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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08 20 금 아침 식사전기도 눈을 감고 운동기구 운동하므로 기도의 창이 노란색 구름으로 차 시신경 청신경 부교감신경 말초신경을 다스려줌을 표시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2-10-10 조회수327 추천수0 반대(1)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이 못난 작은 이를 하느님 뜻의 무한한 사랑으로 사랑하여주시어 어제 정오에는 미사에 참례하여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은총을 베풀어주시었습니다. 그리고 저녁 오후 6시부터 운동기구 운동을 하였습니다. 양팔 줄 당기기 운동을 먼저 10분 동안 하였습니다. 종전과 같은 방식으로 운동을 하였습니다. 양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산소 기압이 유스타키오기 관 안으로 들어와 내이의 조직의 기관을 활발하게 움직이어 중이의 고막의 안쪽을 울리는 딱 소리가 들립니다. 오른쪽 귀에서는 울리는 딱 소리가 들리고 왼쪽 귀에서는 건조한 귀 안에 침이 흘러들어 부드러운 물먹은 소리가 들립니다. 양쪽 귀의 소리가 완전히 다르게 들립니다. 양팔 줄 당기기 운동은 허파의 호흡량을 늘려주어 코안을 거쳐 귀 안으로 산소가 들어가 기압을 높여줍니다.

이어서 발걸음 운동기구 운동을 하였습니다. 발걸음 운동기구를 할 때 오히려 저의 기도의 창 상단양쪽에 검은 눈동자가, 오른쪽에는 부교감신경, 왼쪽에는 교감신경을 나타나게 성령님께서 다스려주십니다. 발걸음 운동기구 운동이 어깨를 중심으로 긴장을 풀어주는 부교감신경이 작동하고 있음을 나타내주십니다. 부교감신경이 작동하여 침의 분비, 체액의 분비, 소화액, 이자액, 담즙 분비 등이 이루어지게 하여줍니다. 그리고 저는 하체가 짧으므로 까치발을 하여 체중을 발바닥 앞 끝에 두고 아랫배를 약간 위로 당기면서 몸 전체가 심장과 허파까지 당기어진다는 느낌으로 운동을 하자, 성령님께서 오른쪽에 검은 눈동자가 나타나, 긴장이 풀린다는 것을 가르쳐주십니다. 오른쪽에 검은 눈동자가 나타나 부교감신경이 작동하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눈을 감고 운동을 하므로 기도의 창에 노란색 구름이 나타납니다. 시신경 청신경 부교감신경 교감신경 신경계의 긴장을 풀어주고 있음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긴장이 풀려 저절로 하품이 나게 다스려주십니다. 이처럼 운동을 하면 몸이 긴장되는 줄로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종아리가 팽팽하여지고 까치발을 하여 체중이 발바닥 앞쪽에 쏠리는데도 긴장이 풀어지고 있음을 가르쳐주십니다. 새로운 깨달음을 주시어 감사합니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작동은 사람의 인지 능력으로는 인지하기가 어렵고 판단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은 자율신경일 수도 있지만, 오히려 자율신경이 아니고 하느님께서 다스려주시는 신경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저의 영혼과 몸에 유전인자 죄의 상처가 있고 그에 따른 파생 상처가 있어 자율적으로 작동 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 상처를 치유하여 주시기 위하여 두 신경을 다스려 주십니다.

하느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이처럼 하느님 뜻의 양식인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성사적 생명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의 생명을 주시고 그리고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인 음식을 주시는 사랑을 베풀어주시어 감사합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살기로 맹세를 한 저에게 하느님 뜻의 무한한 사랑으로 사랑하여주시어, 다양하고 세밀하고 복잡하게 연결되어있는 신경계를 질서에 따라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느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으뜸가는 기적 안에서, 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는 저를 휩싸고 있는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저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능력과 힘을 주신 성령님께 위임하여 완벽하게 저와 함께 항상 생활하시면서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는 그 단일행위를 저와 함께 하여주시는 크나큰 영광을 베풀어주시니 더욱 깊고 넓고 높고 둥근 원 안에 두텁게 가득 찬 감사를 하느님께 드립니다. 이 기쁨과 행복과 하느님 뜻을 더욱더 확고하게 믿는 그 믿음이 저의 영혼과 마음과 정신 안에 가득 찹니다. 그 충만 속에서 하느님께 영광을 바칩니다. 전능하신 하느님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령님 제 눈 안에 눈물이 고이도록 감응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눈물이 눈 안에서 흘러내리려고 합니다. 아멘.

 

                                                 노란색깔 구름  그림 출처 Kalyan Medical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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