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상 아래에 있는 강아지들도 자식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02-08 조회수58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5주간 목요일 

2024년 2월 8일 (녹) 

 

복음 환호송      야고 1,21

◎ 알렐루야.
○ 너희 안에 심어진 말씀을 공손히 받아들여라. 그 말씀에는 

   너희 영혼을 구원할 힘이 있다.

◎ 알렐루야. 

 

복음 <상 아래에 있는 강아지들도 자식들이 떨어뜨린 부스러

       기는 먹습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24-30
   그때에 24 예수님께서 티로 지역으로 가셨다. 그리고 어떤 

집으로 들어가셨는데, 아무에게도 알려지기를 원하지 않으셨

으나 결국 숨어 계실 수가 없었다.

25 더러운 영이 들린 딸을 둔 어떤 부인이 곧바로 예수님의 소

문을 듣고 와서, 그분 발 앞에 엎드렸다. 26 그 부인은 이교도

로서 시리아 페니키아 출신이었는데, 자기 딸에게서 마귀를 

쫓아내 주십사고 그분께 청하였다.

27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에게, “먼저 자녀들을 배불리 먹여야 

한다. 자녀들의 빵을 집어 강아지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옳지 

않다.” 하고 말씀하셨다.
28 그러자 그 여자가, “주님, 그러나 상 아래에 있는 강아지들도 

자식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하고 응답하였다. 

29 이에 예수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그렇게 말하니, 가 보아라. 마귀가 이미 네 딸에게서 나

갔다.” 30 그 여자가 집에 가서 보니, 아이는 침상에 누워 있고 

마귀는 나가고 없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820 

 

순백의 지리산 ! 

 

하느님 

은총 

 

장엄한 

지리산 


예수님 

부활 


사랑의 

축복 

 

눈꽃 

송이로 

 

수북이 

쌓인 

 

순백 

산마루 


진리 

정의 

평화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이어 

지며 


새 하늘 

새 땅 

 

영원무궁 

날마다 찬란히 빛나는 새싹 돋아오르게 하시옵나이까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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