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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09 27 월 평화방송 미사 침샘 3곳의 침을 많이 삼키게 하고 부교감신경이 침과 점액 분비로 파생 상처 치유한 성과와 미사 후반 단순한 다스림 성과 같음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2-10-20 조회수456 추천수0 반대(1)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9월 27일 성 빈첸시오 드 폴 사제 기념일 월요일 평화방송 오전 11시 50분을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아랫배가 가벼워 가스를 토해내도 안 나올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미사 전에 거실에 나가 아랫배에 힘을 주어 목구멍 위로 가스를 토해내자 가스가 나옵니다. 입을 크게 벌리어 침샘과 눈물샘을 압박하면서 입안의 침샘 구멍에서 솟아오른 침을 위턱뼈 굴 상단에 양쪽 눈알과 눈꺼풀에 보낸다는 마음으로 위로 올리어 압박하자 눈에 눈물이 약간 고입니다. 그리고 입안에서 솟아오른 침을 위로 올리어 삼키게 다스려주십니다. 생 미사 신청 명단과 연미사 신청 명단이 나올 때도 저의 아랫배에 의식을 집중하여 가스가 나오면 토해내려고 하였으나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연미사 신청 명단이 끝날 무렵에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를 토해내자 가스가 나와서 토해냈습니다.

미사가 시작되고 제가‘참회 기도 후에 ‘자비송’ 을 할 때 정신을 집중하여 ‘그리스도 님. 저의 아내 모니카 영혼에 자비를 베풀어주시옵소서. 아멘.’ 기도를 드렸습니다. 사제가 강론할 때도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수평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며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두정엽 정수리에서 오른쪽의 전두엽 우뇌 좌우 기준 위치 4분지 1 위치에 머물러 저의 살갗과 머리카락 경계 바로 평평한 머리 약간 위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오른쪽 아래로 사선으로 내려와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 뼈에 머물러 연결하여 만져주십니다. 저의 두 눈 사이 오른쪽 경사 끝 뼈인 위턱뼈 굴 위치 안의 뼈와 이 3곳을 연결하여 다스려주십니다.

미사 전에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낼 때 침샘 3곳에서 침이 솟아올라 하품을 하여 두 눈에 눈물이 고이도록 다스려주시고 침은 목구멍으로 삼키게 다스려주십니다. 이 다스림이 위턱뼈 굴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미사 중에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 뼈 위치에 이마뼈 굴이 나비 굴을 열어 부교감신경 작동과 연결하여, 침 소화액 이자액 담즙 분비를 자극하여 파생 상처가 있는 해당 장기에 보내어 상처 치유합니다. 미사 전에는 침샘 3곳에서 침이 솟아올라 삼키게 다스려주시고, 미사 중에는 침과 점액을 부교감신경이 장기에 보내어 상처를 치유하여 주는 완벽한 다스림을 주었다고 상상합니다.

그리고 미사 시작 후반부 ‘예물 준비 기도’와‘감사송’을 할 때부터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오른쪽 경사 끝 뼈에, 위턱뼈 굴 위치 안에 있는 그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두정엽 정수리에서 아주 가까운 전두엽 우뇌 상단 전두엽과 후두엽 경계 부위 안에 머물러 만져주시어, 두 곳을 연결하여 빛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십니다. 이어서 다시 저의 후두엽 머리카락 가마가 있는 곳에 내려가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십니다. 이 두 곳은 연결하여, 한 곳은 단독으로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각각 다스려주십니다. 위턱뼈 굴 위치 안 오른쪽 경사 끝 뼈와 연결은 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이 위치에서 각각 다스려주시므로 신경계를 다스려주시는 것인지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는 것인지 짐작하기가 어렵습니다.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다스려주실 때 저의 입안이 건조함을 느낍니다. 입술도 건조하여 침을 바릅니다. 다스려주시면서 침을 많이 소모하였으므로 입안이 건조하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앞에서 미사 전에 침샘 3곳에서 침이 솟아올라 삼키게 다스려주시고, 미사 중에 침과 점액의 물질대사 모두를 완벽하게 다스려주신 다스림의 성과와 미사 후반부 중에 두 곳과 한곳에 각각 머물러 단순하게 다스려주신 성과가 같다고 보아야 합니다. 빛으로 뼈를 뚫고 들어가 저의 생명을 다스려주시는 것을 제가 다 느낄 수 없다고 상상합니다.

‘영성체기도’ 끝 무렵에 항문으로 가스가 나왔습니다. 오늘은 귀 안에서 아무런 움직임이 없었습니다. 오늘도 대장과 소장에서 가스를 토해내게 하시었으므로 그곳을 다스려주신 것으로 상상합니다. 지금도 입안이 건조합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도 이처럼 단순하게 다스려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다스려주신 하느님 뜻의 생명 지식을 제가 다음에라도 조금 알게 하여주실 것이라는 기대와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살기를 맹세한 저에게 두 번째 성령강림으로 보내신 성령님이 제 안에 머물러 저와 항상 함께 생활하시면서 아버지 하느님께서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그 행위를 성령님께 위임하여 이처럼 완벽하게 다스려주시는 영광을 베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으뜸가는 기적 안에서, 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는 저를 휩싸고 있는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을 소유하여, 하느님께서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성령님께 위임하여, 저와 함께 생활하시면서 미사에서나 운동할 때나 언제든지 필요할 때는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시는 단일 행위를 저와 함께하여주시는 크나큰 영광을 베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이 기쁨과 희망과 행복과 하느님을 더욱더 확고하게 믿는 그 믿음이 저의 영혼과 마음과 정신 안에 가득 찹니다. 그 충만 속에서 하느님께 ‘마침영광송’ 을 바칩니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어 전능하신 천주 성부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입안이 아주 건조합니다. 입술도 건조합니다. 저의 침을 많이 소모하시면서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천상의 책 제14권 28장 1922년 5월 12일

 

하느님 뜻 안에 사는 이는 하느님의 모든 일을 함께한다.

 

1.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평소처럼 오시지 않는 걸 보니, 내가 그분을 모욕하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그렇지 않고서야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곧잘 넘치도록 부어 주시는 그분 성심의 자애가 이다지도 수없이 불러대는 내 소리를 못 들은 체 버틸 수 있겠는가?

 

2. 내가 그런저런 생각에 잠겨 있노라니 예수님께서 내 내면에서 나오셔서 찬란한 빛의 망토로 나를 완전히 덮으셨다. 그리고 빛 밖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3. “딸아, 무엇을 두려워하고 있는 거냐? 보아라, 내가 너를 안전하게 보호하여 그 누구도 또 그 무엇도 너를 해치지 못하게 하려고 이 빛의 망토로 에워쌌다. 그런데 너는 왜 나를 모욕했을지 모른다는 생각 따위를 하면서 시간을 낭비하고 있느냐?

 

4. 내 뜻 안에서 사는 사람 속에는 죄라는 독이 들어온 적이 없다. 게다가 너에게 죄의 작은 얼룩이라도 보이면 네 예수가 벼락을 치며 너를 내 뜻의 영역 밖으로 쫓아낼 것이다. 그러면 너는 즉각 내 의지 안에서 활동하는 능력을 잃게 될 것이다.

 

5. 아, 딸아, 내 뜻 안에서 사는 성덕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지만, 모든 종류의 성덕은 각각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내가 너에게 자주 온다는 소리를 들으면 많은 이들이 놀라는데, 그것은 일반적으로 내가 다른 영혼들에게는 그렇게 하지 않기 때문이다.

 

6. 내 의지 안의 삶이라는 성덕은 나와 불가분적인 것이다. 그러니 피조물을 신적 수준으로 들어 높이기 위해 내가 그를 내 인성과 하나되게 하거나 내 신성의 빛 안에 있게 할 필요가 있다. 나의 활동과 영혼의 활동이 일치를 이루지 않는다면, 그가 어떻게 내 뜻 안에서 활동하는 자세를 유지할 수 있겠느냐?

 

7. 내 뜻 안에서 사는 영혼은 따라서 나의 모든 속성에 참여하고, 나의 모든 행위를 함께 한다. 그러므로 정의의 행위도 나와 함께 해야 한다. 이런 이유로 나는 징벌을 내리려고 할 때 너에게서 내 인성을 감춘다. 내 인성은 정에 약하기에 네가 내 인성의 반영 안에서 영혼들에 대한 내 사랑과 연민을 느끼고, 내가 그들에게 내리치려고 하는 재앙을 내게서 앗아 가기 때문이다.

 

8. 그런데 그들의 죄악이 내게 징벌을 내리도록 강요하다시피 할 경우에는 내가 너에게서 내 인성을 감추고 너를 내 신성의 빛 안으로 들어올린다. 내 신성이 흡수하여 네가 이를 즐기고 있는 동안에는 내 인성의 반영을 느끼지 않기 때문에 내가 자유롭게 그들을 치는 것이다.

 

9. 따라서 내가 내 인성을 드러내면서 너로 하여금 사람들에 대한 자비의 행위를 나와 함께하게 하든지, 아니면 너를 내 신성의 빛 안으로 흡수하여 정의의 행사를 함께하게 하든지, 너는 언제나 나와 함께 있다.

10. 더군다나 내가 너에게 더욱 큰 은총을 주는 것은 너를 내 신성의 빛 안으로 흡수할 때다. 그렇건만 너는 내 인성을 못 보기 때문에 내가 너에게서 내 현존을 앗아 갔다고 애통해할 뿐, 정작 네가 받고 있는 그 은총은 알아보지 못한다.”

 

11. 나는 정의의 행사도 내가 그분과 함께한다는 말씀을 듣고 깜짝 놀라, “제 사랑이시여, 그렇다면 주님께서 사람들을 치시며 그들의 집을 무너뜨리시는 지금도 제가 그것을 주님과 함께하고 있다는 말씀이십니까?” 하였다. “아닙니다. 아닙니다. 제가 제 형제들을 치는 것은 하늘이 허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12. 주님께서 그들을 치시려고 하시면, 저는 여기에 동참하지 않기 위해, 주님 뜻 안에서 저 자신을 널리 펼치는 대신 오히려 최소한으로 축소하겠습니다. 주님께서 하시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따라 하겠지만, 사람들을 치는 이 일만은 절대로 하고 싶지 않습니다!”

 

13.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어째서 놀라워하느냐? 내 뜻 안에서는 내가 행하는 모든 것을 예외 없이 해야 한다. 그것은 당연한 일이다. 내 뜻 안의 성덕이 바로 이것이니, 사람이 자기 자신의 것은 하나도 하지 않고 하느님께서 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는 것이다.

 

14. 게다가 내 정의는 신성한 것이며 사랑이기도 하다. 이는 신적인 권리의 균형을 맞추는 역할을 한다. 내게 정의가 없다면, 내 신성의 모든 완전성에 결함이 있을 것이다.

 

15. 그런즉 네가 내 의지 안에 살기를 원하면서 정의의 행사에는 동참하지 않고자 한다면, 내 뜻 안에서 이루어질 성덕이 완성되지 않을 것이다.

 

16. 두 개의 강이 합쳐지면, 이 강은 저 강이 하는 대로 하지 않을 수 없다. 반면에 서로 갈라지면 각각 제 길을 따라 흐른다. 나의 뜻과 너의 뜻은 하나가 된 두 강이다. 그러니 내 뜻이 행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네 뜻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므로 네가 언제나 내 뜻 안에 있는 것이 내 원이다.”

 

17. 나는 그래서 그분의 뜻에 온 존재를 내맡겼다. 하지만 정의에 대한 강한 반감은 지워지지 않았다. 그러자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어 말씀하셨다.

 

18. “정의를 행사하는 것이 내 마음을 얼마나 무겁게 하는지, 내가 피조물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네가 안다면! 모든 피조물이 내게는 혼에 대한 몸, 열매에 대한 껍질과 같다. 몸이 혼을 감추고 있는 것처럼 만물이 나를 감추고 있지만, 나는 사람에게 직접적인 행위를 계속하는 상태에 있다.

 

19. 혼이 없다면 몸에 생명이 없는 것과 같이, 내가 피조물을 떠나 버리면 그들에게도 생명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모든 조물을 통해 사람을 찾아가고 어루만지며 생명을 준다.

 

20. 이를테면 나는 불 속에 숨어 있으면서 그 열로 사람을 찾아간다. 내가 불 속에 없다면 불은 열이 없을 것이니, 생명이 없는 가짜 불 - 그림 속의 불일 것이다. 그러나 불을 통해 찾아가는 나를 사람은 알아보지 못하고, 인사말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

 

21. 나는 물 안에 있으면서 사람을 찾아가 목마름을 해소해 준다. 내가 물 안에 없다면 물이 아무의 갈증도 해소하지 못할 것이다. 죽은 물이 될 것이다. 그러나 내가 그렇게 사람을 찾아가도 사람은 고개 숙여 절 한 번 하지 않고 내 앞을 지나간다.

 

22. 나는 음식물 안에 숨어 사람을 찾아가서 그에게 양분과 힘과 맛을 준다. 내가 음식 안에 없다면 사람은 음식을 먹고 나도 위장이 빈 상태로 있을 것이다. 사람은 그러나 배은망덕하게도 나를 먹고 살면서 내게 등을 돌린다.

 

23. 나는 태양 안에 숨어 있으면서 내 빛으로 거의 매순간 사람을 찾아간다. 그러나 사람은 배은망덕하게도 끊임없이 저지르는 죄로 내게 보답한다.

 

24. 나는 만물을 통해 사람을 찾아간다. 사람이 숨 쉬는 공기, 향기를 풍기는 꽃, 상쾌하게 하는 미풍, 우르릉거리는 천둥소리, 곧 모든 것을 통해 찾아간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방문이다. 내가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이제 알겠느냐?

 

25. 너 역시 내 뜻 안에 있으므로 나와 함께 사람을 찾아가서 생명을 준다. 그러다가 때로는 정의의 행사도 함께한다. 그러니 놀라워하지 말 일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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