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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리사이 율법학자들이 저지른 교만의 죄를 되풀이 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성부께서 예수님과 성모 마리아님이 예언하게 한 내용들을 소개합니다.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19-12-17 조회수1,364 추천수0 반대(0) 신고

 

 

바리사이 율법학자들이 저지른 교만의 죄를 되풀이 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성부께서 예수님과 성모 마리아님이 예언하게 한 내용들을 소개합니다.


주님을 향한 세 가지 큰 덕성이, 믿음, 희망, 사랑입니다.

믿음이 첫째입니다.

 

1.창조주 성부하느님이 계신다는 확고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주역을 독학으로 터득하여 창조주 하느님이 존재한다는 믿음이 왔습니다. 스스로 천주교 신자가 되었습니다. 물론 아내가 먼저 천주교 신자가 된 것도 영향을 받아 작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신자가 된 후에 23일 동안 성령 세미나를 받으면서 구약 창세기 강의를 들었으나 큰 감명을 받지 못한 편입니다. 지금은 구약 창세기를 확고하게 믿습니다. 사람들은 이성(reason)으로 생각을 하여 판단하려고 합니다. 무조건 믿을 수는 없습니다. 창조주 하느님의 존재를 확고하게 믿으려면 나름대로 믿을 수 있는 근거들을 찾아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근거를 찾기 전에 성경말씀은 사람이 썼지만 하느님의 계시 또는 다스림을 받아 올바르게 기록한 것이라는 것을 인식을 하고 하느님의 존재를 믿고, 성경은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라고 믿어야합니다. 하느님은 이성보다는 지성(intelligence)으로, 하느님은 하느님 뜻(Divine Will)을 가장 먼저 만드셨으므로 그 뜻으로 생각을 하실 것이라고 추측을 합니다.(주 참조) 그러므로 이성(理性)으로만 생각하는 사람이 하느님의 존재의 근거를 찾아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주 : 2014년 5월 12일(월) 미사 후에 드린 기도 내용의 일부.

점점 인간적인 뜻에서 벗어나

하느님 뜻 안에서만 사는 영혼이 되고자합니다.

 

외람되이 청합니다. 저의 지성을 하느님 뜻의

지성에 일치시키기를 원합니다.

 

저의 생각이 하느님 뜻의 생각 안에서 생명을

취하여, 제가 생각하면 하느님 뜻의 생각이

저의 생각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근거 : 19,19,17,1926.5.10. - 19,46, 1926.8.12. - 19,54,1926.9.3.)

 

 

2. 하느님이  예언자들을 선택하여 예언한 내용들을 믿어야 합니다.

매일 미사에 참례하면서 구약의 중요한 말씀들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창조주 야훼 하느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보살피시는 내용을 읽고는 어떻게 창조주께서 이처럼 인간들 간의 싸움, 그것도 종족을 전멸시키는 싸움이 자주 발생하는 일에 간여를 하실까? 의구심도 생겼습니다. 그러나 선악과를 따먹은 인간들이 너무나 빨리 악의 유혹에 빠져 사악해지고 포악해 지고, 창조주 하느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 우상숭배자들이 늘어나자 간여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개달음이 왔습니다. 하느님이 역사(役事)를 하시거나 다스리시는 일들은, 선한 사람은 물론 악의 유혹에 빠진 사람들이  상상을 하여도 알 수가 없고 예측을 할 수도 없으므로, 반드시 예언자를 선택하시어 미리 알려주시는 방법을 택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하느님이 하시는 것이라고 믿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레미야 7장

25절 너희 조상들이 이집트에서 나오던 날부터 오늘에 이르도록 나의 종 예언자들을 줄곧 보냈지만,  

26절 너희는 나의 말에 귀를 기울여 들으려고 하지 않았다. 고집이 세어 너희 조상들보다도 더 못되게 굴고 있다

 

 

예레미야 23

 28절 그러나 내 말을 받은 예언자는 내 말을 성실하게 전하여라. 내가 똑똑히 말한다. 검불과 밀알을 어찌 비교하겠느냐?

 29절 내 말은 정녕 불같이 타오른다. 망치처럼 바위라도 부순다. 똑똑히 들어라.


3.예수님이 이 땅에 유다인의 왕으로,이스라엘의 목자가 될 영도자로, 태어나실 것이라는 것도, 그리고 수난과 고통을 받고 속죄의 제물로 죽을 것이라는 것도, 예언자를 통하여 미리 알리셨습니다.

그런데도 바리사이 율법학자들과 수석 사제들은 이 예언들을 확고하게 믿지 않았습니다. 교만(교만도 악에 속하므로)에 빠지고 자기의 지위 등을 유지하기 위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하였습니다.

 

마태오의 복음서 2

동방 박사의 방문

1 예수께서 헤로데 왕 때에 유다 베들레헴에서 나셨는데 그 때에 동방에서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와서

2 "유다인의 왕으로 나신 분이 어디 계십니까? 우리는 동방에서 그분의 별을 보고 그분에게 경배하러 왔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3 이 말을 듣고 헤로데 왕이 당황한 것은 물론, 예루살렘이 온통 술렁거렸다.

4 왕은 백성의 대사제들과 율법학자들을 다 모아놓고 그리스도께서 나실 곳이 어디냐고 물었다.

5 그들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유다 베들레헴입니다. 예언서의 기록을 보면,

6 '유다의 땅 베들레헴아, 너는 결코 유다의 땅에서 가장 작은 고을이 아니다.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될 영도자가 너에게서 나리라.' 하였습니다." 

 

루가복음 28

천사들의 환호, 목자들의 기쁨

 

성전에서 아기 예수를 바치다.

예루살렘 성전에서 평생 기도하던 시므온(루가 2:28-32)과 안나(루가 2:36-38)만이 아기 예수를 메시아로 알아보았다.

 

이사야 53

 

1. 그러니 우리에게 들려주신 이 소식을 누가 곧이들으랴? 야훼께서 팔을 휘둘러 이루신 일을 누가 깨달으랴?  

2 그는 메마른 땅에 뿌리를 박고 가까스로 돋아난 햇순이라고나 할까? 늠름한 풍채도, 멋진 모습도 그에게는 없었다. 눈길을 끌 만한 볼품도 없었다.

3 사람들에게 멸시를 당하고 퇴박을 맞았다. 그는 고통을 겪고 병고를 아는 사람, 사람들이 얼굴을 가리고 피해 갈 만큼 멸시만 당하였으므로 우리도 덩달아 그를 업신여겼다.  

 4 그런데 실상 그는 우리가 앓을 병을 앓아주었으며, 우리가 받을 고통을 겪어주었구나. 우리는 그가 천벌을 받은 줄로만 알았고 하느님께 매를 맞아 학대받는 줄로만 여겼다.  

5 그를 찌른 것은 우리의 반역죄요, 그를 으스러뜨린 것은 우리의 악행이었다. 그 몸에 채찍을 맞음으로 우리를 성하게 해주었고 그 몸에 상처를 입음으로 우리의 병을 고쳐주었구나.

6 우리 모두 양처럼 길을 잃고 헤매며 제멋대로들 놀아났지만, 야훼께서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지우셨구나.  

7 그는 온갖 굴욕을 받으면서도 입 한번 열지 않고 참았다.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처럼 가만히 서서 털을 깎이는 어미 양처럼 결코 입을 열지 않았다.

8 그가 억울한 재판을 받고 처형당하는데 그 신세를 걱정해 주는 자가 어디 있었느냐? 그렇다, 그는 인간 사회에서 끊기었다. 우리의 반역죄를 쓰고 사형을 당하였다.  

9 폭행을 저지른 일도 없었고 입에 거짓을 담은 적도 없었지만 그는 죄인들과 함께 처형당하고, 불의한 자들과 함께 묻혔다.

 10 야훼께서 그를 때리고 찌르신 것은 뜻이 있어 하신 일이었다. 그 뜻을 따라 그는 자기의 생명을 속죄의 제물로 내놓았다. 그리하여 그는 후손을 보며 오래오래 살리라. 그의 손에서 야훼의 뜻이 이루어지리라.  

 11 그 극심하던 고통이 말끔히 가시고 떠오르는 빛을 보리라. 나의 종은 많은 사람의 죄악을 스스로 짊어짐으로써 그들이 떳떳한 시민으로 살게 될 줄을 알고 마음 흐뭇해 하리라.  

12 나는 그로 하여금 민중을 자기 백성으로 삼고 대중을 전리품처럼 차지하게 하리라. 이는 그가 자기 목숨을 내던져 죽었기 때문이다. 반역자의 하나처럼 그 속에 끼여 많은 사람의 죄를 짊어지고 그 반역자들을 용서해 달라고 기도했기 때문이다.

 

 

추기 2018.4.27.() 매일 미사 1독서 사도행전의 말씀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13,26-33

그 무렵 바오로가 피시디아 안티오키아에 가 회당에서 말하였다.

26 “형제 여러분, 아브라함의 후손 여러분,

그리고 하느님을 경외하는 여러분,

이 구원의 말씀이 바로 우리에게 파견되셨습니다.

27 그런데 예루살렘 주민들과 그들의 지도자들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고 단죄하여,

안식일마다 봉독되는 예언자들의 말씀이 이루어지게 하였습니다.

28 그들은 사형에 처할 아무런 죄목도 찾아내지 못하였지만,

그분을 죽이라고 빌라도에게 요구하였습니다.

29 그리하여 그분에 관하여 성경에 기록된 모든 것을 그들이 그렇게 다 이행한 뒤,

사람들은 그분을 나무에서 내려 무덤에 모셨습니다.

30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그분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일으키셨습니다.

31 그 뒤에 그분께서는 당신과 함께 갈릴래아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간 이들에게

여러 날 동안 나타나셨습니다.

이 사람들이 이제 백성 앞에서 그분의 증인이 된 것입니다.

32 그래서 우리는 여러분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우리 선조들에게 하신 약속을,

 

하느님께서는 예수님을 다시 살리시어

그들의 후손인 우리에게 실현시켜 주셨습니다.

이는 시편 제이편에 기록된 그대로입니다.

너는 내 아들. 내가 오늘 너를 낳았노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4.천상의 책을 읽고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존재를, 삼위일체 하느님이심을, 더욱 확고하게 믿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이신 성자 예수님께서 천상의 책을 초등학교도 졸업을 하지 못하고 중퇴한 루이사 피카레타(1865~1947)를 선택하시어 47년 동안 항구하게 인내하시면서, 아버지 하느님을 대신하여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쓰게 하고 루이사를 성화시키신 내용도 기록하게 하여, 직접 이름을 천상의 책이라고 지으시어 출간을 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 꼭 필요하다고 판단하시어 쓰신 것입니다. 이 책에도 예언이 실려 있습니다. 사람들이 미리 다 알고 있기를 원하십니다.


5. 예수님과 성모 마리아의 예언을 믿고 따르는 것이 구원으로 인도하는 올바른 선택의 길입니다.

아버지 하느님께서는 삼위일체 하느님이신 성자를 인류를 구원하려고 사람의 아들로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보내시기 전에 아버지 하느님께서는 하느님의 종들로 하여금 예수님을 이 땅에 사람의 아들로 보내는 내용을 예언을 하게 하였습니다.바리사이 율법학자들과 수석사제들은 예언자들의 예언의 말씀들을  무시하고, 십자가에 못박아 죽게하는 크나큰 죄를 저질렀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의 생각은, 다시는 이런 불행한 일이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예수님과 성모 마리아를 시켜 예언을  전하게 한 것이라고 믿습니다. 앞으로 인류를 구원하시는 구체적인 모든 내용들을 사람들에게 미리 알려,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하시려는 자비, 사랑, 자애, 권능을 베푸시는 것입니다.


성모 마리아께서는 영벌을 받을 1순위가 교만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바리사이 율법학자들과 수석사제들의 잘못이 교만에서 비롯되었고, 지금  창조주 하느님의 존재를 믿지않는 지식인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고, 인본주의에 빠져서 점점 죄의식이 없어지고 교만하여지고 있음을 보시고, 경고의 말씀을 하신 것이라고 이 못난 작은이는 믿습니다.

천상의 책 예언을 이범주 신부님 편저 하느님의 뜻 영성교육 1단계 책에서 스캔 복사 한것을 올립니다.

 

 

 

 

 

 

 

6.이어서 성모 마리아께서도 스테파노 곱비 신부를 선택하시어 1972년부터 1997년 까지 25년 동안 받아 쓰게 하셨습니다. 예언을 한 내용을  이범주 신부님께서 편저한 '성모님 메시지를 주제별로 엮은 다락방 기도모임 강의 1'책에서 발췌하여 아래에 스캔 복사하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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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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