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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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08 18 수 평화방송 미사 귀밑샘과 두 침샘에서 침의 분비가 계속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선순환으로 상처 있는 장기에 침 보내 치유하여 죄 없애줌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2-10-10 조회수730 추천수0 반대(1)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8월 18일 연중 제20주간 수요일 평화방송 정오를 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거실에 나가 아랫배에 힘을 주어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내자 아랫배 직장에서는 가스가 별로 나오지 않고 그 위의 소장에서 가스가 목구멍으로 나옵니다. 이어서 위턱뼈 굴 입을 크게 벌리어 침샘과 눈물샘에서 분비가 이루어지도록 압박을 하자, 입안의 침샘 구멍에서 침이 바로 솟아올라 그 침을 위로 올리면서 위턱뼈 굴 상단에 있는 두 눈과 눈꺼풀에 침을 보낸다고 상상하면서, 두 눈을 압박하자 양쪽 눈알과 눈꺼풀에 눈물이 맺히게 다스려주십니다. 침을 목구멍을 거처 코의 인두 쪽으로 보낸다고 상상하면서 삼키었습니다. 침을 파생 상처가 있는 장기에 보내어 상처를 치유하여주십니다. 두 번째 반복할 때도 양쪽 눈에 눈물이 조금 고이도록 다스려주시고 입안의 침샘 구멍에서 솟아오른 침을 목구멍 위의 코의 인두 쪽으로 보내어 삼키었습니다. 오늘 문간방에서 안방으로 저의 컴퓨터와 안방의 컴퓨터 책상의 무거운 것을 옮기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런데도 별로 피곤함을 느끼지 못하였고 몸은 아주 가벼웠습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성령님께서 바로 저의 전두엽 우뇌 평소에 머무르시던 그곳을 옮기어 다니면서 잠깐잠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그리고 두정엽 정수리에서 왼쪽으로 약간 좀 떨어진 전두엽 좌뇌 위치에 모처럼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그리고 미사가 계속되는 동안 제가 미사에 집중하도록 다스림을 거의 멈추시는 느낌입니다.

‘예물 준비 기도’와‘예물 기도’에서‘사제의 손으로 바치는 이 제사’라는 표현에서‘손으로 바치는 제사’라는 표현은 손을 움직이면서 곡식을 생명의 양식이 되게 청하고, 손을 움직이면서 포도주를 구원의 음료로 청하므로, ‘사제의 손으로 바치는 제사‘ 라고 표현한 것으로 상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사제는 미사를 집전하면서 손과 팔을 많이 사용합니다. 손과 팔을 움직이는 것에 뜻이 담겨있고, 그 움직임이 신자들이 미사 말씀에 더욱 집중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상상합니다. 저는 미사에 집중하려고 미사 중에 눈을 여러 차례 감고 기도드립니다.

그리고‘감사송’ 에서부터, 오늘은 저의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빛의 생명을 주시고,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 주시어 뻐근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계속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시면서,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저의 생명을 점검하십니다. 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 해면상(海綿狀)의 벌집 굴 뼈에, 코가 마르지 않도록 점액을 만드는 세포가 있어 점액을 만들도록 다스려주십니다. 저에게는 대장에 죄의 상처가 있어 가스를 원활하게 방귀로 내보내지 못합니다. 잠을 잘 때는 가스를 목구멍으로 배출하여 비강의 점막이 건조하여집니다. 미사 때에는 비강의 점막을 점검하여 잠 간 다스려주시고, 밤에 잠을 잘 때는 대장과 벌집 굴 비강을 점검하면서 집중적으로 다스려주실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오늘은 ‘감사송’에서부터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계속 주십니다.‘주님의 기도’에서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에서 정신 집중이 강하게 이루어지면서 하느님 뜻의 양식과 성사적 생명의 양식과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을 제가 받고 있는 것을 상상하였습니다. 그리고‘하느님의 어린양 기도’

◎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평화를 주소서.에서는 첫 번째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는 은총과 성덕을 청하였고 두 번째 자비는 병을 없애주시는 자비를 청하였습니다. 그리고 평화를 주소서 에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의 신성의 평화를 주시기를 청하였습니다.

그리고‘영성체기도’에서는 계속 똑같이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시는 그 다스림을 계속 베풀어 주십니다. 그리고 저의 전두엽 우뇌 두 눈 사이 콧날 오른쪽 경사 끝 뼈의 위치가 위턱뼈 굴이므로 그 위턱뼈 굴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다시 저의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 그 위 뼈 이마뼈 굴과 두 곳을 연결하여 만져주십니다. 위턱뼈 굴에서는 앞에서 미사 전에 주신 것처럼, 가스 토해내고 크게 하품하게 하여주시어 눈꺼풀과 눈알에 눈물이 고이게 하여주시고 입안의 침 구멍에서 솟아오른 침을 삼키게 다스려주십니다.

그리고 이마뼈 굴에서 후두엽 뒤쪽에 있는 나비 굴을 열어, 나비 굴 안에 부교감신경의 작동과 연결하여주시어 부교감신경이 침의 분비를 자극하고 소장과 십이지장의 소화액 분비를 자극하고 췌장의 이자액 분비를 자극하고 쓸개의 담즙 분비를 자극하여 그 체액과 이자액과 담즙을 죄의 상처가 있는 기관에 보내어 다스려주시어 상처를 없애주십니다. 눈꺼풀을 덮어 만져주실 때는 시신경을 다스려주십니다. 이처럼 완벽하게 다스려주시어 저의 죄의 상처도 없애주시어 새 생명을 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점진적으로 되돌려주시고, 그 파생 상처가 있는 곳은 항상 침이 부족하고 눈물도 부족하고 소화액도 부족하고 이자액 담즙 모두 부족하므로 그곳의 분비를 촉진하여 그 모든 액체를 분비시키어 죄의 상처가 있는 곳에 보내어 치유하여주시는 완벽한 다스림을 베풀어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녹음을 위한 기도를 드릴 때도 저의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 주시어 뻐근합니다. 미사 때보다는 강도는 약하지만 지금도 이처럼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시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미사가 끝나자 소변이 마려워 바로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았습니다. 역시 소변은 소장과 직장 S상 결장 등의 상처를 치유하여 주시어 가스가 발생하여 그 가스가 방광을 압박하므로 소변이 바로 나온다고 상상하였습니다.

오늘도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다스려주신 하느님 뜻의 생명 지식을 조금 더 알게 하여주신 것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아멘.

하느님 뜻 안에서 성령님과 함께 생활하게 하는 은총을 베풀어 주시고 하느님 뜻의 무한한 사랑으로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으뜸가는 기적 안에서, 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는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으로,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능력과 힘을 주신 성령님께 위임하여 성령님께서 저와 함께 항상 생활하시며 완벽하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저와 함께하여주시는 크나큰 영광을 베풀어 주십니다. 더욱더 깊고 넓고 높고 둥글게 두터워진 감사를 드립니다. 이 기쁨과 희망과 하느님을 더욱더 확고하게 믿는 그 믿음이 저의 영혼과 마음과 정신 안에서 점점 더 가득 찹니다. 그 충만 속에서 하느님께 영광을 바칩니다. 전능하신 하느님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천상의 책 제9권 12장 1909년 7월 29일

 

신적 덕성인 평화

 

1. 평소와 같은 상태로 있던 중 혼자 이렇게 중얼거렸다. “왜 주님께서는 눈곱만큼의 소란도 내 안에 들어오지 않기를, 그래서 내가 모든 일 속에서 평화롭게 있기를 그리도 바라시는 걸까? (영혼에 평화가 없다면), 얼마나 위대한 일이고 영웅적인 덕행이며 혹독한 고통이건 그 무엇도 그분 마음에 들지 않는 것 같다...... 그분은 마치 영혼의 냄새를 맡으시는 듯, 그런 모든 일에도 불구하고 영혼의 평화가 감지되지 않으면 그 영혼에게서 언짢음과 역겨움을 느끼시는 것이다."

 

2. 그 순간 그분께서 당신 말씀을 들려주셨는데, 품위와 위엄이 넘치는 음성으로 나의 '왜'에 이렇게 대답해 주신 것이다.

 

3. “왜냐하면, 평화는 신적인 덕성인 반면 다른 모든 덕성은 인간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무슨 덕이건 평화의 화관으로 장식되어 있지 않으면 선덕이 아니라 악덕이라고 일컬을 수 있다. 내가 평화를 이리도 소중히 여기는 것은, 평화야말로 영혼이 나를 위해서 고통을 겪으며 일하고 있음을 드러내는 가장 확실한 표징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평화는 내가 내 자녀들에게 주는 유산이기도 하다. 이는 영원한 평화를 유산으로 받는 것이다. 내 자녀들이 천국에서 나와 함께 누릴 유산인 것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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