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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 03 08 주일 염수정 추기경님 집전 평화방송 미사 참례 미사 중에 강력한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시어 하품의 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3-30 조회수1,315 추천수0 반대(0) 신고

20 03 08 주일 염수정 추기경님 집전 평화방송 미사 참례 미사 중에 강력한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시어 하품의 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38일 주일 평화방송 TV 매일 미사 사순 제2주일 염수정 추기경님 집전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중에 에펠탑 모양으로 두정엽 머리 정수리에 머물러 빛의 생명을 주시고 두 눈 사이 콧날에 머물러 생명을 점검하십니다. 그리고 저의 심장과 양쪽 허파 윗부분 두 곳에 허파의 박동이 고동쳐주시어 수평으로 심장박동의 고동과 허파 양쪽 위의 고동이 고동쳐주시어 새 생명을 주십니다. 그리고 미사 중에 하품을 두 번이나 하게 하여주시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었습니다. 하품은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것이라는 것을 경험으로 체득한 바 있습니다.

 

오늘 오후 730분에 발걸음운동을 운동기구에서 하였습니다. 3분 정도 지나자 양쪽 귀 안에서 부드럽게 내이와 중이의 조직의 기관이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게 다스려주십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자 모자를 쓰고 있는 저의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어루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양쪽 코의 인두 윗부분에 머물러 빛의 생명을 다 주시어 귀의 조직의 기관이 움직이도록 다스려주십니다. 양쪽 귀 안에서 내이와 중이의 조직의 기관이 오른쪽 귀 안에서 기관이 한번 크게 움직이어 그 소리가 반복하여 들리게 다스려주십니다. 왼쪽 귀 안에서도 오른쪽 귀 안에서 한 번 움직일 때 동시에 왼쪽 귀 안에서도 한 번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게 다스려주시었습니다. 오늘 15분 동안 발걸음운동을 하였습니다. 왼쪽 귀 안에서 내이와 중이의 조직의 기관이 서너 번 약하게 연속하여 움직이게 하시어 그 소리가 들리도록 다스려주시었습니다. 그리고 끝 무렵 하품을 하게 하여주시었습니다. 하품은 저의 피로를 풀어주고 활력을 되찾게 하여주신다고 느낍니다. 오늘은 하품을 전체적으로 세 번을 하게 하여주시었습니다.

 

저녁 6시에 염수정 추기경님의 미사를 다시 시청하면서 참례할 때도 양쪽 귀 안에서 기관이 움직이도록 다스려주십니다. 그리고 하품을 또 세 번이나 하게 하여주시었습니다. 합장하고 서서 미사 기도를 드릴 대 저의 하복부 S상 결장 쪽에 가스가 차는 느낌이 왔습니다. 약간의 통증을 느끼었습니다. 발걸음운동기구 운동으로 아랫배 운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기도 중에 가스가 찬다고 상상합니다. 성령님께서 그 가스를 없애주시었습니다. 성령님 감사합니다. 발걸음운동을 하면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을 제가 더 많이 소유하고 생명의 공기 안에 들어있는 활동적 생명을 더 많이 저에게 가져다주시어 이처럼 죄의 상처가 있는 아랫배 S상 결장에 새 생명을 주십니다. S상 결장의 상처는 가스를 발생시킵니다. 그 가스가 밤에 잠을 잘 때 조금이라도 귀 안으로 들어가면 귀의 청력이 약해지는 영향을 줄 수가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2년이 넘게 저의 양쪽 귀의 청력을 회복시켜 주시는 다스림을 주십니다. S상 결장의 죄의 상처가 너무 깊어 이처럼 오래 치유하여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도 성령님의 다스림으로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저의 영혼과 몸과 생명 생활과 다스려주시는 생명 지식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뜻의 지극하신 사랑으로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 주시니 그 사랑으로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품

전신의 신근(伸筋) 수축을 수반한 일종의 호흡운동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보통 길고깊은 흡기(吸氣)가 일어나서 입을 크게 벌리는데, 이 때 위 ·아래 턱뼈 사이에 붙어있는 교근(咬筋)이 강하게 늘어나 교근 안의 근방추(筋紡錘)가 자극되어 신호가 뇌에전달된다. 그 결과 뇌의 작용을 활발하게 하여 의식을 명료하게 한다는 생물학적인 뜻이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하품 [yawn] (두산백과)

 

입을 크게 벌리고 길고 깊게 숨을 들이마신 후 내쉬는데, 이때 대개 전신의 신근수축을 수반한다. 입을 크게 벌릴 때 상·하악골 사이에 붙어 있는 교근이 강하게 늘어나고 교근안의 근방추가 자극되어 신호가 뇌에 전달되며 그로써 뇌의 작용이 활발해진다. 또 숨을 깊이 들이마심으로써 흉강 내의 압력이 저하하여 심장으로 돌아오는 혈액의 흐름이 좋아지고 손발의 혈관수축이 일어난다. 일반적으로 졸릴 때 잘 일어나며 또 저혈압인 사람에게 일어나기 쉽다.

출처 : 다음백과


인터넷 검색으로 하품하는 이유를 몇 개 읽었습니다.

이 블로그 주인의 경우는 성령께서 어루만져 주시는 것에, 제가 정신을 최대한으로 집중하기를 원하십니다. 분심이 생겨 집중이 무너지면 어루만짐이 멈추는 것을 경험합니다. 집중이 잘 안되면 뇌의 피로가 오고 뇌의 온도가 높아지면, 턱을 최대한 벌리고 입과 코를 통해 다량의 산소가 들어가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들어간 산소가 혈액을 식히게 되고 식힌 혈액이 뇌로 공급되게 된답니다.그러나 하품을 많이 하여서 집중을 계속할 수 있다면, 성령께서 가르쳐 주시는 은혜를 받을 수있으므로 하품을 많이 하는 것이 은혜를 받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하품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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