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21 07 07 수 평화방송 미사 하품을 두 번 하여주고 눈꺼풀을 덮어 만져주어 시신경을 다스려주어 컴퓨터 작업으로 생기는 안구 건조증을 없애 주심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2-09-06 조회수907 추천수0 반대(2)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7월 7일 연중 제14주간 수요일 평화방송 오전 11시 45분을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거실에 나가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를 목구멍으로 토해낼 때 가스가 조금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입을 크게 벌리어 침샘과 눈물샘의 분비를 압박하였으나 하품으로 이어지지 않았고 눈에 눈물도 고이지 않았습니다. 침만 입안에 침샘 구멍에서 조금 솟아 삼키었습니다. 반복하지 않고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생 미사와 연미사 명단이 나올 때 연옥에 있는 저의 아내 모니카 영혼에 하고 싶은 말을 기도 형식으로 하였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아담을 하느님 모상으로 창조하여 주시어 이 지상에 살게 하였습니다. 선악과를 따 먹어 선과 악이 공존하게 되었어요. 악의 유혹에 빠져 죄를 짓게 되었습니다. 아담의 큰아들 카인이 동생 아벨을 죽이는 죄를 지었습니다. 현세에 사는 사람들도 생각과 말 행위로 죄를 짓고 있습니다. 죄를 생각해내어 용서를 청하기를 바랍니다. 아멘. 어제와 같은 내용이므로 성령께서 저의 머리를 만져주시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미사가 시작되자 다스려주시지 않고 다만 저의 양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아주 약하게 움직이는 소리가 조금 들릴 뿐입니다.

그리고 오늘도 ‘예물 기도’와 ‘감사송’부터는 저에게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시는 느낌은 옵니다만 만져주시는 곳을 느끼지 못합니다. 성체 축성 기도 후에 ‘생명의 빵과 구원의 잔을 봉헌하나이다.’ 에서 크게 하품을 하게 하여주시었습니다. 그리고‘예수 님의 재림을 기다리게 허소서.’ 기도에서 또 하품을 크게 하여주시었습니다. 하품을 두 번이나 크게 하여주시었습니다.

미사 ‘영성체 기도’ 후에 침을 삼키게 하여주십니다. 부교감신경이 작동하여 침의 분비를 자극하여 분비한 침을 삼키었다고 상상합니다. 사제가 ‘강복 기도’를 하기 전에 소변을 참지 못하여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고 돌아왔습니다. 커서를 켜 다시 미사에 참례하여‘파견 성가’를 부르고 사제와 함께 ‘강복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미사 후에 저의 전두엽 우뇌 앞이마 살갗 맨 윗부분 머리카락과 경계 부분 오른쪽 끝에 머물러 만져주시어 빛의 생명을 사선으로 저의 두 눈 사이 경사 오른쪽 경사 끝 뼈와 연결하여 다스려주십니다. 그리고 저의 오른쪽 눈 왼쪽 끝에 머물러, 세로로 눈꺼풀 왼쪽만을 덮어 만져주십니다. 눈꺼풀을 만져주실 때는 시신경을 다스려주시었다고 상상합니다. 왼쪽 눈에 안구 건조증을 없애 주기 위하여 하품하게 하여 눈물이 눈꺼풀 안쪽과 눈알에 흘러들게 하여주십니다. 눈꺼풀을 덮어 만져주시어 시신경을 다스려주시는 것도 안구 건조증을 치유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처럼 다스려주시고 끝을 맺으셨습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도 이처럼 거의 다스려주시지 않았는데 하품을 크게 두 번이나 하여주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시었습니다.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다스려주신 하느님 뜻의 생명 지식을 조금 제가 알게 하여주신 것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점점 단순하게 다스려주실수록 이 못난 작은 이가 아둔하여 그 다스림의 내용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하느님 뜻의 무한한 사랑을 받으며,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으뜸가는 기적 안에서, 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는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으로, 하느님께서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 주시어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성령께 위임하시어 성령께서 자나 깨나 항상 저와 함께 행위를 하여주시는 크나큰 영광을 베풀어 주시니 더 깊고 넓고 높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기쁨과 희망과 하느님을 확고하게 믿는 그 믿음이 저의 영혼과 마음과 정신 안에 가득 찹니다. 그 가득 참 속에서 하느님께 영광을 바칩니다. 전능하신 하느님 영예와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그림 출처 NY Vison Group

 

Eyelid 눈꺼풀

Pupil 눈동자, 동공(瞳孔)

Sclera(눈의)공막(鞏膜). 안구의 흰색 외층눈 앞쪽에서는 각막과 연속적임.

Vitreous humor (눈알의) 유리체액(體液).

Ciliary muscle모양체근(毛樣體筋).솜털 모양의 근육,섬모(모양)의 근육.

Choroid 맥락막(脈絡膜)-『의학』 눈알의 뒷부분을 둘러싸고 있는 어두운 적갈색의 얇은 막. 혈관과 색소 세포가 많아 빛을 차단하여 눈알 속을 어둠상자같이 해 주며, 눈알의 영양 공급을 담당한다.≒얽힘막. 

융모(絨毛膜) 『의학』 태아와 양수를 싸고 있는, 가장 바깥을 이루는 막.

Iris (안구의)홍채(虹彩).

Cornea각막(角膜)

Conjunctiva(눈알의)결막(結膜)

Aqueous humor(안구의)수양액(水樣液)

Ciliary body 모양체(毛樣體)

Lens(눈알의)수정체.

Retina(눈의)망막.

Vitreous body(눈알의)유리체.

Optic nerve 시신경.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