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교황님미사강론]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 미사 강론(2019.11.2.토요일)
작성자정진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9-11-14 조회수1,479 추천수1 반대(0) 신고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미사 강론입니다.

http://w2.vatican.va/content/francesco/en/homilies/2019.index.html

https://www.vaticannews.va/en.html

-------------------------------------------------------

 

[교황님 강론 날짜]2019112일 토요일[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

[독서와 복음 말씀] 1독서 : 지혜서 3,1-9

화답송 : 시편 69(68),30-31.33-34.36-37(◎ 14ㄷ 참조)

2독서 : 로마서 5,5-11

복음 : 마태오 복음 5,1-12

http://maria.catholic.or.kr/mi_pr/missa/missa.asp?menu=missa&missaid=11330&gomonth=2019-11-02&missatype=DA

http://maria.catholic.or.kr/mi_pr/missa/missa.asp?menu=missa&missaid=11331&gomonth=2019-11-02&missatype=DA

-------------------------------------------------


 

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 거룩한 미사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강론

 

살라리아에 있는 프리실라 카타콤바

2019 11 2일 토요일

 

카타콤바에서 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의 기념그것은 제 삶에서 카타콤바에 들어간 것은 처음입니다, 그것은 놀라운 일입니다-은 우리에게 많은 것들을 말해 줍니다. 우리는 숨어야 했던 사람들, 이곳에서 죽은 이들을 묻고 성찬식을 거행하는 관습이 있었던 사람들의 삶에 대해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역사에서 힘든 시기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다 극복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오늘날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많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금지되어 있는 성찬식을 거행하기 위해서 사람들이 심지어 파티를 여는 척하거나 생일인 척해야 하는 다른 나라들의 많은 카타콤바들. 오늘날에도 1세기보다 훨씬 더 많은 박해 받는 그리스도인들이 있습니다. 더 많은. 이것-카타콤바, 박해, 그리스도인들- 그리고 이 독서 말씀들이 세 가지 단어를 생각하게 합니다. 정체성, 자리, 그리고 희망. 

 

성찬식을 거행하기 위해서 그리고 주님을 찬미하기 위해서 여기에 모인 그 사람들의 정체성은 오늘날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범죄가 되는 많은 나라들의 우리 형제 자매들의 정체성과 같습니다. ,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권리를 갖지 못합니다. 같습니다. 우리가 들은 것, 참 행복이 그 정체성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은 이것입니다. 참행복. 다른 것이 없습니다. 만약 당신이 이렇게 한다면, 만약 당신이 이렇게 살고 있다면 그렇다면 당신은 그리스도인입니다. “아니요, 그렇지만 보세요, 나는 저 협회에 속해 있고 또 다른 것에도 속해 있고나는 이런활동을 하고 있어요…” 그렇죠, 그래요 모두 좋은 일들입니다 하지만 그것들은 이 실체에 대한 환상들입니다. 당신의 신분증은 이것(교황은 복음을 가리킨다)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이것을 갖고 있지 않다면 당신이 속해 있을지 모를 모든 활동들과 다른 것들에 속하는 회원 자격들은 쓸모 없는 것들입니다. 당신은 이렇게 살거나 아니면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단순합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요 하지만그건 쉽지 않아요, 나는 어떻게 이렇게 살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우리가 이것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또 다른 복음 구절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복음 말씀은 또한 우리가 그것에 의해 심판 받을 위대한 조약이 될 것입니다. 그것은 마태오 복음 25장에 있습니다. 이 두 개의 복음 말씀 구절, 참행복과 위대한 조약, 이렇게 삶으로써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우리 정체성을 드러낼 것입니다. 이것 없이 정체성은 없습니다. 그곳에는 정체성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이라는 가식이 있습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입니다. 두 번째 단어. 자리. 안전해지기 위해서 숨기 위해 왔던 그리고 그들의 죽은 이들을 묻으러 왔던 그 사람들. 그리고 성체 성사가 금지되어 있는 나라에서 숨어서 성찬식을 거행하는 사람들사제들이 성사를 주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을 때 공산주의 지역에 있는 재교육 수용소에 있었던 알바니아의 저 수녀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수녀는 비밀리에 그들에게 세례를 주고는 했습니다. 사람들, 그리스도인들은 이 수녀가 세례를 준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엄마들이 자신의 아기들을 데리고 그녀에게 다가가고는 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물을 뜰만한 유리그릇이 없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신발로 물을 떴습니다. 그녀는 신발 한 짝으로 강에서 물을 떠서 그들에게 세례를 주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자리는 거의 모든 곳입니다. 우리는 인생에서 특권의 자리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그것를 갖고 싶어 합니다. 그들은 자격 있는그리스도인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리스도인이 빠지고 그저 자격 있는것에만 머무를 위험을 감수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자리란 무엇입니까? “의인들의 영혼은 하느님의 손안에 있어”(지혜서 3,1). 그리스도인들의 자리는 하느님의 손안입니다. 그곳은 하느님께서 그것이 그렇게 되기를 바라신 곳입니다. 상처 입으신 하느님의 손은 즉 당신 아드님의 손인데 그분께서는 그 상처들을 성부 하느님 아버지께 보여 드리고 우리를 위해 중재하시기 위해서 그 상처를 당신 안에 간직하고 싶어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자리는 성부 하느님 아버지 앞에 계신 예수님의 중재 기도 안에서 있습니다. 하느님의 손안. 우리는 그 안에서 안전합니다. 무엇이 닥쳐 오건 설사 십자가가 온다 해도. 우리의 정체성(교황은 복음을 가리킨다)은 우리에게 그들이 우리를 박해한다면, 그들이 우리를 거슬러 사악한 말을 하면 우리는 행복할 것이라고 이야기해 줍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느님의 손안에 있다면, 사랑으로 상처 입으신 그 손안에 있다면 우리는 안전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자리입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이렇게 물을 수 있습니다. 나는 어디에서 가장 안전하다고 느끼고 있는가? 하느님의 손안인가 아니면 다른 것들, 우리가 빌렸지만결국 사라질 보증들을 가진 다른 것들, 어떤 견고함도 없는 다른 것들인가?

 

하느님의 손안에 살았고 살고 있는 이 신분증을 갖고 있는 이 그리스도인들은 희망의 남자와 여자들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오늘 떠오르는 세 번째 단어입니다. , 희망. 우리는 그것을 제2독서에서 들었습니다. 그 마지막 현시에서 모든 것이 새로워지고모든 것이 재창조됩니다. 우리가 모두 갈 본향. 그리고 그곳에 들어가기 위해서 별난 것들도 필요 없고 좀 세련된 태도들도 필요 없습니다. 오로지 꼭 필요한 모든 것은 신분증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으로 좋아요, 어서 가세요.” 우리의 희망은 하느님 나라 안에 있습니다. 우리의 희망은 그곳에 닻을 내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손안에 그 밧줄을 꼭 붙잡고 우리는 우리가 도달해야 하는 강 기슭을 바라봄으로써 우리 자신을 흔들리지 않게 고정시킵니다.

 

정체성은 참행복과 마태오 복음 25. 자리, 가장 안전한 자리는 사랑으로 상처 입으신 하느님의 손안. 희망, 미래는 건너편 기슭 그곳에 내려져 있는 닻. 하지만 나는 그 밧줄에 확고히 매달려 있다는 것. 이것이 중요합니다, 언제나 그 밧줄을 단단하게 꼭 붙잡고 매달려 있는 것! 많은 때에 우리는 그 밧줄을 그저 보기만 할 것입니다. 닻이 아닐지라도 저 건너편 기슭이 아닐지라도 그 밧줄에 꼭 매달리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안전하게 그곳에 닿을 것입니다.

 

강론영어원문 -> http://w2.vatican.va/content/francesco/en/homilies/2019/documents/papa-francesco_20191102_omelia-defunti.html

교황님 미사 동영상&사진->http://w2.vatican.va/content/francesco/en/events/event.dir.html/content/vaticanevents/en/2019/11/2/messa-defunti.html

 

 

<소리로 전하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심쿵 미사 강론>

1. 마리아 사랑넷 https://www.mariasarang.net/ (->신앙생활->교황님 미사 강론)

2. 팟빵 http://www.podbbang.com/ch/1771273(->교황님의 심쿵 미사 강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