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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09 08 수 평화방송 미사 유전인자 죄의 상처와 파생 상처로 생긴 몸의 누적 긴장을 하품으로 풀어주시는 최고의 치유를 미사 중에 두 번이나 줌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2-10-14 조회수338 추천수0 반대(1)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9월 8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탄생 축일 수요일 평화방송 정오를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거실에 나가 아랫배에 힘을 주어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내자 가스가 목구멍으로 솟아올라 토해냅니다. 이어서 위턱뼈 굴을 크게 벌리어 침의 분비와 눈물의 분비를 위하여 입에서 솟아오르는 침을 위턱뼈 굴 위의 두 눈과 눈꺼풀에 보낸다고 상상을 하면서 그 침을 보내자 저의 두 눈에 눈물이 고입니다. 왼쪽의 안구건조증이 있는 왼쪽 눈에 눈물이 더 많이 고입니다. 평소에는 안구건조증이 있는 곳에 눈물이 작게 고이고 오른쪽 눈에 눈물이 더 많이 고입니다. 이는 성령님께서 다스려주시어 안구건조증이 있는 왼쪽 눈에 눈물이 많이 고이도록 하신 것입니다. 안구건조증을 치유하여 주어 양쪽 눈이 같아질 것이라는 믿음이 왔습니다. 두 번째 할 때도 역시 왼쪽 눈에 눈물이 더 많이 고이고 오른쪽 눈에는 작게 고였습니다. 이처럼 두 번이나 왼쪽 눈에 눈물이 많이 고이도록 다스려주시어 감사합니다.

 

미사가 시작되어 생 미사를 신청한 명단과 연미사를 신청한 명단이 나옵니다. 미사 전에 눈물이 왼쪽 눈에 더 고이도록 다스려주신 것을 생각하면서 아랫배에 힘을 주어봅니다. 가스가 나오지 않습니다. 왼쪽 눈의 안구건조증을 완전히 다스려주시어 치유하여 줄 것이라는 생각을 다시 하였습니다.

 

미사가 시작되어 미사통상문 기도를 드릴 때 ‘자비송 ’에서 그리스도 님 연옥에 있는 저의 아내 모니카 영혼에 자비를 베풀어주시옵소서. 아멘. 기도 하였습니다. 그러고 바로 이어서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고 파생 상처가 많은 곳에 상처를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하였습니다. 이어서 저의 두정엽 정수리 후두엽에 가까운 정수리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빛의 생명을 주시자 양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어 중이의 고막이 내이의 안쪽을 울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오른쪽이 약간 크게 들립니다. 저의 청력을 회복시켜주시는 것이 가장 어렵고도 중요하므로 성령님께서 이처럼 중이의 고막이 내이의 안쪽을 울리는 소리가 들리게 하여 청력을 회복시켜주십니다.

 

그리고‘예물 준비 기도’가 끝나고‘예물 기도’가 시작되자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 다시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이번에는 오른쪽 전두엽 우뇌 평평한 머리뼈의 오른쪽 끝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저의 두 눈 사이 오른쪽 경사 끝 뼈 위턱뼈 굴 위치 안에 있는 그 끝 뼈와 연결하여 다스려주십니다. 그리고‘감사송’을 드릴 때 하품하게 하여주십니다. 하품은 저의 죄의 상처와 파생 상처가 있어 그 상처로 인하여 누적 긴장 상태가 유지되므로 그 긴장을 풀어주시는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그러므로 하품의 치유 효과는 아주 크다고 느낍니다.

 

그리고‘성체성사 축성 기도’를 드릴 때도 제가 평소처럼 첫 번째 거양성체에서도‘틈새 기도’를 드리고 두 번째 거양성체에서도‘틈새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성체성사 축성 기도’에 이어지는 기도 ‘아버지 저희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기념하며 생명의 빵과 구원의 잔을 봉헌하나이다.’에서 또 하품하게 하여주십니다. 하품 후에 ‘간절히 청하오니 저희가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받아 모시어 성령으로 모두 한 몸을 이루게 하소서’이 기도를 드릴 때 성령님께서 이 기도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지향을 주십니다. 오늘은 앞에서 하품하게 하여주었고, 전에는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치게 하여 뻐근함을 느끼게 하여주신 적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성령으로 모두 한 몸을 이루는 크나큰 은총을 모든 신자가 받기를 빕니다. 아멘. 그리고‘하느님의 어린양 기도’에서 첫 번째 자비는 은총과 성덕을 주시기를 청하고 두 번째 자비에서는 병을 없애주시기를 청합니다. 그리고‘평화를 주소서’에서는 우선 마음의 평화를 먼저 주시고 그다음에는 하느님의 신적 평화인 참 평화를 주시기를 청합니다.

 

‘영성체기도’를 드릴 때 오늘은 기도의 창에 움직이는 파란색 구름이 좀 작은 모습으로 나타나게 하여주시었습니다.‘이 성찬에 초대받은 이는 복되도다.’이 복되도다. 는 은총을 받아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성사적 생명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의 인성의 생명도 소유하게 하여주시고, 더 나가서 저의 영혼의 박동에 생명을 주시어 하느님 뜻의 고동이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고동쳐, 하느님 뜻의 생각과 말과 눈길과 발걸음 행위와 사랑이 제 안에서 첫 자리를 차지하여주시는 크나큰 은총을 베풀어주신다고 상상하였습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 9월 8일 성모 마리아 탄생 축일에 이처럼 성령님께서 특별히 다스려주시는 선물을 주시어 감사합니다.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오늘도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제가 흡족한 느낌으로 성령님께 감사를 드릴 정도의 다스림의 지식을 제가 얻은 것과 이 모두를 주님께 기쁜 마음으로 바칩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살기로 맹세한 저에게 오늘처럼 성령님께서 저를 만족하게 다스려주시어 저의 영혼과 몸이 크게 성장하게 하여주시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하느님 뜻의 무한한 사랑으로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오늘도 ‘영성체기도’에서 복되게 하여주시어 열매를 맺게 하여주시니 기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으뜸가는 기적 안에서, 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는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을 소유하여, 하느님 뜻의 무한한 사랑으로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가슴이 뭉클해지는 사랑을 느낍니다.-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능력과 힘을 주신 성령께 위임하여 이 못난 작은 이와 함께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완벽한 행위를 저와 함께하여주시는 크나큰 영광을 베풀어주십니다. 더 깊고 넓고 높고 제 마음속에 그리는 둥근 원 안에 빽빽하고 두텁게 찬 감사를 드립니다. 이 기쁨과 희망과 행복과 하느님을 더욱더 확고하게 믿는 그 믿음이 저의 영혼과 마음과 정신 안에 가득 찹니다. 그 충만 속에서 하느님께 마침 영광 송을 바칩니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어 전능하신 천주 성부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출처 : 과학잡지 뉴턴

 

 

1985년 5월에 한국판이 창간되었다. 이는 1986년 1월 창간된 과학동아보다 더 빠른 것으로, 현존하는 잡지 중에서는 어쨌든 뉴턴은 현재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과학 잡지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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