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말씀으로 길을 찾다.(37)♣
작성자송삼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3-29 조회수1,326 추천수0 반대(0) 신고

어김없이 봉은 오고

노란 개나리 꽃을 볼 때,


기다린 자만이

느끼는 즐거움을 누가아랴!


행하지 않은 자는

그져 개나리 꽃일 뿐이다.


그렇다.

무슨 일이든


준비 된 사람과

준비가 없는 사람의


차이는

지금은 느끼지 못하지만


시간이 지나

일이 터질 때 보여진다.


마태오 복음서,

열 처녀 비유에서


"준비하고 있던 처녀들은

신랑과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혔다.


그러니 깨어 있어라.

너희가 그 날과 그 시간을

모르기 때문이다." 하셨다.


가고자 하는

내 인생길에


오늘도 내일을 위해

준비 할 뿐이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멘!


2020.03.29.

송삼재 마르첼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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