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끊임없이 하느님을 선택하라.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9-11-08 조회수1,266 추천수0 반대(0) 신고

 

 

끊임없이 하느님을 선택하라.
너는 이런 저런 선택을 하면서 살아간다.
문제는 선택을 할 때 하느님을 위한 것인가,
아니면 의심과 걱정이 많은
 네 자신을 위한 것인가 하는 점이다.
어느 것이 올바른 선택인지는 잘 알고
있지만 일시적인 감정이나 열정 때문에
릇된 선택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우선 가장 중요한 선택은 늘 하느님이
 너와 함께 계시네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신다는 사실을 믿는 것이다.
때로는 마음속에서
'그렇게 믿어봐야 별수없어,
6개월 전의 고통을 아직도
겪는 것만 봐도 알잖아,
옛날보다 나아진것은 아무것도 없어,
난 변한 게 하나도 없어.' 라는 소리가
들려오고 이런 소리를 귀를 기울이기쉽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느님의
소리가 아니라는 점이다.
하느님은 끊임없이
 "나는 너를 사랑하고 너와 함께 있다.
나는 네가 내게 더 가까이 와서
내 안에서 기쁨과 평화를 누리기를 바란다.
너에게 새로운 마음과 영혼을 주겠다.
나는 네가 내 입으로 말하고, 내 눈으로 보고,
 내 귀로 들으며 내 손으로 만지기를 바란다.
내 것은 모두 네 것이다.
그러니 나를 믿고 너의 하느님을
의심하지말아라."
하고 말씀하신다.
너는 이 하느님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하느님은 네가 매일 한순간
한순간을 살아가면서 무엇을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고
결정하기를 바라신다.
너는 잘못된 생각과 말과 행동을
선택하여 우울증에 빠지거나
자신감을 잃고 스스로 부정하는
행동을 할 수도있을 것이다.
그러나 매순간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하느님의
이름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며
빛과 진리와 영원한 생명을 향해
나아가도록 해야 한다.
-헨리 J.M. 뉴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