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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도와 단식/1.첫 자리에 모셔야 할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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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20-02-16 조회수429 추천수1 반대(0) 신고

 


1.첫 자리에 모셔야 할 하느님

하느님께서 당신을 위해

인간의 마음을 창조하셨기 때문에

인간의 마음속에 하느님께서

첫 자리에 계시지 않는다면

당연히 인간은 행복할 수 없습니다.

만약에 하느님께서 모든 결정의

중심이 된다면 비로소 하느님께서

첫 자리에 계시다고

정의할 수 있겠습니다.

인간이 오로지 기도 안에

잠겨 있다면 이기심이나 자만심은

아주 쉽게 기도의 영속으로

들어갈 수 있고 기도의 같은

지향 안에 잠기게 됩니다.

'아버지, 당신 뜻대로 하소서." 라고

할 때 실제로 우리가 원하는 그것이

우리에게 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정의를 찾을 때

나머지 것은 거져 주어진다고

가르치셨습니다.

(마태 6,26-34 참조).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다면

그저 우리들의 뜻대로만

기도하는 것이 되고 이런 우리들의

기도를 하느님께서 들어주시지

않았다고 불만을 터트리며 실망하면서

하느님께로부터 멀어집니다.

이유는 우리의 요구사항들이

들어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그분의 초대를 받아드리고

기도하기 시작하며 빵으로 생활하기

시작할 때 (이것은 일주일에 이틀은

모든 다른 것을 중지한다는 뜻이다)

이기심과 교만 자기 고집에 집착이나

물질에 대한 지나친 속박 등으로부터

마음이 자유롭게 되는 단계로

진입하게 됩니다.

불건전한 자기집착과 다른 것들에

대한 집착으로부터 자유로워져

하느님께 향한 공간이 열림으로써

그분께서 인간의 마음에 첫 자리를

차지하실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인간의 마음을

속박하기 위해 첫 자리에 오시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자유롭게 하고

빛으로 밝히시며 길과 진리와

평화 사랑과 모든 것으로 존재할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해서 오십니다.

기도와 단식 덕택으로 인간은

자유로워지고 인간으로서의

고귀한 삶을 영위하게 됩니다.

어쨌거나 자유 속에서의 이런 성장은

기도와 단식의 단계이기도 하다는 것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자주 며칠을 단식을 했느냐

혹은 그 동안 얼마나 많은 기도를

드렸느냐 라는 날짜에 매달리고

거기에 만족하는 경향을 띤다는 것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생활과 그분을

닮아간다는 것에는 분명하고

유일한 기본적인 기준이 있습니다.

자유로움 속에서 기도와 단식을 통해

성장하고 자유로운 마음속에서

기도와 단식의 가치를 인식하게 되며

결국에 가서 인간은 자기 자신과의

관계에 더욱 섬세해지고

다른 사람들과 물질들을 향한

관계가 섬세해집니다.

만약에 자유롭지 못한 습관에 의해

단식이 반복된다면 우리들은

쉽게 이를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단식은 우리들에게 있어서

좋아하는 것들을 절제하게 하는

달갑지 않는 포기를 요구하는 손님이고

기도는 자유 시간을 포기할 것을

강요하는 것이 되며 결국 기도는

시간을 낭비하는 것만 같은 느낌을

느끼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도와 단식을 통해 무엇이 좋은지

발견하고 절망적일 수도 있는

절제와 포기를 변화라는 관점으로

받아드리는 삶을 바칠 수 있는

준비가 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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