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하느님 뜻의 무한한 사랑으로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은총을 저에게 계속 베풀어주시니 깊고 넓고 높고 두터운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 점심을 외식하였습니다. 좀 과식한 것이 틀림이 없습니다. 어제 운동기구 운동을 하면서 제가 느낀 것은 아무래도 저의 소장과 십이지장에서 분비하는 소화액과 췌장에서 분비하는 이자액과 쓸개에서 분비하는 담즙 분비가 부족하여, 어제 닭고기를 먹었습니다마는 고기를 제대로 소화를 시키지 못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가스가 소장과 십이지장 쪽에서 계속 나오는 것으로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그 운동 덕분으로 어제 잠을 잘 잘 수가 있었습니다.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인 이 음식 재료도 하느님께서 창조하여주셨습니다. 성경 말씀에도 채소와 과일뿐만 아니라 식용동물도 먹어야 한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못난 작은 이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성령님께 위임하여 다스려주신지가 만 4년이 되었습니다. 지금 되돌아보아도 저의 죄의 상처가 있는 대장에 새 생명을 주시어 상처를 없애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많이 되돌려 주시었습니다. 죄의 상처에서 파생한 상처도 치유하여주시어 전보다 많이 좋아졌다고 느낍니다.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매일 미사에 참례하는 저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어, 저의 영혼과 몸이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다스려주시는 하느님 뜻의 생명 지식을 제가 알게 하여주십니다. 그리고 운동기구 운동을 통하여 실제로 몸의 변화를 느낄 수 있게 하여주십니다. 이 둘을 종합하여 판단하여 큰 도움을 받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살기를 맹세한 후부터 하느님 뜻의 영원하고 무한한 사랑을 주신다고 느끼기 시작하면서, 하느님 뜻의 그 사랑으로 하느님을 사랑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었습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으뜸가는 기적 안에서, 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는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으로, 하느님께서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성령께 위임하시어, 이 못난 작은 이에게 항상 수시로 아낌없이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저와 함께하여주시는 크나큰 영광을 베풀어주십니다. 깊고 넓고 높고 두터운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기쁨과 희망과 하느님을 더욱 확고하게 믿는 믿음이 저의 영혼과 마음과 정신 안에 더욱더 가득 찹니다. 하늘과 땅 온 누리에 가득한 하느님의 영광을 아낌없이 주십니다. 하느님께 영광을 바칩니다. 전능하신 하느님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