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전례/미사

제목 해설자의 유의사항
작성자노건호 쪽지 캡슐 작성일2010-03-06 조회수3,991 추천수0

♣ 미사 해설자의 유의사항

 ☞ 해설자의 복장은 예복을 입는것이 바람직하다.

 

 ☞ 미사해설자는 주례사제의 보조자에 불과하다, 극단적로 없어도 된다.

    따라서 모든 전례는 주례사제의 지시에 따른다.   

 ☞ 해설자는 주송자가 아니라 미사 전례 전체의 소개자이다.

    미사의 주제와 성격 등을 미리 파악하고 미사시작 20분전에 성당에 도착

    성체조배와 함께 해설자의 기도를 바친다.

 ☞ 해설자가 있는지 없는지 모를 정도로 수행하여야 한다.

    말이 많으면 미사의 중심을 잃어버리게 되므로 말을 절제한다.

 ☞ 해설자가 서툴면 전례의 분위기가 흐트러 진다.또한 말소리가 떨리거나

    더듬거리는 사람, 발음이 나쁜 사람은 충분히 연습한다.

 ☞ 해설자는 주례 사제의 예절 진행을 주시하고 마음으로 일치하며,

    신자들에게 협조를 구할 일이 있을때는 정중히 부탁하는 말씨로 한다.

 ☞ 신자들의 응답 부분 역시 중요한데 주례자와 회중의 계응이 같은 높낮이로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며, 신자들이 모두 한 목소리로 응답할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 마이크를 사용해 응답할 경우 해설자의 목소리가 신자들의

    응답 소리 보다 튀어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 마이크 사용에 있어 잡음이 일지 않도록 하며,

    소리가 너무 크거나 작아 신자들이 신경을 쓰는 일이 없도록 한다.

    특히 공동 응답 부분에서 (성가,기도) 마이크 사용은 신중해야 한다.

 ☞ 가장 좋은 해설은 주례자와 회중이 한 마음 한 목소리로 하느님을 찬미하는

    것임을 명심하고 주례자와 회중의 마음을 민감하게 느낄 수 있어야 한다.

 ☞ 자신감을 가지되 겸손한 태도로 설명하고 안내 한다.

 ☞ 불필요한 행동을 삼가 한다. 몸짓, 손발의 움직임이 불안정하면 신자들에게

    불안감을 준다. 다른 해설자의 말과 행동을 유심히 보고 잘못은 알려주고,

    자기 자신도 잘못하지 않도록 배워야 한다.

 ☞ 매월 한 번씩 모임을 갖고 본당 신부나 전례 책임자와 함께

    해설자의 공통적인 임무에 대하여 논의하고 통일성을 갖춘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