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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행복하여라, 가난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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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글 2019.9.13. 추석명절에 가족납골묘 앞에서 가족 4명이 참례하여 하느님께 드린 기도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09-11 조회수292 추천수2 반대(0) 신고

항상 백수의 위험이 있는 사람들은 배불리 먹고 주머니에 돈이 있고 그리고 내일 일할 것이 있다면 그것을 행복으로 여기고 살아갑니다. 내일이 없기에 그렇습니다. 가평에 가보면 꽃 동내가 있습니다. 그곳에는 장애인들도 있고 행려자들을 데려고 와서 그들을 먹이고 입히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그곳에 적응 못하고 다시 걸인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봉사를 하면서도 나름 행복이 무엇인지 다시금 바라보게 됩니다. 물질적인 가난과 주님이 말씀하시는 가난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시는 가난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주머니에 돈이 없는 사람을 가난한 사람이라고 할까요? 그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내 속에 내것이 많은 사람이 오늘 나오는 불행한 삶이고 .. 내속에 내것이 없고 오직 주님만을 갈망하는 사람이 오늘 나오는 가난한 사람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주님만이 나의 전부이고 그분이 나와 같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갈망하는 마음의 상태..그것이 가난한 삶입니다. 주님도 그런 마음으로 항상 사셨지요..결정적으로 당신의 부활의 모습으로 빈 무덤 입니다. 육적인 몸에..마음과 정신을 인간의 것을 체우지 않으시고 항상 비우시고 그안에 당신의 신성과 하느님의 마음을 같이 공유하신 분이 주님의 몸입니다. 그분은 육화 강생하시어서 인간의 몸이기에 항상 비움의 모습을 취하시고 그리고 그 안에 하느님의 것으로 체우셨다는 것을 우리는 성서 안에서 볼수 있습니다. 새벽녁에 그분은 산에 오르시어 하느님과 하나되는 시간을 가지시고 그 안에 충만함으로 체우신 분이 주님이십니다. 그래서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고 하신것 같습니다. 비우면 비울수록 그안에는 하느님의 충만함 주님의 충만함이 체워지고 그것으로 우리는 삶의 동력을 얻어서 살아갈수 있습니다. 그 모범적인 예가 성직자들입니다. 수도자 혹은 수녀님들의 삶이 그것을 보여주시지요 .. 하느님의 충만함은 어느 특정 계층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에게 문은 열려 있습니다. 문을 닫고 살아간다면 오늘 복음에서 나오는 불행선언에 나오는 사람들이고요 그렇지 않고 문을 열고 항상 주님을 갈망한다면 그 사람은 행복선언에 속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을 갈망하는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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