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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08 14 토 평화방송 미사 후 성장 과정을 기록하기 위한 녹음 기도 후에도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어 죄의 상처를 없애 주는 각별한 은혜 베품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2-10-08 조회수315 추천수0 반대(1)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8월 14일 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사제 순교자 기념일 토요일 평화방송 정오를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거실에 나가 아랫배에 힘을 주어 위로 당기면서 직장과 소장에서 가스를 토해내자 가스가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이어서 입을 크게 벌리어 침샘과 눈물샘을 압박하였습니다. 입을 더 크게 벌리게 하여 입안의 침샘 구멍에서 솟아오르는 침을 두 눈알과 눈꺼풀이 자리 잡은 위턱뼈 굴의 상단 쪽으로 밀어 올린다는 마음으로 위로 밀어 올리자 저의 두 눈에 눈물이 고입니다. 입안에 있는 침을 목구멍 위로 삼키어 파생 상처가 있는 침이 부족한 곳에 보낸다는 마음으로 삼키었습니다. 두 번째에도 입을 2단으로 더 크게 벌리어 양쪽 눈 쪽으로 침을 밀어 올리자 또 눈물이 눈에 고입니다. 그리고 입안에 고인 침을 삼킵니다. 창조주 하느님이 창조하신 하품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다스려주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시었습니다.

미사 시작 전에 생 미사를 신청하신 분의 명단과 연미사를 신청하신 분의 명단이 나올 때, 이 못난 작은 이가 2002년 9월에 독일의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관광차 방문한 장면들이 떠올랐습니다. 그 수용소 내부를 보면서 히틀러를 추종하는 세력들이 너무나 잔인하다고 느꼈습니다.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사제가 그곳에서 순교하였습니다. 그때 저는 비신자였으므로 순교 내용도 모르고 방문하였습니다. 지하에 옆으로 된 층층이 벽돌 칸막이 안에서 다리도 펴지도 못하고 웅크리고 자야 하는 곳에서, 잠을 자는 비참한 생활을 하다가 순교하였습니다. 너무나 잔인하고 비참합니다.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사제님. 온갖 고생을 다 하시다가 다른 사람을 대신하여 돌아가신 콜베 사제님. 찬미합니다. 사랑합니다. 영광 받으시옵소서. 아멘. 기도를 드리자 성령님께서 눈에 눈물이 고이는 감응을 주십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성령님께서 저의 생명을 다스려주시지 않는 느낌입니다. 미사에 최대한으로 집중하여 그 미사통상문 기도 말씀 하나하나에 집중하였습니다.‘자비송’ 에서 그리스도 님. 저의 아내 모니카 영혼이 불쌍합니다. 자비를 베풀어주시옵소서. 아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미사가 진행되면서 ‘성체성사 축성 기도’에서부터 미사통상문 기도 말씀을 긴 내용으로 늘려서 사제가 기도를 드립니다. 그러므로 저는 그 기도에 익숙지 못하여 분심(分心)이 생겼습니다. 미사통상문 기도에서 어떤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성령님께서 다스려주시지 않는 느낌입니다.‘영성체기도’를 드릴 때도 다스림을 주시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영성체기도’를 드리고 나자 저의 아랫배 직장을 다스려주시어 방귀가 나왔습니다. 죄의 상처가 있는 대장의 직장을 다스려주시어 방귀가 나오게 하여주시어 감사합니다. 오늘 미사에서 이처럼 전혀 다스려주신 것을 느끼지 못하고 그 내용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지금 저의 성장 과정을 기록하기 위한 녹음 기도를 드립니다. 저의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 인지 전두엽 우뇌인지 식별이 어려운 위치에 머물러 만져주시다가, 지금은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오른쪽 경사 끝 뼈에, 위턱뼈 굴 위치 안에 끝 뼈에, 머물러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어 고막의 안쪽을 울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어 침을 건조한 귀 안으로 보내어 청력을 회복시켜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도 이처럼 성령님께서 다스려주신 것을 제가 다 기억하지 못하지만, 분명히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었습니다. 그리고 미사 전에 가스 토해내고 크게 입을 벌리어 하품하게 다스려주시어, 건조한 눈에 눈물이 고이게 하여주시고 입안의 침샘에서 침이 솟아오른 것을 삼키게 하여주신 그 다스림이 큰 성과가 있었다고 느낍니다.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다스려주신 하느님 뜻의 생명 지식을 제가 조금이라도 알게 하여주신 것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살기로 맹세를 한 이후부터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지금은 성령님이 제 안에 항상 머물러 함께 생활하시면서, 은총질서에 따라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영광을 저에게 주시니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하느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으뜸가는 기적 안에서, 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는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을 소유하게 하여주시어, 하느님께서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능력과 힘을 주신 성령님께 위임하여 성령님과 제가 항상 함께 생활하게 하여주시면서, 제 안에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저와 함께하여주시는 크나큰 영광을 베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더 깊고 넓고 높고 두터운 감사를 드립니다. 하느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이 기쁨과 희망과 하느님을 더욱더 확고하게 믿는 그 믿음이 저의 영혼과 마음과 정신 안에 가득 찹니다. 그 충만 속에서 하느님께 영광을 바칩니다. 전능하신 하느님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이 기도를 드릴 때 지금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어 뻐근함을 약간 느낍니다. 그리고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도 머물러주시어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새 생명과 빛의 생명을 주시어 파생 상처를 치유하여 주시고, 저의 죄의 상처를 없애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점진적으로 되돌려주시는 크나큰 은혜를 베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저의 성장 과정을 기록하기 위한 녹음 기도를 드릴 때 이처럼 큰 은혜를 베풀어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_from the St Anthony Companion websiite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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