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21 09 30 목 평화방송 미사 벌집 굴과 나비 굴을 열어 건조한 코에 산소 기압을 최적화하고 귀에 침과 함께 보내어 코 귀 파생 상처 치유 청력 회복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2-10-20 조회수246 추천수0 반대(1)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9월 30일 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 기념일 목요일 평화방송 오전 11시 45분을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저의 성장 과정을 기록하기 위하여 미사에서 다스려주신 내용을 녹음하여 문자로 바꾸어 놓은 것을 수정하고 보완하고 정리하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 작업을 할 때부터 졸음이 왔습니다. 졸음을 참고 마치었으나 졸음이 정신집중 방해하여 제목을 붙이지 못하고, 미사 전에 거실에 나가 아랫배에 힘을 주어 위로 올리어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냅니다. 가스가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가스를 토해내고 입을 크게 벌리어 침샘과 눈물샘을 압박하자, 저의 입안의 침샘 구멍에서 침이 솟아올라 그 침을 위턱뼈 굴 안의 위에 두 눈동자와 눈꺼풀에 침을 보낸다는 마음으로 위로 올립니다. 저의 두 눈과 눈꺼풀 안에 눈물이 약간 고이게 하여주십니다. 바로 이어서 침을 목구멍 위로 올리어 삼키게 다스려주십니다. 미사에서 졸음은 저에게 도움이 되는 경험을 여러 번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눈에 눈물도 고이게 하여주시고 침도 많이 솟아올라 삼키게 다스려주십니다.

미사가 시작되자‘참회 기도’와‘자비송’기도가 끝난 후에 바로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그러자 저의 오른쪽 양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건조한 귀 안에 침이 흘러들어와 활발히 움직이어 중이의 고막을 울리는 소리가 양쪽 귀에서 들립니다. 오른쪽 귀가 더 크게 들립니다. 침을 많이 삼키어 건조한 귀 안으로 흘러든 효과입니다.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다스려주시는 곳에서, 벌집 굴 –사골 동- 섬유질 근육 살갗에서 침을 분비하게 하여주시어 비강과 비갑개의 건조함을 없애주시고 온도와 습도와 산소 기압을 최적에 상태로 회복시켜 주십니다. 그러므로 침의 점액과 산소 기압이 건조한 귀 안으로 들어와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게 하여 중이의 고막을 울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청력을 회복시켜 주십니다.

그리고 이어서 저의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시어, 아래의 벌집 굴과 연결하는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그리고 이어서 바로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서 약간 오른쪽 아래로 내려온 전두엽 우뇌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다스려주십니다.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십니다. 벌집 굴에서 점액이 생성되는 것 외에, 침의 물질대사는 이마뼈 굴이 저의 나비 굴을 열어 나비 굴 안의 부교감신경이 작동하여 침의 분비를 자극하고 그 분비된 침을 파생 상처가 있는 곳에 보내줍니다. 제일 먼저 건조한 귀에 보내주고, 그다음에 소장과 십이지장에 침과 점액과 이자액과 담즙이 부족하므로 그것을 분비하게 하여 해당 파생 상처가 있는 곳에 보내주어 상처를 치유하여줍니다.

미사 중에도 졸음이 자꾸 와서 집중이 잘 안 되었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침과 점액과 이자액과 담즙을 충분히 분비하도록 자극하여 그 분비액을 해당 파생 상처에 보내주시는 다스림을 계속 베풀어주십니다. 오늘도‘하느님의 어린양 기도’에서 두 번째 자비를 청할 때는 ‘병을 없애주시옵소서.’ 마음속으로 기도를 드릴 때 항상 입안이 건조해집니다. 병을 없애주실 때는 침을 많이 소모하기 때문에 입안이 건조해집니다.

‘영성체기도’를 신자들과 함께 드리고 난 후에,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이 못난 작은 이를 복되게 하여주시어 은총 질서에 따라, 지금 저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시는 영광을 베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이 못난 작은 이도 백인대장처럼 주님을 더욱더 확고하게 믿습니다. 그 믿음이 점점 커집니다. 아멘.

‘영성체기도’가 끝나고‘파견 성가’를 부를 때 말초신경을 자극하여 방광 수축을 억제하는 교감신경과 방광 수축을 촉진하는 부교감신경과의 균형이 깨져서 부교감신경이 방광을 더 수축시켜주시어 소변을 참지 못하므로 바로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고 돌아왔습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 이 못난 작은 이가 졸음이 와서 정신집중이 잘 안 되어 다스려주신 내용을 다 기억하지 못합니다. 저의 기억을 살리어 성장 과정을 기록하기 위하여 녹음합니다.

오늘도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신 그 생명 지식을 제가 알게 하여주신 것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미사 중에 졸음은 오히려 저의 영혼이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주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신 경우가 더 많습니다. 오늘 이처럼 성장하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살기로 맹세를 한 저에게 성령님께서 저와 함께 생활하여주시면서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는 영광을 베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으뜸가는 기적 안에서, 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는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힘을 소유하여, 하느님께서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하느님께서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능력과 힘을 주신 성령께 위임하여 성령께서 항상 저와 함께 계시면서 생활하면서 완벽하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단일 행위를 저와 함께하여주시는 크나큰 영광을 베풀어주시니 더 깊고 넓고 높고 두텁게 제 안에 가득 찬 감사를 드립니다. 이 기쁨과 희망과 행복과 하느님을 더욱더 확고하게 믿는 그 믿음이 저의 영혼과 마음과 정신 안에 가득 찹니다. 그 충만 속에서 그 충만 안에서 하느님께 흠숭과 저의 자랑을 담아 ‘마침영광송’ 을 바칩니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어 전능하신 천주 성부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벌집 굴 - Ethmoid -과 나비 굴 - Sphenoid -위치 표시. 출처 MSD manuals

Sagittal section : 시상 단면(矢狀斷面) - 정중면과 나란하게 자른 면실제로 몸 전체나 부분을 자르거나 영상 기법을 이용하여 얻은 단면도 가리킨다우리말 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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