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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07 12 월 평화방송 미사 전반부에서는 미사기도 말씀에만 집중하자 새로운 깨달음 주고 후반부에서는 머리 두 곳에 머물러 생명 주고 다스려주심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2-09-09 조회수769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7월 12일 연중 제15주간 월요일 평화방송 오전 11시 45분을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거실에 나가 아랫배에 힘을 주어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냅니다. 아랫배에서는 가스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위로 더 올리어 오른쪽 소장과 십이지장에서 가스를 토해내려고 하자 가스가 많이 나옵니다. 가스를 토해내고 이어서 입을 크게 벌리어 침샘과 눈물샘을 압박을 합니다. 눈에 눈물이 고이지 않습니다. 이어서 바로 입안에 침구멍으로 솟아오르는 많지 않은 양의 침을 삼킵니다. 반복하여 가스를 토해냅니다. 오른쪽 소장과 십이지장에서 췌장과 쓸개에서 토해낸다고 생각을 하면서 토해냅니다. 가스가 계속 나옵니다. 입을 크게 벌리어 다시 침샘과 눈물샘을 압박을 합니다. 압박을 할수록 눈에 눈물이 약간 배인 느낌입니다. 침샘에서 침이 솟아올라 그 침을 삼킵니다. 반복할수록 아랫배에 힘을 더 주게 되고 위로 올리어 다시 오른쪽 소장과 십이지장에서 가스를 토해 낼 때까지 계속 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이처럼 충분히 저의 몸에 남아있는 가스들을 토해내는 것은 미사에 도움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사가 시작되자 생미사 명단과 연미사 명단이 나올 때 연옥에 있는 저의 아내 모니카 영혼 들으십시오. 하느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실 때에는 영원한 생명을 주시어 죽지 않도록 창조하시었습니다. 그러나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은 후에는 선과 악이 공존하므로 악의 유혹에 빠져 악이 사람을 죽게 하였습니다. 인간이 악의 유혹에 빠져 죄를 짓게 된 것입니다. 그 죄를 우리가 깨달아 용서를 받고 속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영원한 생명으로 되돌려주실 수 있습니다. 시간이 제약되어 여기에서 마치었습니다.

그리고 미사가 시작되자 제가 미사 전에 가스를 충분히 토해냈으므로, 성령님께서 저의 생명을 다스려주시지 않고 제가 미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하여주십니다. 미사통상문 기도 말씀 하나하나에 정신을 집중합니다.‘자비송’에서, 그리스도 님. 연옥에 있는 저의 아내 모니카 영혼에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아멘. 하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오늘은‘예물 준비 기도’‘온 누리의 주 하느님 찬미 받으소서. 주님의 너그러우신 은혜로 저희가 땅을 일구어 얻은 이 빵을 주님께 바치오니 생명의 양식이 되게 하소서.’ 하느님 길이 찬미 받으소서.‘ 에 이어서 항상 ’감사합니다.‘ 라고 마음속으로 기도를 합니다. 생명의 양식이 되게 하여주신다고 믿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온 누리의 주 하느님. 빛이신 하느님이 온 누리에 가득 차 있습니다. 하느님의 빛은 영광이십니다. 온 누리에 영광이 가득 차 있습니다. 너그러우신 은혜로 영광을 주십니다. 저희가 하늘 궁창에 태양이 주는 빛을 받는 땅을 일구어 얻은 이 빵을 주님께 바치어 생명의 양식이 되게 하여주십니다.

미사통상문‘성체성사 축성 기도’에 이어지는‘아버지 저희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기념하며 생명의 빵과 구원의 잔을 봉헌하나이다. 생명의 빵이 ‘예물 준비 기도’에서 나오는 그 생명의 빵이며 구원의 잔 역시‘예물 준비 기도’로 이루어진 그 포도주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 못난 작은 이가 매일 먹는 빵과 밥, 그리고 포도주는 아니지만, 음료수 국물 모두가 저에게 생명의 빵과 구원의 잔이 되게 하여주실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이처럼 미사통상문 기도는 전체가 질서와 조화로 연결된 틀 안에서 하느님께서 만드셨으므로 완벽한 기도라고 저는 확고하게 믿습니다.

오늘도 미사가 진행되는 동안‘예물 준비 기도’에서부터 성령님께서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이어서 저의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시어 빛의 생명을 강하게 아래 콧날 오른쪽 경사 끝 뼈에 주십니다. 단순하게 두 곳에만 머물러 다스려주십니다. 그리고‘성체성사 축성 기도’에서도 강력하게 그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시어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그리고‘주님의 기도’를 드릴 때는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에서 옅은 파란색 구름이 흩어진 모양으로 나타나므로 확신을 적게 주지만,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진다는 것을, 파란색 구름으로 알려주신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 어제 ‘주님의 기도’에서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에서는 ‘하느님 뜻의 양식과 성사적 생명의 양식과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 을 마음속으로 생각합니다(근거: 천상의 책 제15권 26장 1923.5.2.). 아버지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질 때라야 '주님의 기도' 후반부도 완전히 실현되리라.는 말씀에, 완전히 실현되기 전에 이 못난 작은 이에게 ‘하느님 뜻의 양식과 성사적 생명의 양식과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있다고 외람되이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하느님의 어린양 기도’에서는 첫 번째 자비는 은총과 성덕을 저에게 주시는 것이고, 두 번째 자비는 병을 없애주시는 것이고, 세 번째 평화를 주소서. 는 마음의 평화도 주시고, 시련 후에 평화도 주시고, 즐거운 평화도 주시기를 원하였습니다. 그리고‘영성체기도’에서도 특별히 새롭게 다스려주시지 않았습니다. 그대로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주시고 정수리에 빛의 생명을 주시는 것으로 마무리를 하여주시었습니다. 이처럼 단순하게 다스려주시지만, 빛의 생명을 강력하게 주시어 제 안에 머물러 계신 하느님 뜻의 생명이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주시어 균형의 자비로 저의 생명도 성장하게 발전하게 하여주시었습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도 이처럼 미사 성체성사를 통하여 저에게 빛의 생명을 강력하게 주시어 감사합니다.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다스려주신 하느님 뜻의 생명 지식을 제가 조금이라도 새롭게 얻은 것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미사통상문 기도와 독서 말씀과 복음 말씀에 정신을 집중하자 새로운 깨달음을 조금씩 주십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살기를 맹세하자 하느님 뜻의 영원하고 무한한 사랑을 주십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으뜸가는 기적 안에서, 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는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으로, 하느님께서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성령께 위임하시어, 이 못난 작은 이에게 항상 수시로 아낌없이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저와 함께하여주시는 크나큰 영광을 베풀어 주십니다. 깊고 넓고 높고 두터운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기쁨과 희망과 하느님을 더욱 확고하게 믿는 믿음이 저의 영혼과 마음과 정신 안에 더욱더 가득 찹니다. 하늘과 땅 온 누리에 가득한 하느님의 영광을 아낌없이 주십니다. 하느님께 영광을 바칩니다. 전능하신 하느님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양쪽 두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리려고 합니다. 오른쪽에서는 조금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성령님, 눈물을 흘리는 감응을 주시어 감사합니다. 아멘. 눈물이 양쪽 볼을 흘러내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출처 Crux Now

 

 ‘하느님 뜻의 양식과 성사적 생명의 양식과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을 이 못난 작은이 에게 주시고 있습니다.

 

천상의 책 제15권 26장 1923년 5월 2일

 

아버지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질 때라야 '주님의 기도' 후반부도 완전히 실현되리라.

 

1. 내 하찮은 정신이 영원하신 의지 안에 흩어져 사라지는 듯한 느낌이 들고 있었을 때, 다정하신 예수님은 하느님의 지극히 거룩하신 뜻 이야기로 되돌아오셔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딸아, 내 뜻 안에서 행해지는 너의 행위들이 얼마나 잘 조화를 이루고 있는지! 그것은 나의 행위들과 일치를 이루고, 지극히 사랑하는 내 엄마의 행위와도 일치를 이룬다.

 

3. 그 모든 행위들이 서로 안에 사라져 다만 하나의 행위를 이루고 있으니, 마치 지상 안의 천국, 천국 안의 지상과 같으며,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 하느님께서 삼위 안에 하나로 하나 안에 삼위로 일체이신 것의 반향과도 같다.

 

4. 오, 그것이 우리 (성삼위)의 귀에 얼마나 아름답게 울려오는지, 얼마나 우리를 황홀하게 하는지, 우리의 뜻이 기뻐 어쩔 줄 모르며 천국에서 지상으로 내려갈 정도이다!

 

5. 그리고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나의 ‘피앗 볼룬타스 투아’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소서)가 실현될 때, 그때라야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로 시작되는 ‘주님의 기도’ 둘째 부분도 완전히 실현될 것이다.

 

6. 나는 아버지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아버지, 모든 사람의 이름으로 일용할 양식 세 가지를 청하오니, (우선) 아버지의 뜻 양식을 주소서.

 

7. 이는 양식보다 더한 양식이어서 보통 것은 하루 두 세끼 먹어야 하지만 이 양식은 매순간 어떤 처지에서나 필요하기 때문이옵니다. 더욱이 이는 다만 양식만이 아니고 생명을 가져다주는 향기로운 공기와도 같아서 피조물 안에 순환하는 하느님의 생명이 될 것이옵니다.

 

8. 아버지, 이 아버지 뜻 양식을 주시지 않으면, 저희가 아버지께 매일 청하는 둘째 양식, 곧 성체성사적 생명의 모든 열매도 저는 결코 받을 수 없을 것이옵니다. 오! 저의 성사적 생명이 너무나 괴로운 상태에 처해 있는 것은, 아버지의 뜻 양식이 저들을 먹여 기르지 않고 오히려 인간의 뜻이라는 썩은 양식이 보이는 까닭이옵니다. 오! 그것이 저에게 얼마나 역겨운 양식인지! 딱 질색이어서 천리만리 달아날 지경이옵니다

 

9. 설령 제가 그들에게 간다고 하더라도 그들 안에 우리의 (뜻) 양식이 보이지 않으니 저로서는 아무 열매도, 선물이나 효과나 성덕도 줄 수 없나이다. 뭔가를 준다고 해도 그들의 마음가짐에 따라 작은 몫을 줄 뿐 제가 지닌 모든 선은 아니옵니다. 그러니 사람이 지고하신 뜻 양식을 받게 되기를 제 성사적 생명이 애타게 기다리고 있나이다. 이 생명의 모든 선을 주려는 것이옵니다.

10. 헤아려 주소서. 우리의 양식인 하느님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질 때, 그때에는 성체성사가 - 그리고 이 성사뿐만 아니라 제가 제정하여 교회에 남긴 모든 성사들이 - 그 안에 완전한 모양으로 포함되어 있는 모든 열매를 썩 잘 줄 수 있지 않겠습니까?’

 

11. 그런 다음 나는 물질적인 셋째 양식을 청하였다. 내가 어찌하여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소서.' 할 수 있었겠느냐?

 

12. 그것은 사람이 우리의 뜻을 행하면 우리의 것이 사람의 것이 되므로, 아버지께서 서출(庶出)에다 강탈자 같은 악한 자녀들에게 아버지의 뜻 양식과 내 성사적 생명의 양식 및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을 더이상 주실 필요가 없고, 아버지의 재산을 공유하게 될 적법하고 착한 자녀들에게 주시게 되리라는 사실을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저희에게 양식을 주소서.’ 했던 것이다.

 

13. 그리하면 그들은 복된 양식을 받아먹을 것이니 그들 주위의 모든 것이 미소를 짓고, 하늘과 땅이 저희 창조주의 조화의 각인을 지니게 될 것이었다.

 

14. 나는 그것에 이어,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소서.’하였다. 그러므로 자비로운 사랑도 완성될 터였다.

 

15. 내 인성이 나의 뜻 양식을 먹었던 것처럼 사람도 일단 나의 뜻 양식을 먹으면, 그때에는 내가 십자가 위에서 그러했듯이 용서가 용맹의 특징을 띠게 되고, 덕행들이 나의 뜻 안으로 빨려 들어와서 참된 용맹과 신적 덕행의 표를 받게 될 것이니 말이다. 이들은 내 뜻의 큰 바다 한복판에서 세차게 흘러나오는 수많은 작은 강들과 흡사할 것이다.

 

16. 그리고 나는 또 덧붙이기를,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하였다. 하지만 하느님께서 어떻게 사람을 유혹에 빠지게 하실 수 있겠느냐?

 

17. 그것은 사람이 늘 사람이기 때문이다. 즉, 내가 사람을 창조하면서 주었던 권리를 결코 빼앗지 않기 때문에 사람은 원래 자유의지를 가진 존재인 것이다.

 

18. 사람은 그러므로 그러한 자신이 놀랍고 두려운 나머지 소리 없이 부르짖으며 무언의 언어로 이렇게 기도한다. ‘저희에게 아버지의 뜻 양식을 주시어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이 양식의 힘으로 저희를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19. 그런즉, 보아라, 사람의 모든 선들이 어떻게 그들을 다시 묶는 연결고리를 되찾아내고, '우리와 비슷하게 우리 모습으로 사람을 만들자.'(창세 1,26)고 하신 하느님 말씀의 강한 끈을 되찾아내며, 인간의 각 행위가 지니는 효력과 인간이 잃어버린 선들의 회복을 되찾아내는지를! 이는 인간이 상실한 현세적이고도 천상적인 행복을 돌려받게 될 것을 보증하는 도장의 재발견이기도 한 것이다.

 

20. 그러므로 나의 뜻은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져야 한다. 이것이 나의 유일한 관심사이기에 오직 '주님의 기도'만을 가르쳤던 것이다.

 

21. 나의 가르침을 충실히 수행하며 맡아 보존해 온 교회는 그래서 어떤 상황 속에 있든지 항상 이 기도를 입술에 올린다. 그리하여 학식이 있는 사람이나 무지한 사람, 작은 사람이나 큰 사람, 사제나 속인, 왕이나 신하 등 모든 사람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간청하는 것이다.

 

22. 너 역시 나의 뜻이 땅에도 내려오기를 원하지 않느냐? 구원 사업은 한 동정녀에게서 시작되었지만 나는 내가 구속하고자 하는 모든 이 안에 강생했던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구원 사업의 선익 안으로 들어갈 수 있고, 각자가 오직 그 자신만을 위하여 성사 안의 나를 받아 모실 수 있는 것이다.

 

23. 마찬가지로 이제 나의 뜻은 한 동정녀 안에서 그 시작과 소유와 성장과 발전을 꾀해야 한다. 그런 다음에는 이를 원하며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내 뜻 안에서 사는 것에 포함되는 선익 안으로 들어오게 될 것이다.

 

24. 내가 내 사랑 하올 엄마 안에 잉태되고자 하지 않았다면 구원 사업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이와 같이 한 영혼을 나의 지고한 뜻 안에 살게 하는 이 놀라운 일을 내가 하지 않는다면,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가 인류 안에 실현되지 않을 것이다.”

 

 

Book of Heaven Volume 15 Chapter 26 May 2, 1923

When the ‘Fiat Voluntas Tua’ has its fulfillment ‘on earth as it is in Heaven’, then will the complete fulfillment of the second part of the Our Father occur.

 

I felt my poor mind as though dissolved in the immensity of the Eternal Volition, and my sweet Jesus, returning to speak about the Most Holy Will of God, told me: “My daughter, oh! how well your acts done in my Will harmonize. They harmonize with mine, with those of my beloved Mama, and one disappears within the other, forming one single act. It seems that Heaven is on earth, and the earth is in Heaven. And the echo of one in three and of three in one, of the Sacrosanct Trinity – oh! how sweet it sounds to Our hearing, how it enraptures Us, but so much as to capture Our Will from Heaven to earth. And when my ‘Fiat Voluntas Tua’ has its fulfillment ‘on earth as it is in Heaven’, then will the complete fulfillment of the second part of the Our Father occur - that is, ‘Give us this day our daily bread.’ I said: ‘Our Father, in the name of all, I ask You for three kinds of bread every day: the bread of your Will, or rather, more than bread, because if bread is necessary two or three times a day, this one is necessary at each moment and in all circumstances. Even more, it must be not only bread, but like balsamic air that brings life - the circulation of the Divine Life in the creature. Father, if this bread of your Will is not given, I will never be able to receive all the fruits of my Sacramental Life, which is the second bread we ask of You every day. Oh! how my Sacramental Life feels discomforted, because the bread of your Will does not nourish them; on the contrary, it finds the corrupted bread of the human will. Oh! how disgusting it is to Me! How I shun it! And even though I go to them, I cannot give them the fruits, the goods, the effects, the sanctity, because I do not find Our bread in them. And if I give something, it is in small proportion, according to their dispositions, but not all the goods which I contain; and my Sacramental Life is patiently waiting for man to take the bread of the Supreme Will, in order to be able to give all the good of my Sacramental Life. See then, how the Sacrament of the Eucharist - and not only that one, but all the Sacraments, left to my Church and instituted by Me - will give all the fruits which they contain and complete fulfillment, when Our bread, the Will of God, is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Then I asked for the third bread - the material one. How could I say: ‘Give us this day our bread’? I could do so in view of the fact that, as man would do Our Will, what was Ours would be his, and so the Father would no longer have to give the bread of His Will, the bread of my Sacramental Life and the daily bread of natural life, to illegitimate, usurping, evil children, but to legitimate and good children, who would share in the goods of their Father. This is why I said: ‘Give us our bread.’ Then will they eat the blessed bread; everything will smile around them, and Heaven and earth will carry the mark of the harmony of their Creator.

After this I added: ‘Forgive us our debts, as we forgive our debtors.’ So, charity also will be perfect. Once man has eaten the bread of my Will as my Humanity ate it, then will forgiveness have the mark of heroism, as I had it on the Cross. Then will the virtues be absorbed into my Will and receive the mark of true heroism and of divine virtues; they will be like many little rivulets, which will gush forth from the bosom of the great sea of my Will.

And if I added, ‘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 how could God ever lead man to temptation? - it was because man is always man, free in himself, since I never take away from him the rights I gave him in creating him; and he, frightened and fearful of himself, tacitly cries out, and prays without expressing it with words: ‘Give us the bread of your Will, that we may reject all temptations; and by virtue of this bread, deliver us from every evil. Amen.’

See, then, how all the goods of man find again their connection, the tight bond of the ‘Let Us make man in Our image and likeness’, the validity of each of his acts, the restitution of the lost goods, as well as the signature and the assurance that his lost happiness, both terrestrial and celestial, is given back to him. Therefore, it is so necessary that my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that I had no other interest, nor did I teach any other prayer but the ‘Our Father’. And the Church, faithful executor and depository of my teachings, has it always on Her lips, and in every circumstance; and everyone - learned and ignorant, little and great, priests and lay people, kings and subjects - all pray that my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Do you not want, then, that my Will descend upon earth? But just as Redemption had Its beginning in a Virgin - as I was not conceived in all men in order to redeem them, even though whoever wants it, can enter the good of Redemption and each one can receive Me in the Sacrament for himself alone – in the same way, now my Will must have Its beginning, possession, growth and development in one virgin creature. And then, whoever disposes himself and wants it, will enter the goods which the living in my Will contains. Had I not been conceived in my beloved Mama, Redemption would never have taken place. In the same way, if I do not operate the prodigy of making one soul live in my Supreme Will, the ‘Fiat Voluntas Tua on earth as it is in Heaven’, will not take place in the human generations.”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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