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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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례자 요한의 탄생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12-23 조회수63 추천수0 반대(0) 신고

 

 

(자) 12월 23일 

2023년 12월 23일 토요일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민족들의 임금님, 교회의 모퉁잇돌이신 주님, 어서 오소서. 

   흙으로 빚으신 사람을 구원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세례자 요한의 탄생>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7-66
57 엘리사벳은 해산달이 차서 아들을 낳았다. 58 이웃과 친척
들은 주님께서 엘리사벳에게 큰 자비를 베푸셨다는 것을 듣고,
그와 함께 기뻐하였다.
59 여드레째 되는 날, 그들은 아기의 할례식에 갔다가 아버지

의 이름을 따서 아기를 즈카르야라고 부르려 하였다. 60 그러

나 아기 어머니는 “안 됩니다. 요한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하

고 말하였다.
61 그들은 “당신의 친척 가운데에는 그런 이름을 가진 이가 없

습니다.” 하며, 62 그 아버지에게 아기의 이름을 무엇이라 하겠

느냐고 손짓으로 물었다. 63 즈카르야는 글 쓰는 판을 달라고 

하여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고 썼다.
그러자 모두 놀라워하였다. 64 그때에 즈카르야는 즉시 입이 열

리고 혀가 풀려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하느님을 찬미하였다. 

65 그리하여 이웃이 모두 두려움에 휩싸였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이 유다의 온 산악 지방에서 화제가 되었다.

66 소문을 들은 이들은 모두 그것을 마음에 새기며, “이 아기가 

대체 무엇이 될 것인가?” 하고 말하였다. 정녕 주님의 손길이 그

를 보살피고 계셨던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773 


춘란 잎 ! 


하느님 

은총 


북극 

한파 


산천 

초목 

 

꽁꽁 

얼려도 

 

춘란 

잎새 

 

생생 

하게 

 

이겨 

내며 

 

새봄을 

맞이할 뿌리 옆에서 여린 촉이 자라 나오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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