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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07 19 월 평화방송 미사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만 고동쳐주는 은총이 두 번째, 이번에는 영적 성장에 중점 두어 다스려줌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2-09-15 조회수971 추천수0 반대(4)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7월 19일 연중 제16주간 월요일 평화방송 오전 11시 25분을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저의 성장 과정을 기록하기 위하여 녹음하여 문자로 바꾸어 놓은 글을 정정하고 보완하고 가다듬어 제목까지 붙여서 저의 블로그에 올리었습니다.

요사이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어 저의 심장에서 뻐근한 통증을 느낍니다. 2014년 2월 27일부터 이 은혜를 베풀어주시었습니다. 오늘 제가 작성한 글에는‘하느님의 어린양 기도’에서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어 그 고동이 저의 양쪽 허파의 윗부분 두 곳의 박동 안에서 고동이 퍼져나가 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 차이점을 확실히 알기 위하여‘천상의 책’17권 17장을 다시 읽고 영어로 된 것도 다시 읽었습니다. 우리말 번역이 박동을 고동으로 잘못 번역한 것을 몇 군데 발견하였고 영어에서는 고동이라는 말이 딱 한 곳에 나옵니다. 영어로 palpitate 라는 말이 나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천상의 책 우리말 번역이 잘못된 곳을 수정하였습니다.

그리고 미사 전에 거실에 나가 아랫배에 힘을 주어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내자 가스가 시원스럽게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입을 크게 벌리어 침샘과 눈물샘을 압박하자 하느님이 창조하신 하품으로 이어지게 다스려주시어 양쪽 눈에 눈물이 고입니다. 왼쪽 눈에 안구건조증이 있음에도 그곳에 눈물이 적게 고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저의 입안의 침샘 구멍에서 침이 솟아올라 그 침을 삼키게 다스려주십니다. 두 번을 반복하였습니다. 눈에 눈물이 고이게 하여 안구건조증을 치유하여주시고, 미사 중에 다스려주실 때 파생 상처에 침을 보내어 상처를 치유하여주십니다. 침이 부족하여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 침의 분비를 자극하는 부교감신경 작동과 연결하여 침의 분비가 이루어져 상처에 보내준다고 항상 느낍니다. 미사 전에 침을 충분히 삼키게 다스려주시는 이유도 비로소 알 수 있었고, 그 효과가 미사 중에 다스려주실 때 바로 나타나는 것을 확인합니다. 미사 전에 소변을 보고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오늘은 생 미사와 연미사 명단이 나올 때 제가 연옥에 있는 저의 아내에게 저의 위로와 저의 신앙 경험을 전하여주려고 하였으나 저의 동작이 늦어 빨리 끝나서 하지 못하였습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성령님께서 저의 생명을 다스려주시는 느낌이 없습니다. 제가 미사에만 집중하도록 배려하여 주십니다. 오늘도 미사 ‘자비송’ 에서 그리스도님. 연옥에 있는 저의 아내 모니카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시옵소서. 라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이어서 ‘예물 준비 기도’와‘시작 기도’에서부터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만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저의 생명을 점검하십니다.

이어서‘감사송’에서부터 저의 전두엽 우뇌 평평한 머리 오른쪽 끝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사선 왼쪽 아래로 내려와 두 눈 사이 오른쪽 경사 끝 뼈와 연결하여 머물러 다스려주십니다. 이어서 저의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 뼈 조금 위 전두엽 우뇌 앞이마 살갗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두 눈 사이 오른쪽 경사 끝 뼈와 연결하여 다스려주십니다. 이어서 저의 두 눈 사이 오른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위턱뼈 굴 오른쪽 광대뼈 위 눈꺼풀 경계선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그리고 저의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 뼈 그 바로 아래에 눈 위의 눈꺼풀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3곳을 연결하여 머물러 다스려주십니다.

오늘도 침의 물질대사를 먼저 다스려주시고 위턱뼈 굴이 나비 굴을 열어 나비 굴 안의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작동과 연결하여 저의 오른쪽 소장과 십이지장과 췌장의 이자액 분비가 부족하고 쓸개의 담즙 분비가 부족한 것을 부교감신경이 작동하여 그것들의 분비를 자극하여 분비하여 주어 소장과 십이지장과 췌장과 쓸개에 보내어 파생 상처를 치유하여주신다고 상상합니다.

지금도 저의 아랫배 S상 결장과 직장 그 사이에 끝에서 위로 뻗어 올라와 멈춘 선에서 뻐근함을 느낍니다. 이 상처가 어디에서 발생하였는지 모르지만, 성령님께서는 아시므로 이 상처를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그렇지만 미사 중에 이처럼 다스려주실 때, 제가 미사 중에 가스를 토해내는 것도 없었습니다. 양쪽 귀 안에서는 아주 작은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움직이는 소리가 약하게 들릴 뿐입니다.

미사 끝마무리‘영성체기도’에서도 더 새롭게 다스려주시지 않고 지금 제가 말씀드린 그 내용을 계속해서 다스려주십니다. 그리고 오늘도 미사가 끝난 후에 화장실에 가지 않았습니다. 소변이 마렵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저의 죄의 파생 상처를 치유하여주시어 전보다 성과가 더 나타나고 있습니다. 가스 토해내고 하품하고 침 삼키는 이 다스림은 저에게는 아주 획기적인 완벽에 가까운 다스림입니다. 이 다스림으로 미사 중에 소변도 안 보고, 미사 후에도 소변을 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랫배에서 전보다 많이 가스가 없어져 몸이 가볍습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도 미사에서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저의 영혼이 성장하고 몸도 성장하게 하여주시고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시는 그 생명 지식도 제가 조금씩 알게 하여주신 것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오늘은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어 제가 뻐근함을 느끼게 하는 경험을 요사이 두 번 하게 하여주시었습니다. 심장박동만이 고동쳐주시는 것은 영혼의 성장에 중점을 두는 것으로 받아들입니다. 과거에 오랫동안 심장의 박동 안에서만 고동쳐주시었습니다. 그리고 4년 동안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면서 저의 양쪽 허파의 박동 안에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퍼져나가 고동쳐주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신 기간을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하지만 3년 정도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이 차이점에 대해서 성령님께서 다스려주시면서 가르쳐주시라고 믿습니다.

제가 영원한 생명을 얻을 때는 육신은 없어지고 영혼만이 존재할 때에 얻을 것 같습니다.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실 때 뻐근한 통증을 느끼게 하여주시는 은총을 주시는 것은, 그러므로 영혼의 성장에 중점을 두는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살기로 맹세한 저에게 두 번 기간을 정하여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고동쳐주시는 은총을 베풀어주실 것 같습니다. 하느님 뜻의 무한한 사랑을 저에게 주시는 느낌입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으뜸가는 기적 안에서, 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는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으로, 하느님께서 이 못난 작은 이를 선택하여 사랑하여주시어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능려과 힘을 주신 성령께 위임하여 저와 함께 그 행위를 하여주시는 크나큰 영광을 베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깊고 넓고 높고 둥근 원 안에 두텁게 가득 찬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기쁨과 희망과 하느님을 더욱 확고하게 믿는 그 믿음이 저의 영혼과 마음과 정신 안에 가득 찹니다. 그 충만 안에서 하느님께 영광을 바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천상의 책 제17권 17장 1924년 10월 6일

 

사람과 모든 피조물의 첫 심장 박동인 하느님 뜻

 

1. 온 존재로 거룩하고 신성하신 의지 안에 녹아들고 있노라니,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나의 내면에서 기동하시며 이르셨다. “딸아, 내 뜻 안에 녹아드는 영혼을 보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 모른다!

 

2. 영혼이 내 뜻 안에 녹아듦에 따라, 창조된 심장 박동이 창조되지 않은 심장 박동 안에 그 자리를 잡고 생명을 취하면서 일치를 이룬다. 그리고 창조되지 않은 심장 박동과 함께 움직이며 고동친다.

 

3. 사람의 심장에게는 이것이 가장 큰 행복이니, 창조주의 영원한 심장 박동 안에서 뛰는 것이다. 내 뜻이 사람의 심장 박동을 고양시키고, 그러면 그것이 날아올라 제 창조주의 중심에 밀착되는 것이다.”

 

4. 그때 나는 그분께, “말씀해 주십시오. 주님의 의지는 얼마나 자주 모든 피조물의 내면을 두루 돌아보곤 하십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님은 이렇게 설명해 주셨다.

 

5. “딸아, 사람의 심장이 한 번씩 박동(고동을 박동으로 수정)칠 때마다 내 뜻은 모든 피조물 속을 한 바퀴 돈다. 그리고 심장이 끊임없이 뛰고 또 그 박동이 멎으면 생명이 끝나는 것과 같이, 아니 그 이상으로 내 뜻은 각 사람의 심장 안을 순환하며 그 안에 내 뜻의 박동을 형성한다. 그들에게 하느님의 생명을 주기 위해서다. 그러니 내 뜻이 개개의 피조물 안에서 첫 심장 박동이 된다. 사람의 박동은 이차적인 것이고, 사람이 자신의 심장 박동을 느끼는 것은 내 뜻의 박동 덕분이다.

 

6. 더구나 나의 이 뜻은 사람 안에 두 가지 박동을 형성한다. 하나는 사람 몸의 생명인 심장 박동이고, 다른 하나는 그의 영혼을 위한 것으로서 영혼의 심장 박동과 생명을 이룬다. 그렇다면 내 뜻의 이 박동(고동을 박동으로 수정)이 사람 안에서 하는 일은 무엇이겠느냐?

 

7. 그가 생각을 하면, 내 뜻이 그 영혼의 혈관 속을 흐르는 피처럼 순환하기 시작하면서 그에게 신적인 생각을 준다. 그가 인간적인 생각을 제쳐놓고 내 뜻의 생각에 자리를 내주게 하려는 것이다. 그가 말을 하면 내 뜻의 말이 자기 자리를 원하고, 그가 일은 하거나 걷거나 사랑하면, 내 뜻이 자기의 일과 걸음과 사랑의 자리를 원한다.

 

8. 내 뜻의 사랑과 질투는 매우 크기 때문에, 이 뜻이 사람 안에서 고동치고 있을 때 그 사람이 생각하기를 원하면 내 뜻 자신이 생각이 되고, 그가 보기를 원하면 내 뜻이 눈이 되고, 그가 말하기를 원하면 내 뜻이 말이 되고, 일하기를 원하면 내 뜻이 일이 되고, 걷기를 원하면 내 뜻이 발이 되고, 사랑하기를 원하면 내 뜻이 불이 된다. 요컨대 내 뜻이 사람의 각 행위 안을 두루 돌면서 자신에게 합당한 첫 자리를 잡는 것이다.

 

Book of Heaven Volume 17 October 6, 1924

How the Divine Will is in the creature like heartbeat in the center of the soul.

 

I was fusing myself in the Holy Divine Will, and my sweet Jesus, moving in my interior, told me: "My daughter, how beautiful it is to see a soul fusing herself in my Will! As she fuses herself in It, the created heartbeat takes its place and life in the Uncreated Heartbeat, and forms a single one, running and beating together with the Uncreated Heartbeat. This is the greatest happiness of the human heart: to palpitate in the Eternal Heartbeat of its Creator. My Will makes it fly, and the human heartbeat flings itself into the center of its Creator."

Then I said to Him: ‘Tell me, my Love, how many times does your Will go around through all creatures?’

 

And Jesus: "My daughter, in each heartbeat of creature my Will forms Its complete round through all of Creation. And just as the heartbeat in the creature is continuous, and if the heartbeat ceases life ceases, in order to give Divine Life to all creatures, my Will, more than heartbeat, goes around and forms the Heartbeat of my Will in every heart. See, then, how my Will is in every creature: as primary heartbeat, because her own is secondary; and if I feel any heartbeat of creature, it is by virtue of the heartbeat of my Will. Even more, my Will forms in her two heartbeats: one for the human heart, as life of the body, and one for the soul, as heartbeat and life of the soul.

 

But do you want to know what this heartbeat of my Will does in the creature? If she thinks, my Will runs and circulates like blood in the veins of the soul, and gives her the Divine Thought, that she may put aside the human thought and give the place to the word of my Will. If she works, if she walks, if she loves, my Wills wants the place of her work, of her step, of her love. The love and the jealousy of my Will in the creature is so great that, while It palpitates, if the creature wants to think, It becomes thought; if she wants to look, It becomes eye; if she wants to speak, It becomes word; if she wants to work, It becomes work; if she wants to walk, It becomes foot; if she wants to love, It becomes fire. In sum, It runs and wanders through every act of the creature in order to take its primary place, which is due to It.

 

But to Our greatest sorrow, the creature denies It this place of honor, and gives place to her human will; and my Will is forced to remain in the creature as if It had no thought, no eye, no word, no hands, no feet – unable to carry out the Life of my Will in the center of the soul of the creature. What sorrow! What highest ingratitude!

But do you want to know who gives Me free field and lets my Will operate as heartbeat of Life within her soul? One who lives in my Will. Oh, how well does my Will carry out Its Life, becoming thought of her thought, eye of her eye, word of her mouth, heartbeat of her heart, and so with all the rest! Oh, how quickly we understand each other with one who is living in my Will; and my Will obtains the intent of forming Its Life in the soul of the creature!

 

And not only in the creature with reason does my Will hold Its primary place, being like heartbeat which, giving circulation to the life of the soul, runs to give life to all the acts of the creature, but in all created things my Will holds Its primary place and circulates as heartbeat of life - from the tiniest created thing, up to the greatest one; and none of them can move from the power and immensity of my Will. It becomes life of the blue heavens, maintaining their celestial color ever new and vivid; nor can it fade, change or turn pale, because my Will wanted it to be so, and once it has been established, my Will does not change.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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