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9월 3일 성 대 그레고리오 교황 학자 기념일 금요일 평화방송 정오를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거실에 나가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를 토해냈습니다. 가스가 처음에는 목구멍으로 별로 나오지 않았으나 다시 아랫배에 힘을 주어 위로 당기면서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내자 가스가 나옵니다. 입을 크게 벌리어 침샘과 눈물샘에서 눈물이 분비되도록 압박을 하자 저의 입안의 침샘 구멍에서 침이 솟아올라 그 침을 위턱뼈 굴 위의 두 눈이 있는 그곳으로 힘을 주어 올리었습니다. 그러자 두 눈 안에 눈물이 약간 맺힙니다. 침을 눈 쪽으로 올리는 압력으로 눈에 눈물이 고입니다. 그리고 그 침을 다시 목구멍 위로 삼키었습니다. 반복하자 가스가 별로 나오지 않습니다. 이어서 입안의 침샘 구멍에서 솟아오른 침을 목구멍 위로 보내어 삼키었습니다. 더 반복하지 않았습니다. 성령님께서 다스려주어 가스 토해내고 눈에 눈물도 고이고 침도 많이 삼키는 성과가 이루어졌습니다.

미사 전에 생 미사를 신청한 명단과 연미사를 신청한 명단이 나올 때도 제가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가 나오는지를 확인하려는 마음으로 하였습니다. 가스가 나오지 않습니다. 저의 의지로 시작하면 성령님께서 다스려주신다는 믿음이 옵니다.

그리고 미사가 시작되자 ‘참회의 기도’와‘ 자비송’을 합창할 때는 정신을 최대한으로 집중합니다.‘자비송’ 에서는 그리스도 님. 연옥에 있는 저의 아내 영혼에 자비를 베풀어주시옵소서. 아멘. 말로 기도를 드리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그리고 두정엽 정수리에서 가까운 오른쪽 전두엽 우뇌 머리카락 위 평평한 그 부분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점점 오른쪽 끝으로 옮기어 머물러 만져주시어, 위턱뼈 굴 위치 안에 있는 오른쪽 경사 끝 뼈와 연결하여 다스려주십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전두엽 우뇌에 머물러 오른쪽 아래로 옮기면서 다스려주어 그 위치를 기억하지 못하였습니다. 다스림의 특징을 제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성체성사 축성 기도’를 드릴 때는 정신을 최대한으로 집중시킵니다.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만 머물러 만져주신다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다스려주시는 동안 입안이 점점 더 건조해지는 느낌입니다.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면서 파생 상처가 있는 장기에 침을 보내어 쓸개에서는 담즙으로 췌장에서는 췌액으로 십이지장과 소장에서는 소화액으로 변화시켜 상처치유를 하여주므로 침이 부족하여 입안이 건조해집니다.

‘영성체기도’를 드릴 때는 저의 오른쪽 귀 안에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활발히 움직이어 산소 기압이 중이의 고막 안쪽을 때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오늘도‘영성체기도’ 후에는 저의 청력을 회복시키는 다스림으로 끝맺음을 하였습니다. 지금 저의 아랫배 직장 쪽에 좀 가스가 차 있는 느낌입니다. 미사 전에 거실에 나가서 가스를 토해낼 때부터 느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청력 회복에 장애 요인이 비강과 비갑개 점막이 건조하여져서, 점막에 작은 흰색 침 덩어리가 붙어 있어, 새벽에 잠을 깨면 이를 떼어내어 입안으로 보내어 뱉어내어야 합니다. 뱉어내야 막힌 콧구멍이 뚫리어 잠을 다시 잘 수 있습니다. 벌집 굴이 비강의 습도, 온도, 산소 기압을 유지하여 주어야 비강과 비갑개가 건조하여지지 않습니다. 더 큰 장애 요인은 대장에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 요인의 죄의 상처가 가스를 방귀로 다 배출하여 주지 못하는 것입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 ‘영성체기도’ 후에는 산소 기압이 오른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이 활발하게 움직이게 하여 산소 기압이 중이의 고막 안쪽을 일정한 간격으로 때리는 소리가 들린다는 느낌이옵니다. 오늘의 저의 집중력이 부족하여 다스려주시는 내용을 느낌으로 알 수가 없었으나, 성장 과정을 기록하면서 깊이 생각하자 알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시는 그 생명 지식을 조금이라도 알도록 하여주신 것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살기로 맹세를 한 저에게 만 4년이 넘도록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신 성과가 지금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성과가 큼에 따라 저에게 할 일도 많아집니다. 정확하게 기억하기 위하여 미사가 끝난 후에 바로 녹음 기도를 합니다. 그것을 다시 문자와 글자로 바뀐 것을 수정하고 보완하여 글을 다듬습니다. 성령님께서 제가 글 작성을 할 때도 저를 도와주시고 가르쳐주십니다. 큰 도움을 주십니다.

그리고 성장 과정을 기록한 저의 블로그에 올린 글을 책으로 출판하려고 합니다. 김정희 에프렘 수녀님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책을 4권을 출판하였습니다. 책을 읽은 사람들이 치유사례 글을 읽으면서 눈물을 흘렸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저도 흘렸습니다. 눈물을 흘리는 감응은 성령께서 주시는 것임을 경험으로 알았습니다. 저의 블로그에 올린 글을 다시 읽으면서, 10년 전에 쓴 글을 현재 저의 성장한 영혼의 능력인 지성으로 판단하면 미흡한 표현이 많습니다. 그러나 과거의 지성으로 글을 썼으므로 수정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책을 출판하면 김정희 에프렘 수녀님처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님과 성령께서 저를 많이 도와주시리라고 믿습니다. 출판하겠습니다. 주님의 구원사업과 성화 사업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살기로 맹세한 저를 이처럼 하느님 뜻의 무한한 사랑으로 사랑하여주시어 계속 은혜와 은총을 주시고, 기도드리게 하여주시고, 기도드리는 내용을 성령께서 올바르게 가르쳐주시어 수정하여, 이처럼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주시었습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으뜸가는 기적 안에서 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는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을 소유하도록 크나큰 은총을 베풀어주시어 영광을 베풀어주신 하느님 뜻의 영원하고 무한한 사랑으로 저를 사랑하여주시면서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능력과 힘을 주신 성령께 위임하여 그 행위를 이 못난 작은 이와 함께 하여주시는 크나큰 영광을 베풀어주십니다. 더 깊고 높고 넓고 제가 마음속으로 그리는 둥근 원 안에 두텁게 꽉 가득 찬 그 감사를 하느님께 드립니다. 이 기쁨과 희망과 행복과 하느님을 더욱더 확고하게 믿는 그 믿음이 저의 영혼 안에 가득 찹니다. 그 충만 속에서 하느님께 영광을 바칩니다. 전능하신 하느님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오른쪽 눈에 눈물이 흐릅니다. 왼쪽 눈에는 눈꺼풀에 눈물이 맺혔습니다. 눈물 감응을 주신 성령님 감사합니다. 아멘.

Soft palate 연구개(軟口蓋). 연한 입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