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가 먼저 저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0-03-30 조회수1,356 추천수0 반대(0) 신고

 

 

사순 제5주간 월요일

2020년 3월 30일 (자)

 

♤ 말씀의 초대

다니엘은 두 원로의 흉계로 말미암아 죽을 위험에 놓여 있던 수산나를

구해 낸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간음하다 잡힌 여인을 용서하시며 다시는 죄짓지 말라고

이르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에제 33,11 참조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악인의 죽음을 바라지 않는다. 악인이 자기

    길을 버리고 돌아서서 살기를 바란다.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가 먼저 저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11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올리브 산으로 가셨다.
2 이른 아침에 예수님께서 다시 성전에 가시니 온 백성이 그분께 모여들

었다. 그래서 그분께서는 앉으셔서 그들을 가르치셨다. 3 그때에 율법 학

자들과 바리사이들이 간음하다 붙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에 세워

놓고, 4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이 여자가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5 모세는 율법에서

이런 여자에게 돌을 던져 죽이라고 우리에게 명령하였습니다. 스승님 생

각은 어떠하십니까?”
6 그들은 예수님을 시험하여 고소할 구실을 만들려고 그렇게 말한 것이

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몸을 굽히시어 손가락으로 땅에 무엇인가 쓰기

시작하셨다.
7 그들이 줄곧 물어 대자 예수님께서 몸을 일으키시어 그들에게 이르셨

다.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가 먼저 저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8 그리고

다시 몸을 굽히시어 땅에 무엇인가 쓰셨다.

9 그들은 이 말씀을 듣고 나이 많은 자들부터 시작하여 하나씩 하나씩 떠

나갔다. 마침내 예수님만 남으시고 여자는 가운데에 그대로 서 있었다.
10 예수님께서 몸을 일으키시고 그 여자에게, “여인아, 그자들이 어디 있

느냐? 너를 단죄한 자가 아무도 없느냐?” 하고 물으셨다.

11 그 여자가 “선생님, 아무도 없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이

르셨다. “나도 너를 단죄하지 않는다. 가거라. 그리고 이제부터 다시는 죄

짓지 마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410

 

갓꽃 !

 

주님의

은총

 

부르심

따라

 

새봄

계절

 

꿈을

피우는

 

진리

정의

평화

 

모든

피조물

 

각각

꿈빛

 

곱게

물들여

 

바람

결로

 

비단꽃

나부끼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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