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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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08 28 토 평화방송 미사 너의 사랑이 악을 눌러 이긴다는 그리스도의 말씀에 따라 고통을 참고 상대방을 온유와 겸손과 사랑으로 설득하여 이기겠음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2-10-13 조회수741 추천수0 반대(1)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8월 28일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학자 기념일 토요일 평화방송 오전 11시 30분을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거실에 나가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를 목구멍으로 토해내려고 시도를 하였으나 가스가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입을 크게 벌리어 침샘과 눈물샘을 압박하였으나 압박이 이루어지지 않는 느낌입니다. 이어서 입안의 침샘 구멍에서 침이 별로 솟아오르지 않습니다. 그 침을 그냥 삼키어 목구멍으로 보냈습니다. 더 되풀이하지 않고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생 미사를 신청한 명단과 연미사를 신청한 명단이 나올 때도 눈을 감고 다시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를 토해내려고 하였으나 나오지 않으므로 더 하지 않았습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성령님께서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행위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조금 지나자 저의 양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움직이어 중이의 고막의 안쪽을 울리는 소리가 양쪽 귀에서 약하게 들립니다. 이는 저의 건조한 귀에 침을 보내주시어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그 침을 받아 움직이어 중이의 고막의 안쪽을 울리는 소리가 들리게 하여주시는 것이라고 상상하였습니다. 저에게 지금 가장 꼭 필요한 것은 청력을 회복시켜주시는 것이므로 청력을 회복시키기 위하여 다스려주십니다.‘예물 준비 기도’와‘예물 기도’에서부터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볼록한 위의 뼈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벌집 굴과 연결하여 비강과 비갑개 그리고 귀 안에도 산소 기압을 적정수준으로 유지하여 점액을 생성하고 건조한 귀 안에 적정한 습도와 온도와 산소 기압을 유지하여 주어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어 중이의 고막 방을 울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두정엽 정수리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귀 안에서는 계속 소리가 들립니다. 그러므로 침의 분비를 촉진하기 위하여 두정엽 정수리에 머물러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그 빛의 생명이 저의 위턱뼈 굴 안에 머물러 위턱뼈 굴이 나비 굴을 열어 나비 굴 안에 있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작동과 연결하여 부교감신경이 침의 분비를 자극합니다. 그 분비된 침을 파생 상처가 있는 저의 귀 안의 유스타키오관으로 보내어 그 침을 받은 내이의 조직이 움직이어 중이의 고막이 울리는 소리가 들리도록 다스려주십니다. 벌집 굴의 기능과 나비 굴의 부교감신경 기능이 동시에 이루어져 귀의 청력을 회복시켜주십니다.

‘하느님의 어린 양 기도’에서 첫 번째 자비는 은총과 성덕을 주시는 자비이고 두 번째 자비는 병을 없애주시는 자비이므로 병을 없애주시려면 저의 경우에는 침을 많이 소모합니다. 그러므로 입안이 건조해집니다.

그리고 오늘도‘영성체기도’를 드리고 영성체 후에 바로 소변을 참을 수가 없어 커서로 정지를 시키고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고 돌아와 다시 커서를 켜고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소변을 참지 못하는 이유는 빛의 생명을 주시어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어 그 침을 죄의 상처가 있는 S상 결장과 직장에 많이 보내어 치유가 이루어져 치유에 따른 가스가 발생하여 직장에 있는 가스가 방광을 압박하여 방광의 소변이 바로 나오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 기도 녹음할 때 저의 입안이 건조합니다. 침의 분비가 부족합니다. 지금 녹음 기도를 드릴 때 방귀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오른쪽 경사 끝 뼈 위턱뼈 굴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두정엽 정수리에서 빛의 생명을 그곳에 연결하여주십니다. 이는 위턱뼈 굴이 침샘과 눈물샘을 압박하여 하품하게 하면, 하품으로 눈에 눈물이 고이도록 다스려주십니다. 하품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워 주십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도 이처럼 미사에서 아주 단순하게 다스려주시지만, 그 성과는 아주 큽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생활하기를 맹세한 저에게 하느님 뜻의 무한한 사랑을 주시는 하느님. 제가 2013년도에 고향 이웃 마을에 있는 저의 밭을 임대할 때 그 마을 이장과 의견이 달라 충돌하였습니다. 저는 제 입장을 고수하였습니다. 이장이 농사를 짓지 못하게 하여 1년 치 임대료를 포기하였습니다. 그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너의 사랑이 악을 눌러 이긴다.’ 말씀하여 주시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하느님 뜻의 사랑을 잘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지나놓고 보면 저의 사랑이 악을 눌러 이겨 이장이 자기 잘못을 저에게 인정하였습니다.

지금은 평온 속에서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사랑이 악을 눌러 이긴 것입니다. 지금 저는 또 다른 이웃 마을에 있는 저의 땅 아래에 연접하여 있는 토지 소유자가 시청에 등록전환 신청을 하여, 토지 경계측량을 시청과 토지정보공사 담당자들이 잘못 측량하여, 아래에 연접한 토지 소유자가, 저를 민사소송 피고로 고소하였습니다. 12년 동안 소송을 하면서 그 잘못을 밝혀내어 승소하였습니다. 그런데 지적측량 법령에 따라, 잘못 측량한 것을 정정 환원하여야 합니다.

법 조항을 찾아낸 피고측을 아무리 생각하여보아도 지금 미워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시청 담당자에게도 담당자의 아버지 연세가 아마 저와 비슷할 거라고 말하였습니다. 이는 사랑의 실천을 그 담당자에게 제가 원한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동양 사람들은 아버지를 존경할 뿐입니다. 아버지를 사랑한다고 말하는 사람 없습니다. 그러나 가족 간에는 사랑이 있습니다. 가족을 떠나면 사랑이 없어집니다. 그러므로 그 사람은 자기 아버지와 비슷한 나이의 나를 사랑하여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나는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그런데 진입로가 있던 그 땅을 측량을 잘못하여 지금 진입로를 막아버렸습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너의 사랑이 악을 눌러 이긴다는 말씀이 이루어지도록, 소송으로 고통을 겪은 저는 소송은 더 못하고, 계속 문서와 마음으로 설득하겠습니다. 아멘.

하느님 뜻 안에서 살기를 맹세한 저에게 하느님 뜻의 무한한 사랑을 주시는 것이 분명합니다. 그 사랑을 지금 마음 깊이 느낍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으뜸가는 기적 안에서, 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는 저를 휩싸고 있는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을 소유하여, 하느님 뜻의 무한한 사랑으로 사랑하여주시어,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능력과 힘을 주신 성령님께 위임하여 저와 항상 함께 생활하시는 성령님께서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완벽하게 하여주십니다. 그 단일행위를 저와 함께 하여주시는 크나큰 영광을 베풀어주십니다. 하느님. 이는 보통으로 드리는 감사가 아닙니다. 더 깊고 넓고 높고 두텁게 꽉 찬 감사를 하느님께 드립니다. 이 기쁨과 희망과 행복과 하느님을 더욱더 확고하게 믿는 그 믿음이 저의 영혼 안에 가득 찹니다. 하느님 ‘마침 영광송’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어 전능하신 천주 성부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성령님. 저의 양쪽 눈에서 눈물이 모처럼 흘러내리어 저의 목까지 내려왔습니다. 이처럼 눈물을 흘리는 감응을 저에게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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