좋은 것들을 받았고

라자로는 나쁜 것들을 받았음을 기억하여라.

그래서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초를 겪는 것이다.

26 게다가 우리와 너희 사이에는 큰 구렁이 가로놓여 있어,

여기에서 너희 쪽으로 건너가려 해도 갈 수 없고

거기에서 우리 쪽으로 건너오려 해도 올 수 없다.’

27 부자가 말하였다.

‘그렇다면 할아버지, 제발 라자로를 제 아버지 집으로 보내 주십시오.

28 저에게 다섯 형제가 있는데, 라자로가 그들에게 경고하여

그들만은 이 고통스러운 곳에 오지 않게 해 주십시오.’

29 아브라함이, ‘그들에게는 모세와 예언자들이 있으니

그들의 말을 들어야 한다.’ 하고 대답하자,

30 부자가 다시 ‘안 됩니다, 아브라함 할아버지!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누가 가야 그들이 회개할 것입니다.’ 하였다.

31 그에게 아브라함이 이렇게 일렀다.

‘그들이 모세와 예언자들의 말을 듣지 않으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누가 다시 살아나도 믿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 복음 말씀 중에 루카복음 16장 19절부터 31절까지의 말씀입니다.‘그 부자의 집 대문 앞에는 라자로라는 가난한 이가 종기투성이 몸으로 누워 있었다. 그는 부자의 식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를 채우기를 간절히 바랐다. 그러나 개들까지 와서 그의 종기를 핥곤 하였다. 그러다 그 가난한 이가 죽자 천사들이 그를 아브라함 곁으로 데려갔다. 부자도 죽어 묻혔다. 부자가 저승에서 지옥에서 고통을 받으며 눈을 드니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곁에 있는 라자로가 보였다. 그래서 그가 소리를 질러 말하셨다. 아브라함 할아버지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십시오. 라자로를 보내시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제 혀를 식히게 해주십시오. 제가 이 불길 속에서 고초를 겪고 있습니다. 그러자 아브라함이 말하셨다. 얘야 너는 살아 있는 동안에 좋은 것들을 받았고 라자로는 나쁜 것들을 받았음을 기억하여라. 그래서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초를 겪는 것이다. 게다가 우리와 너희 사이에는 큰 구렁이 가로 놓여 있어 그쪽으로 갈 수도 없고 거기에서 이쪽으로 건너올 수도 없다.’

제가 이 복음 말씀을 읽을 때 저도 양심에 가책이 왔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 중에 제가 도와주어야 할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19 감염 확진자가 너무 많이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피차 밖에 나가는 것이 두렵습니다. 또 대중식당에 가서 식사하는 것도 두렵습니다. 또 물건을 사러 마트에 가는 것도 두렵습니다. 이처럼 저는 핑계를 댈 것이 많으므로 그 사람을 지금 도와주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지금 가난하여 먹고 싶은 것도 못 먹는 고통을 좀 받을 것입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부끄럽습니다. 용기를 내어 그 사람을 도와주겠습니다. 아멘.

오늘도 이처럼 미사에서 성령님께서 단순하지만 크나큰 치유성과를 주시는 다스림을 베풀어주시어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 복음 말씀에서 양심의 가책을 크게 받았습니다. 깨달음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처럼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성령님께서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시어 알게 한 하느님 뜻의 생명 지식을 아는 것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살아가고 있는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오늘도 장기의 상처를 치유하여 주신 성과가 컸습니다. 감사합니다.

창조주 하느님의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으뜸가는 기적 안에서, 자비로운 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는 저를 휩싸고 있는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힘을 더 소유하게 하여주시, 하느님 뜻의 무한한 사랑으로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저를 선택하여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그 단일 행위를 성령님과 저와 단둘이서 행하게 하여주시는 크나큰 영광을 베풀어주십니다. 더 깊고 넓고 높고 두터운 감사를 하느님께 바칩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신 지 벌써 4년 8개월이 되어 갑니다. 2004년도에 제가 예비자 교리를 받고 신부님의 권유로 처음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마침 영광 송 후에 ‘아멘. 아멘. 아멘’을 3번 합창할 때 제가 눈물을 흘리는 감응을 성령님께서 주시었습니다. 벌써 18년 전의 일입니다. 11년 전인 2011년 3월에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은총을 베풀어주시어 제안에 성령께서 머물러주시기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성장하여 하느님 뜻 안에서 생활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느님 뜻에 대한 지식이 좀 쌓였습니다. 그 지식을 아는 덕분에 이 못난 작은 이가, 늦어서 부끄럽지만 온 마음 다 바쳐서 머리를 깊숙이 숙여 하느님께 경배를 드립니다. 하느님 뜻의 사랑과 하느님 뜻의 신성한 평화를 받으며, 이 사랑과 평화 안에서 하느님께 더 깊은 흠숭을 바칩니다. 기쁨이 가득 찬 저의 마음으로, 자랑하고 싶은 마음으로, 그러나 겸허히 마침 영광 송을 하느님께 바친다는 마음이 정해지자 심장과 가슴 안에 영광이 가득 찹니다. 그 영광 안에서 내 마음 다하여 하느님께 마침 영광 송을 바칩니다.‘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어 전능하신 천주 성부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 아담에게 최초에 하느님 뜻의 생명인 영원한 생명을 주신-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지금 저의 눈에는 눈물이 약간 고여 있습니다. 눈물 감응을 주시는 성령님 감사합니다. 아멘.

 

                                                      하늘과 땅에 당신의 영광이 가득하도다! (시편 148편) 출처 You Tube

대영광송

╋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 주 하느님, 하늘의 임금님
○ 전능하신 아버지 하느님
● 주님을 기리나이다, 찬미하나이다.
○ 주님을 흠숭하나이다, 찬양하나이다.
● 주님 영광 크시오니 감사하나이다.
○ 외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님
● 주 하느님, 성부의 아드님
○ 하느님의 어린양
●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성부 오른편에 앉아 계신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 홀로 거룩하시고, 홀로 주님이시며, 홀로 높으신 예수 그리스도님
    성령과 함께 아버지 하느님의 영광 안에 계시나이다. 아멘.

 

THE GLORIA (omit during Lent and Advent)

+ Glory to God in the highest,

@ and on earth peace to people of goodwill.

We praise you, we bless you, we adore you, we glorify you,

we give you thanks for your great glory,

Lord God, heavenly King,

O God, almighty Father.

Lord Jesus Christ,

Only Begotten Son,

Lord God, Lamb of God,

Son of the Father,

you take away the sins of the world, have mercy on us;

you take away the sins of the world, receive our prayer;

you are seated at the right hand of the Father, have mercy on us.

For you alone are the Holy One,

you alone are the Lord,

you alone are the Most High,

Jesus Christ, with the Holy Sprit, in the glory of God the Father. Amen.

 

◎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온 누리의 주 하느님!
    하늘과 땅에 가득 찬 그 영광!
    높은 데서 호산나!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찬미받으소서.
    높은 데서 호산나!

 

Holy, Holy, Holy Lord God of hosts. 
Heaven and earth are full of your glory.
Hosanna in the highest. 

Blessed is he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Hosanna in the highest.

 

영광(榮光)「명사」 나고 아름다운 영예. 출처  표준국어 대사전

 

22 03 17 목 아침 식사전기도

 

3월 17일 목요일 오전 6시 20분에 아침 식사 전에 기도드립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이 못난 작은 이를 하느님 뜻의 무한한 사랑으로 사랑하여주시어 더욱더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어제도 운동기구 운동을 하였습니다. 운동기구 운동을 할 때는 저의 오른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산소 기압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여 그 기압으로 저의 고막을 울리는 소리를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걷는 운동 할 때는 그 소리가 들리지 않았습니다. 걷는 운동은 전신 운동이 된다는 큰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날씨가 이제 추위가 가므로 오후에 걷는 운동을 하여 볼까 합니다. 걷는 운동이 더 저에게 도움이 될지, 발걸음운동과 양팔 줄 당기기 운동을 하여, 저의 귀 안에서 중이의 고막을 울리는 소리를 들으면서 운동하여 청력을 회복시키는 것이 유익한지 판단이 잘 서지 않습니다.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저를 다스려주시어 제가 선택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인 이 음식 섭취도 걷는 운동과 운동기구 운동 과의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운동기구 운동에서는 입안의 침샘 구멍에서 침이 솟아오르게 하여주시는 것을 경험합니다. 그러나 걷는 운동을 할 때는 그 경험을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인 이 음식을, 제 안에서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하느님 뜻의 생명과 영원한 생명과 조화를 이루어 섭취하도록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늘과 땅에 가득한 영광을 아낌없이 주시는 하느님. 하느님의 크나큰 영광에 머리 숙여 경배를 드립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2 03 17 목 점심 식사전기도

 

3월 17일 목요일 평화방송 미사에 참례한 후 점심 식사 전에 오후 1시 35분에 기도드립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하느님께서 계속 주시는 하느님 뜻의 사랑과 신성한 평화 안에서 이 점심 식사를 하기 원합니다. 벌써 제가 취사하여 식사를 혼자 한 지가 9년째가 됩니다. 그러므로 혼자 식사를 할 때 즐겁게 음식을 먹은 경험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음식을 즐겁게 먹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느님 뜻의 사랑과 신성한 평화 안에서 즐겁게 먹으면서 이 음식을 제 안에서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하느님 뜻의 생명과 조화를 이루어 섭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느님 영광의 빛을 듬뿍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느님께 그 영광을 바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저의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증표로 저의 머리를 만져주시는 성령님. 감사합니다. 즐겁게 먹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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