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르2,13-17/연중 제1주간 토요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4-01-13 조회수39 추천수0 반대(0) 신고

"[교회 내 다양성의 선물]성령께서 우리를 도와주시어, 우리가 그리스도인 공동체 안에서 여러 가지 은사의 선물을 깨닫고 가톨릭 교회 안에서 다양한 전통과 예법의 풍요로움을 발견하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르코복음 2장 13절부터 17절에서, 호숫가로 나가셨는데, 군중이 모두 모여 오자 그들을 가르치셨고, 그 뒤에 길을 지나가시다가 세관에 앉아 있는 알패오의 아들 레위를 보시고 “나를 따라라.” 라고 말씀하시자 레위는 일어나 당신을 따랐으며, 그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시게 되었는데, 많은 세리와 죄인도 당신과 당신의 제자들과 자리를 함께 하였고, 이런이들이 당신을 많이 따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바리사이파 율법 학자들은, 당신께서 죄인과 세리들과 함께 음식을 잡수시는 것을 보고 당신의 제자들에게 “저 사람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이오?” 라고 말하였으며, 이 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라소 말씀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병들고 죄많은 이들과 늘 함께 하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율법 학자 몇 사람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도 당신처럼, 세리와 죄인과 함께 음식을 먹을 수는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자비로우신 하느님의 마음을 드러내시어, 율법 학자 몇 사람도 당신처럼, 세리와 죄인과 함께 음식을 먹을 수는 있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자비로우신 하느님의 마음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특히 죄인들에 대한 당신의 자비로운 태도가 하느님의 태도와 동일한 것임을 기억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당신의 인격은 하느님 이름을 드러내고 계시하는 것[요한 17,6.26 참조.](교리서 589항)임을 깨닫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자비로우신 하느님..저희가, 특히 죄인들에 대한 예수님의 자비로운 태도가 당신의 태도와 동일한 것임을 기억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예수님의 인격은 당신 이름을 드러내고 계시하는 것[요한 17,6.26 참조.](교리서 589항)임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