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09 29 (토) 어제 운동기구로 40분 동안 운동을 하면서도 운동 후에도 침을 삼켜 1시간 침을 장기들에 보내 주어 스트레스도 완화시켜주심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어제 9월28일 토요일 성 마태오 성당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가 시작 되자 입당 성가에서부터 성령님께서 저의 두정엽 정수리에서 아래로 내려온 수직선의 약간 오른쪽의 전두엽 우뇌의 위쪽 중간 위치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두 눈 사이의 콧날의 센서에 머물러 저의생명을 점검하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전처럼 저의 오른쪽 코의 인두에 머물러 주시면서 그 곳에 집중적으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제가 미사에 집중함으로 생명 주시는 행위를 다 기억을 못합니다. 그러나 미사 중에 저의 두정엽 머리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시어 빛의 생명을 주신 것은 잠간이고, 저의 전두엽 우뇌에 머물러 주시어 머물러 주시는 위치를 우뇌 오른쪽으로 옮겨 가시면서 3곳에 오래 머물러 어루만져 주시어 빛의 생명을 저의 오른쪽 코의 인두와 연결시켜 집중적으로 코의 인두에 빛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 주십니다. 양쪽 귀에서 귀지가 움직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미사가 10시35분에 끝났으므로 그 자리에 앉아 계속 성령님으로부터 빛의 생명을 받았습니다. 저의 기억으로는 미사 후에는 빛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리는 것에 집중을 하였으므로 혀밑샘과 턱밑샘과 귀밑샘에서 침이 솟아오르게 하여 그 침을 주로 오른쪽 코의 인두 쪽으로 많이 보내어 그 침을 후두 목구멍의 식도로 삼키게 다스려 주십니다. 그리고 입 안에서 솟아오르는 침을 목구멍 위쪽으로 보낼 때에, 그 침이 귀의 유스타키오관으로 흘러들게 다스려 주신다는 느낌이 옵니다. 그러면 침이 습도를 조절하여 주어 귀에서 귀지가 움직이게 다스려 주십니다. 오전 11시에 다스려 주시는 것을 끝내 주셨다는 느낌이 오므로, 감실에 계신 성체 예수님과 빛의 생명을 주시고 계신 성령님께 감사기도를 드리고 성당을 나왔습니다.

그리고 어제 오후 6시30분에 양팔 줄 당기기 운동을 10분 정도 하였습니다. 어제는 십이지장과 소장에 가스가 차 있는 느낌입니다. 시작부터 입안에 침이 많이 솟아올라 그 침을 목구멍으로 코의 인두로 보내어 후두 목구멍의 식도로 삼키었습니다. 10분 동안 침을 많이 삼키었습니다. 그리고 발걸음 운동기구로 옮기어 하체에 힘을 주고 하복부 끝에도 힘을 주어 심장과 허파 쪽으로 끌어올린다는 느낌으로 힘을 주어 위로 밀어 당기면서 발걸음 운동을 하자 역시 입안에 침이 많이 솟아올라 그 침을 코의 인두로 보내었다가 후두 목구멍의 식도로 삼키었습니다. 오른쪽 십이지장과 소장이 불편하므로 그곳에 침을 많이 보내주시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발걸음 운동기구를 발끝에 몸을 지탱하고 힘을 주면서 발뒤꿈치는 들어 올리고 하체와 아랫배에는 힘을 주면서 운동을 하였습니다.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을 받아 드리고, 생명의 공기 안에 있는 활동적 생명도 많이 가져다주신다고 생각을 하면서 운동을 하였습니다. 침을 계속 코의 인두로 보내었다가 목구멍으로 삼킵니다. 오른쪽 코의 인두 뿐 만 아니라 왼쪽 코의 인두에도 머물러 주시어 입안의 침을 양쪽 코의 인두로 보내었다가 후두 목구멍의 식도로 삼킵니다. 왼쪽 코의 인두로 보낸 침은 S상 결장과 직장으로 흘러든다고 느끼면서 운동을 계속하였습니다.

그러자 발걸음 운동을 시작한지 20분이 경과하면서 양쪽 귀의 귀지가 크게 움직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오른쪽 귀안에서 귀지 움직이는 소리가 아주 크게 들립니다. 양쪽 귀의 청력을 정상화 시켜주신다고 상상 합니다. 과거에 침을 가장 오랫동안 삼킨 것이 40분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어제는 발걸음 운동을 30분을 하고 운동기구에서 내려 왔으므로 30분 가까이 침을 삼킨 것입니다. 그런데도 계속 저의 우뇌 전두엽에 머물러서 어루만져 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시고 저의 오른쪽 코의 인두에 머물러 주시어 빛의 생명으로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 주십니다. 땅 바닥위에 서서 계속 침을 삼키었습니다. 어제는 신기록을 세운 것으로 기억합니다. 양팔 줄 당기기에서 10분 발걸음 운동기구에서 40분 합치면 50분 동안 침이 솟아올라 그 침을 후두 목구멍으로 삼키었습니다. 그런데도 계속 침에서 침이 솟아오릅니다. 철봉에 매달려 턱걸이를 할 때에도 침이 솟아오릅니다, 어제는 이 모든 것을 합치면 1시간정도 계속 입안에 침이 솟아올라 그것을 삼킨 것으로 기억합니다. 오른쪽 소장(또는 오른쪽 콩팥)과 십이지장이 불편한 것과 가스가 차 있다는 느낌은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어제 점심을 과식 하지도 않은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완두콩 식빵을 어제 먹었는데 제가 평소의 먹는 양보다 약간 양이 크므로 그것이 과식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어제 침을 거의 1시간 동안이나 계속하여 주신 것은 저의 오른쪽 소장에 이상이 있으므로 주신 것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성장과정을 기록하는 것이 많이 밀려 있고 아내의 기억력이 점점 더 나빠지므로 제가 좀 생각하는 것이 많아집니다. 그것에 대한 걱정이 요사이 생깁니다. 그 걱정으로 몸에 생기는 가스를 없애 주시기 위하여 침을 많이 삼키게 하여주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 새벽에 일어나 블로그를 점검을 한 후에 다시 자리에 누웠으나, 잠이 잘 오지 않으므로 어제 일어났던 일들을 반성을 하여 보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할 일들을 생각을 하자 의외로 그 일들이 쉽게 풀릴 수 있다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삼위일체이신 주님께서 다스려 주시기 때문입니다.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이 못난 작은이를 이처럼 보살피시어 빛의 생명도 주시고 침을 거의 1 시간 동안이나 목구멍으로 삼키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침은 몸 뿐 만 아니라 마음의 스트레스도 해소시켜주시는 역할을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이처럼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저의 영혼과 몸과 생명 생활과 성령님께서 저의 생명을 다스려주시면서 제가 새롭게 얻어가는 이 생명지식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이처럼 저를 다스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느님의 그 지극하신 사랑으로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추기 : 19 12 25 수요일 성탄 대축일 아침식사 전 기도

신장(콩팥)이 하는 일

1) 신장의 구조

신장은 적갈색의 콩 모양으로 생겼다고 해서 흔히 콩팥이라고 하는데, 대략 어른의 주먹 크기(11~12cm)만 합니다. 척추를 사이에 두고 등 쪽에 두 개가 서로 맞은 편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신장의 무게는 125~170g 정도이지만 약 100만개 정도의 네프론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네프론은 혈액을 걸러내는 신장의 기능적 단위로서 사구체(絲球體)와 세뇨관(細尿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구체는 하루 약 180 리터의 혈액을 걸러내어 이중 99%가 우리 몸의 혈액으로 재흡수되고 나머지 1~2리터가 소변으로 배설됩니다.

2) 신장이 우리 몸에서 하는 구체적인 기능은 무엇인가요?

(1) 체액 조절기능

우리 몸의 수분과 염분의 양을 조절하며, 혈액과 체액의 전해질(電解質) 균형을 유지합니다. 또한 우리 몸이 약알칼리성(pH 7.4)을 유지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 배설기능

우리가 먹은 음식물의 소화과정에서 생긴 노폐물을 제거합니다. 혈액은 끊임없이 신장을 지나가면서 정화되고 여과된 노폐물을 소변으로 배설시킵니다.

(3) 혈압 조절기능

신장은 혈압 조절에 필요한 성분을 분비하여 혈압을 조절합니다. 대개 신장이 나빠지면 혈압이 높아집니다.

(4) 호르몬 기능

적혈구를 골수에서 만들도록 자극하는 조혈 호르몬인 에리스로포이에틴 (Erythropoietin)을 분비하여 빈혈을 예방합니다. 신장은 뼈를 튼튼하게 유지하는 비타민 D를 활성화시켜서 인체의 칼슘 섭취와 그 작용에 영향을 줍니다.

신장이 하는 일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단순히 소변만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체내 여러 가지 성분의 균형을 잡아주어 우리 몸의 건강을 유지시키는 일을 합니다.

출처 : 대한투석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