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20 07 06 (월) 평화방송 미사 체강 신경총과 장간막으로 연결된 장기에 허파 호흡으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여 상처 없애주어 태초의 생명으로 환원함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8-02 조회수1,354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7월 6일 월요일 연중 제14주간 평화방송 정오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시간의 여유를 갖고 미사 10분 전부터 아랫배에 힘을 주어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내면서 입을 크게 벌려 하품을 하자 눈에 눈물이 고입니다. 입안에서 침이 솟아올라 그 침을 목구멍 위로 보내어 양쪽 귀 안과 비강의 점막과 나머지는 후두 목구멍 식도로 보내어 십이지장과 소장과 대장에 흘러들게 한다는 마음으로 반복하였습니다. 3번을 반복하면서 입을 크게 벌려 하품을 하려고 하였으나 생각만큼 하품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입안에서 침이 솟아오르지 않아 침을 삼키지 않은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자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미사 중에도 입이 벌려지면서 하품이 먼저 시작됩니다. 아랫배에 힘을 주어 하품을 크게 하고 눈에 눈물이 고이도록 한 후에 입안에서 침이 솟아올라 목구멍 위로 삼키었습니다. 미사 전과 후 미사 중에 하는 것은, 제 자의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성령님께서 다스려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영성체 후에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성령님. 이 못난 작은 이를 성찬에 초대하여 복되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성령님께 위임하시어 이처럼 하루에도 여러 번 계속하여 저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십니다. 이는 하느님이신 삼위일체 하느님의 지극하신 사랑입니다. 저에게도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면서, 먼저 하느님 뜻의 사랑을 주시고, 그 다음에 생명을 주신다고 상상합니다. 사랑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지극하신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주님을 사랑합니다. 라고 기도를 드리자 저의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지금도 눈에 눈물이 고였습니다.

오늘 미사 중에 사제께서 주님께서 베풀어주시는 자비에 대하여 불만이나 부족함을 느끼는 것은 잘못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못난 작은 이도 천상의 책을 읽으면서, 하느님은 항상 변함없이 사랑을 주시고 자비를 베풀어주시는, 자애로운 분임을 점점 알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19가 이처럼 점점 확진자가 늘어나고 사망자도 늘어나는 것은 하느님이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사탄이 우두머리인 악의 세력들이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느님은 악의 유혹에 빠지지 않은 선한 사람들에게는 계속 자비를 베풀어주십니다.

미사 후에 이 못난 작은 이가 일어서서 다시 아랫배에 힘을 주어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내면서 입을 크게 벌려 하품을 하고 눈에 눈물이 고이도록 한 후에, 입안에서 솟아오르는 침을 목구멍 위로 보내어 삼키는 것을 5번을 반복하였습니다. 5번 동안 다 마지막에 침이 솟아올라 삼키게 하여주십니다. 그러자 저의 대장과 소장과 십이지장과 췌장 위(밥통)까지 명치에 이르기까지 가스가 차는 것을 만져보아 알 수 있습니다. 가스를 토해낸 후에 크게 숨을 내쉬고 들여 마시는 것을 잊지 않고 하였습니다. 호흡이 중요함을 느낍니다. 크게 호흡을 반복해야 몸에 유익한 산소가 가득 찹니다. 허파를 통하여 산소를 들여 마시어 그것이 가득 차게 하여주고, 이산화탄소는 밖으로 배출하여 주면, 체강 신경총으로 연결되어 있고, 장간막으로 연결된 장기들에 산소가 충분히 전달되어 장기들이 생기가 넘치는 생명작용을 합니다.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이처럼 오늘 미사에서, 전보다 명확한 성령님의 다스림과 그 다스림의 지식을 주시어 감사합니다.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오늘도 이처럼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며 다스려주신 성령님의 다스림의 생명 지식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항상 사랑이 먼저이신 하느님 뜻의 그 지극하신 사랑으로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이처럼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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