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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09 07 화 평화방송 미사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고 다스려주는 행위가 단순하여 집중부족으로 일부를 기억하지 못하면 성과를 알 수 없는 실수 범함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2-10-14 조회수392 추천수0 반대(1)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9월 7일 화요일 연중 제23주간 평화방송 정오 12시 15분을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성장 과정을 기록하기 위한 말을 글로 바꾸어 놓은 것을 수정하고 보완하고 정리하여 저의 블로그에 올리는 작업을 끝마치기 위하여, 미사를 다른 때보다 늦게 정오를 넘기어 12시 15분에 참례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좀 몸이 긴장된 상태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하루에 한 번 보는 대변도 미사 직전에 힘을 주어 보았습니다. 미사 전에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를 토해내고 입을 크게 벌리어 침샘과 눈물 샘을 압박하였으나 눈에 눈물이 고이지는 않았습니다. 입안의 침샘 구멍에서 솟아오른 침을 좀 평소보다 많이 삼키게 다스려주시었습니다.

생 미사를 신청한 명단과 연미사를 신청한 명단이 나올 때도, 저의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를 토해내려고 하였으나 가스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제가 미사에만 집중하도록 배려하여주시어 양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약하게 움직이는 소리만 들립니다. 그리고 오늘은‘거룩하시도다’에서부터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계속 머물러 만져주시므로 저의 생명을 점검하신다고 생각하였으나 점검은 이미 끝났으므로, 제가 미처 느끼지 못한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었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기를 계속하십니다. 저의 대장과 소장 내부에서 가스를 목구멍으로 토해낸다든가 방귀가 나온다든가 이러한 변화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다만 양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약하게 움직이는 소리만 들립니다.

‘하느님의 어린양 기도’에서 첫 번째 자비에서는 은총과 성덕을 주신다고 오래전부터 믿어오고 있습니다. 성덕은 자애, 사랑, 권능, 굳건함, 자비 및 온갖 신적 속성을 주님께서 저에게 소통시켜 주신다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천상의 책 제19권 54장 1926년 5월 3일 말씀- 그러므로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 주시어, 저의 영혼의 박동 안에 새 생명을 주시어 하느님 뜻의 생각과 말과 발걸음과 눈길과 행위가 저의 영혼 안에서 첫 자리를 차지하게 하여주시는 크나큰 은총을 베풀어주시는 것은-천상의 책 제17권 17장 1924년 10월 6일- 차원이 좀 다르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https://blog.daum.net/hanikoo/11861465 - 하느님 뜻의 나라 안에서 사는 사람에게 새 지상낙원과 새 하늘아래낙원을 만들어 주심. 참조

‘영성체기도’를 드린 후에 사제의‘강복 기도’가 끝나고‘파견 성가’를 부를 때 소변을 참지 못하여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았습니다. 소변을 참지 못한 원인을 생각하여 보았으나 지금까지는 직장의 말초신경을 치유하여 생기는 가스가 방광을 눌러 소변을 참지 못한다고 생각하였으나, 오늘은 전과 다르게 다스려주시어 생각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그 원인을 알 수가 없다고 느꼈습니다. 오늘 이처럼 단순하게 다스려주시었으나, 이 못난 작은 이가 정신집중이 부족하여 다스림을 기억하지 못하였거나, 또는 아둔하여 새로운 깨달음을 얻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성령님께서 단순하게 다스려주실수록 점점 더 제가 이해하고 알아 깨닫기가 어려운 것이 오히려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더욱더 제가 하느님 뜻의 생명 다스림을 이해하고 알아 깨달으려고 노력하겠습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도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분명 저의 영혼과 몸이 성장하고 발전하였습니다. 그런데도 이 못난 작은 이는 성장 내용을 상상하지 못합니다. 이러한 기회를 주시어 저 자신을 제가 반성하고 더욱더 노력하는 계기를 만들어주시어 감사합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살면서 하느님의 뜻을 점점 더 이해한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이 못난 작은 이를 하느님의 뜻의 무한한 사랑으로 사랑하여주시어 성령님께 위임하여 다스려주시는 그 은총에 보답하기 위하여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으뜸가는 기적 안에서, 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는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을 더 소유하여, 하느님 뜻의 무한한 사랑으로 저를 사랑하여주시어,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능력과 힘을 주신 성령님께 위임하여, 성령님께서 저와 항상 함께 생활하시면서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완벽하게 저와 함께하여주시는 크나큰 영광을 베풀어주십니다. 더욱 깊고 넓고 높고 제가 마음속으로 그리는 둥근 원 안에 두껍게 가득 찬 감사를 드립니다. 이 기쁨과 희망과 행복과 하느님을 더욱더 확고하게 믿는 그 믿음이 저의 영혼과 마음과 정신 안에 가득 찹니다. 그 충만 속에서 하느님께 영광을 바칩니다. 전능하신 하느님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오늘 사도 바오로의 콜로세서 말씀 2장 6절에서 15절까지의 말씀을 읽으면서 이 말씀을 이해하려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반세기 동안이나 루이사 피카레타에게 받아쓰게 하신‘천상의 책’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기도드리면 사도 바오로의 말씀을 깨달을 수 있다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2천 년 동안이나 사도 바오로의 말씀을 사제나 신자들이 이해하려고 노력하였을 것입니다. 2천 년이 지난 지금에서‘천상의 책’을 쓰시어 사도 바오로의 말씀을 이해할 수 있게 하여주시는 성부 성자 성령 하느님의 참뜻을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못난 작은 이가‘천상의 책’을 읽도록 인도하여 주신 것은 저에게 큰 은총을 주신 것이라고 믿습니다. 아멘. 이 은총에 보답하기 위하여 성장 과정을 더욱더 충실하게 기록하겠습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제1독서

 

<주님께서는 여러분을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우리의 모든 잘못을 용서해 주셨습니다.>


▥ 사도 바오로의 콜로새서 말씀입니다.
2,6-15


형제 여러분,

6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 님을 주님으로 받아들였으니
그분 안에서 살아가십시오.


7 가르침을 받은 대로, 그분 안에 뿌리를 내려 자신을 굳건히 세우고
믿음 안에 튼튼히 자리를 잡으십시오.
그리하여 감사하는 마음이 넘치게 하십시오.


8 아무도 사람을 속이는 헛된 철학으로 여러분을 사로잡지 못하게 조심하십시오.
그런 것은 사람들의 전통과 이 세상의 정령들을 따르는 것이지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아닙니다.


온전히 충만한 신성이 육신의 형태로 그리스도 안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10 여러분도 그분 안에서 충만하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모든 권세와 권력들의 머리이십니다.


11 여러분은 또한 그분 안에서 육체를 벗어 버림으로써,
사람 손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할례 곧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았습니다.


12 여러분은 세례 때에 그리스도와 함께 묻혔고,
그리스도를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일으키신 하느님의 능력에 대한 믿음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과 함께 되살아났습니다.


13 여러분은 잘못을 저지르고 육의 할례를 받지 않아 죽었지만,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을 그분과 함께 다시 살리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우리의 모든 잘못을 용서해 주셨습니다.


14 우리에게 불리한 조항들을 담은 우리의 빚 문서를 지워 버리시고,
그것을 십자가에 못 박아 우리 가운데에서 없애 버리셨습니다.


15 권세와 권력들의 무장을 해제하여 그들을 공공연한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들을 이끌고 개선 행진을 하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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