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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무서운 결과를 가져오는 음란함의 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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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2-09 조회수407 추천수1 반대(0) 신고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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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



[무서운 결과를 가져오는 음란함의 죄](1)


무서운 결과를 가져오는 음란함의 죄
사음죄(邪淫罪:음란한 죄)는 무서운 결과를 가져온다.
음란한 짓은 착한 일을 할 힘을 빼앗는다.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특별한 기운 때문에 당대의 호걸로 불리웠던 삼손은 불결한 사랑에 빠져 애인 데릴라의 노리갯감이 되어버렸다. 그는 세 번이나 그녀의 꾐에 빠져 마침내 원수의 손에 들어가고 말았다.

음란한 짓은 머리를 둔하게 한다. 임금들 중에 가장 지혜로웠던 솔로몬왕이 이교의 여성에게 매혹되어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은혜를 자기에게 주신 하느님을 멀리하고 결국 이교에 빠지고 말았다.

음란한 짓은 마음을 썩게 한다. 임금 가운데 가장 열렬한 그리스도 신자였던 영국의 헨리 8세는 앤 볼렌과 불결한 관계를 맺고 아내를 버려 가톨릭 교회를 배반하고 영국을 이교 나라로 만든 뒤에 파문을 받아 죽고 말았다.
음란한 짓은 신앙을 잃어버리게 한다. 신자들 중에 신앙이 부족한 사람이 있다면 그는 대개 사음죄 때문일 것이다. 사실 젊은이들이 기도를 잘 하지 않고, 교회에서 하는 성사를 등한히 하고 차츰 성사도 잘 안보며 성당에서 멀어지는 것은 대개 음탕한 말, 소설, 영화에 빠지고, 나쁜 친구를 사귀기 시작하여, 가서는 안 될 집에도 드나들고, 사귀지 말아야 할 여성과도 사귀어 쾌락과 방탕한 생활을 시작하는 그 순간부터다.

여러 해 전에 내가 잘 아는 의사를 만났다. 나는 그가 신자의 본분을 잘 지키지 않으므로 바른 신앙생활을 하라고 권했다. 그는 “나를 결혼시켜 주시오. 그러면 좋은 신자가 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말은 자신이 신앙을 잃어버리게 된 까닭은 사음 때문이었음을 솔직하게 고백한 것이다.
이 밖에 음란한 짓은 가장 잔혹한 죄를 범하게 하는 원인이 된다. 사음은 건강을 해치고 체력을 떨어뜨려 목숨을 짧게 만든다. 세상에 사음으로 인해 허약해진 사람, 병자, 애늙은이, 폐병환자, 정신병자, 반신불수, 임질, 매독에 걸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기형아, 눈 멀고 코 빠진 이, 언청이, 불구자, 바보, 이런 것들은 거의 모두 부모의 사음죄의 결과라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닐 것이다. 버림 받는 아이들과 고아원이 많아지는 것 또한 사음이 가져오는 악의 결과가 아니고 무엇인가? 처녀나 과부가 아기를 낳아 눌러 죽이는 무서운 죄악도 사음의 결과가 아니고 무엇인가?

남아프리카에는 피를 먹는 박쥐가 있다. 이 박쥐는 동물의 피, 특히 말의 피를 잘 빨아먹는다고 한다. 어떤 때는 잠자는 사람의 피까지 빨아먹는다. 이 놈은 빨아먹은 피로 배가 부르면 빨던 구멍을 그대로 두고 달아나 버리므로 짐승이나 사람은 죽고 만다고 한다. 사음은 이렇게 피를 빨아 먹는 박쥐와 같으니, 사람의 피를 빨아 기운을 없애고 목숨을 앞당긴다.

음란한 짓은 촛불과 같다. 타는 초는 끄지 않으면 다 타고 마는 것처럼 음란한 짓도 악습을 고치지 않으면 사람의 목숨을 모조리 녹여버리고 만다. 젊은이들 중에 이런 사실을 생각하지 않고 건강과 명예와 쾌활과 순결을 잃어 보통 사람보다 빨리 불명예스러운 죽음을 당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자신은 장미꽃의 향기를 맡는 줄로 알지만 거기에 가시와 독이 있는 줄 모른다. 장미꽃 이야기가 나왔으니 적당한 실례를 하나 들어보기로 하자.

로마 황제 에리오 가바로는 자기 밑에 있는 장군과 신하들이 반역하려는 음모를 미리 눈치 채고 먼저 손을 써서 그들에게 단단히 벌을 줄 계획을 세워 극비리에 필요한 준비를 해놓고 모든 음모자를 엄청나게 잘 차린 만찬회에 초대했다. 식사가 끝나고 모두 거나하게 취한 채 즐거운 노래와 춤에 푹 빠졌을 때 뜻하지 않은 일이 눈앞에 벌어졌다. 그 방의 천장이 저절로 열리더니 상쾌한 향기가 나는 장미꽃들이 비처럼 내리기 시작했다.
모든 사람이 뜻밖의 일에 기뻐하고 열광하며 “에리오 가바로 만세!”를 부르며, 그 장미꽃을 손에 손에 집어 들고, 향기를 맡으며 가슴에 꽂기도 하고, 손뼉을 치며 몇 번이고 만세를 불렀다.
그러는 동안에 황제는 아무도 모르게 방에서 빠져 나갔다. 황제가 나간 뒤에 방문이 굳게 잠겼다. 장미비는 점점 심해져서 물동이를 엎은 것처럼 쏟아졌다. 책상과 걸상 모두 장미비에 잠겼고 사람들도 모두 장미꽃 바다 속에서 헤맸다. 그들은 매력적인 꽃향기에 취해서 정신이 몽롱해져, 한 사람, 두 사람 꽃무더기 위로 쓰러지기 시작했다. 문이라는 문은 모조리 잠겼고, 창은 높은 곳에 있을 뿐만 아니라 창문마다 철망이 쳐져있지 않은가! 그때서야 그들은 황제의 계획적인 암수에 걸린 줄을 알았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그들은 결국 아름다운 장미꽃 속에 묻혀, 그 향기에 질식해 죽고 말았다.
이것은 사음의 쾌락에 빠진 사람들이 밟는 길과 같다. 한창 나이의 젊은이들이 사음의 장미꽃, 마음을 끄는 그 향기에 도취하여 “사랑! 사랑!”을 부르며 그 꽃향기에 질식하여 넘어지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과연 불행하다! 그 애욕, 아니 그 사욕은 머지않아 자신을 죽이는 독으로 변한다는 사실을 모르니 한심하기 짝이 없구나!

나는 사욕을 탐하고 있는 건장한 젊은이 한 사람을 알았다. 그는 17 살 때 무서운 공포증에 고민하다가 죽었다. 그의 죽음을 본 사람은 누구나 겁에 질렸다. 그의 눈이 얼마나 푹 꺼졌든지 친척들도 알아보지 못할 만큼 흉측했다. 방에 들어간 사람마다 고개를 돌리며 “이렇게 흉측하게 죽은 얼굴을 처음 본다.”며 놀랐다.

사음죄에 빠진 또 한 젊은이도 그처럼 참혹하게 죽었다. 시체는 퉁퉁부어 고약한 냄새에 숨이 막힐 정도였다. 그래서 친구들 중에 용감한 사람들이 예정보다 빨리 장례를 치르려고 시신을 옮기려 했으나 도저히 악취를 견디지 못했다. 결국 그들은 할 수 없이 소달구지로 시신을 운반했다. 그가 죽었던 방은 두서너 차례 소독하지 않고는 쓸 수가 없을 정도로 악취가 배어 있었다.
 


(영혼의 聖藥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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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돌아가신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주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여,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를 위해 하느님께 자비를 빌어주소서.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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