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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07 13 화 평화방송 미사 오랫동안 빛의 생명과 새 생명 주어 대장과 소장의 치유로 발생한 가스를 목구멍으로 토해내어 안구건조증과 빈뇨증 치유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2-09-09 조회수616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7월 13일 연중 제15주간 화요일 평화방송 오전 11시 20분을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거실에 나가 아랫배에 힘을 주어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냅니다. 가스가 나옵니다. 입을 크게 벌리어 침샘과 눈물샘을 압박합니다. 눈에 눈물이 고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눈물이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입안의 침 구멍에서 솟아오른 침을 삼키었습니다. 두 번째로 가스를 토해내고 입을 크게 벌리어 침샘과 눈물샘을 압박하자 눈에 눈물이 고였습니다. 하품에 가까운 입을 크게 벌리어 눈물샘을 압박하여 눈에 눈물이 고이게 하여주십니다. 바로 입안의 침 구멍에서 더 많이 솟아오른 침을 삼키게 하여주십니다. 두 번 만에 이처럼 눈에 눈물이 고이고 침을 좀 많이 삼키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미사 전에 생 미사 명단과 연미사 신청자 명단이 나옵니다. 눈을 감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옥에 있는 아내 모니카 영혼 들으십시오. 하느님 모상으로 창조하여주신 아담에게 하느님은 영원한 생명을 주었으나 선과 악의 공존을 선택한 아담은 점점 악의 유혹에 빠져 죄를 지어 죽게 됩니다. 아담의 자녀, 후손, 인류 모두 죽게 됩니다. 그러므로 자기도 모르게 악의 유혹에 빠져 지은 죄를 속죄(贖罪)하여야 합니다. 하느님께 죄의 용서를 청하여야 합니다. 아멘.

미사가 시작되자 오늘은 김승주 베드로 사제께서 집전합니다. 꽃동네 예수회 소속이신 분입니다. 작년에도 평화방송에 나오셨습니다. 이번 강론은 저에게 큰 새로운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사제가 강론하는 동안에는 미사 시작부터 성령께서 저의 생명 다스림을 멈추시었습니다.‘예물 준비 기도’에서부터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아주 단순하게 다스려주십니다. 그리고‘감사송’과‘거룩하시도다’에서는 점점 더 두정엽 정수리에 머물러 만져주시어 빛의 생명을 강하게 주시는 느낌입니다. 그러자 미사 중에 저의 아랫배에서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내게 하여주시는데 거의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이는 빛의 생명을 주시어 죄의 상처가 있는 대장을 치유하여 주시어 생긴 가스입니다.

그리고‘성체성사 축성 기도’를 드릴 때도 강하게 두정엽 정수리에 머물러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그리고 거의‘영성체기도’를 드릴 때까지는 두정엽 정수리에만 머물러 주시었습니다.‘영성체기도’를 드릴 때는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시고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저의 생명을 점검하십니다. 강력한 빛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시자 아랫배에 힘을 주어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내게 하여주십니다. 이번 가스 토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아랫배 S상 결장과 직장에서 이어서 오른쪽 소장과 십이지장에서 가스가 나왔을 것입니다. 가스를 토해내어 저의 직장에 가스가 없어 방광을 압박하지 않아 전혀 소변이 마렵지가 않습니다. 큰 변화를 주시었습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도 빛의 생명을 강력하게 주시어 파생 상처와 죄의 상처가 치유가 이루어져 직장의 가스를 목구멍으로 토해내게 하여주시어 방광을 압박하지를 않 미사 후에도 모처럼 소변을 보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다스려주신 하느님 뜻의 생명 지식을 제가 좀 알게 하여주신 것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오늘은 다스려주신 성과가 만족스럽게 연이어 나타나는 날이었습니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하느님 뜻의 무한한 사랑을 계속 받으면서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보람을 느낍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으뜸가는 기적 안에서, 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는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으로, 하느님께서 이 못난 작은 이를 선택하시어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성령께 위임하시어 저와 함께 여주시는 크나큰 영광을 베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못난 작은 이가 하느님 뜻 안에서 살기로 맹세를 하자 하늘과 땅과 온 누리에 가득한 그 영광을 아낌없이 저에게 주시니 그 기쁨과 희망과 하느님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저의 영혼과 마음과 정신 안에 가득 찹니다. 그 가득 참 속에서 하느님께 영광을 바칩니다. 전능하신 하느님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천상의 책 제11권 107장 1915년 11월 1일 

 

 6. “나는 너를 사랑하되 영원한 사랑으로 사랑한다. 나는 너를 사랑하되 무한한 사랑으로 사랑한다. 나는 너를 사랑하되 네가 이해할 수 없는 사랑으로 사랑한다. 나는 너를 사랑하되 한계도 끝도 없는 사랑으로 사랑한다. 나는 너를 사랑하되 너로서는 결코 대등할 수 없는 사랑으로 사랑한다.

 

 

천상의 책 제19권 3장 1926년 3월 2일

 

하느님 뜻의 진리에 대한 침묵은 무덤을 만들고, 이에 대한 표현은 그 진리의 부활을 이룩한다. 하느님 뜻을 소유한 사람은 천상과 통교하며, 천상 세계에서 행해지는 모든 것에 참여한다.

 

1. 복되신 예수님께서 내게 말씀하신 것을 나타내 보이려고 마음을 여는 것이 어찌나 싫은지 아무것도 더 이상 알려지지 않도록 영영 입 다물고 있는 편이 나을 것 같았다. 그토록 심한 부담감 때문에 다정하신 예수님께 이렇게 우는 소리를 하였다.

 

2. ‘오! 당신과 저 사이에 일어난 일에 대하여 다시는 그 누구에게도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하신다면 저는 정말 기쁘겠습니다. 너무나 큰 부담감에서 놓여나게 하실 것이니 말입니다. 제가 얼마나 꺼리는 일인지, 얼마나 애써 노력해야 그럴 수 있는지 아시지 않습니까?’

 

3. 내가 그렇게 중얼대고 있었을 때, 언제나 사랑하올 예수님께서 나의 내면에서 걸음을 옮기시는 기척을 내시며 이르셨다.

“딸아, 너는 빛과 은총과 진리를 매장하고 싶으냐? 그렇게 네 예수에게 무덤을 마련해 주고 싶으냐?

어떤 진리에 대한 침묵은 그 진리를 매장하는 무덤을 만드는 반면,

이를 말로 표현하는 것은 그 진리의 부활을 이룩한다. 즉, 빛과 은총과 선을 다시 일으킨다.

진리에 대한 말은 '지고한 피앗'에서 오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4. 말은 내가 ‘피앗’ 이라는 말로 모든 피조물을 창조했을 때에 그것의 신적인 영역을 가지게 되었다.

아무 말 없이 그들을 빚어낼 수 있었음에도 내가 ‘피앗’이라는 말을 쓰고자 했던 것은, 말 역시 신적인 기원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였다. 또 말이 창조력을 내포하므로, 내게 속한 것을 표현하기 위해 그것을 쓰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그의 말을 듣는 행운을 잡은 사람들에게 저 진리들을 전할 힘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였다.

 

5. 너에게는 더 강력한 이유가 있다. 사실 내가 너에게 하는 말의 대부분은 내 지고한 뜻에 관한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원초적인 말일 뿐만 아니라 바로 ‘피앗’ 자신이다. 이 피앗이 창조사업에서처럼 다시 현장으로 들어가 내 뜻이 지닌 무한한 선을 알리기를 원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내가 드러내고 있는 모든 것에 매우 큰 힘을 주기에, 족히 영혼들 안에 내 뜻의 새 창조사업을 충분히 이룩할 수 있는 것이다.

 

6. 그런데 네가 침묵으로 내 뜻에 무덤을 만들어 주려고 한다면, 이것이 나에 대한 너의 사랑이 되겠느냐?”

 

7. 나는 덜컥 겁이 났고, 전보다 더 괴로운 상태가 되었다. 그래서 예수님께 그분의 지극히 거룩하신 뜻을 이룰 은총을 주시기를 간청하였다. 그러자 격려해 주시기 위함인 듯 사랑하올 예수님께서 나의 내면에서 나오시어, 그분의 지극히 거룩하신 성심에 나를 붙여 안으시고 내 안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 주셨다.

 

8. 그때 하늘이 열리고, 모든 이가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를 일제히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어째서인지 모르겠지만, 그 다음은 내 차례였다. 그러므로 나는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하고 화답하였다. 그러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누가 말할 수 있으랴?

 

9. “성부”란 말이 발해진 순간, 그 창조력이 도처로 흘러들면서 만물을 보존하며 생명를 주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 낱말을 한 번 발하는 것만으로도 그분께서 창조하신 만물을 순수하고 아름답고 항상 새롭게 유지하기에 족한 것이었다.

성자”가 발해지자, ‘말씀’이신 분의 모든 업적들이 새롭게 정돈되어 하늘과 땅을 가득 채우면서 피조물의 선익을 위해 그들 자신을 내놓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성령”이 발해지자, 만물이 사랑에 휩싸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 사랑은 말이라도 할 듯 살아 있고 활동적이며 생명을 주는 사랑이었다. 하지만 누가 그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겠는가!

 

10. 나는 내 하찮은 정신이 영원한 지복에 잠겨 있음을 느꼈다.

그러자 흠숭하올 예수님께서 나를 나 자신 안으로 다시 불러들이시려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딸아, ‘영광송’의 둘째 부분을 말하는 것이 어째서 너의 차례였는지 아느냐?

그것은 내 뜻이 네 안에 있으므로, 네가 땅을 하늘로 데려오는 것이, 그리하여

천상 주민들과 함께, 모든 이의 이름으로 ‘영원히’, 결코 끝나지 않을 영광을 주는 것이 합당하기 때문이었다.

 

11. 영원한 것, 결코 끝나지 않는 것은 오로지 내 뜻 안에서만 볼 수 있다.

그리고 내 뜻을 소유한 사람은 천상과 통교한다. 천상의 복된 이들과 함께 활동하는 것처럼 천상 세계에서 행해지는 모든 것에 참여하는 것이다.”

 

9절은 루이사님께서 영광송의 경험을 글로 표현하신 것입니다. 글의 표현은 말의 자세한 표현보다 아무래도 설명이 부족합니다. 이글을 읽으면서 단어 하나하나의 뜻을 깊이 생각하고 글의 한 소절을 읽고 눈을 감고 상상의 영상을 떠올립니다. 그리고 다시 그 뜻을 생각해봅니다. 처음과 그 뜻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다시 눈을 뜨고 다음소절을 읽으면서 이런 과정을 반복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글 전체가 암기가 됩니다. 암기가 되면 묵상하기가 편해지고 더욱 새로운 뜻을 발견하고 깨달아 알게 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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