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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 05 19 (화) 평화방송 미사 참례 미사 후에 주는 하느님 뜻의 생명이 선순환의 생명 활동 고리 만들어주고 운동으로 빛의 일치의 힘 더 소유함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6-26 조회수1,916 추천수0 반대(1) 신고

20 05 19 (화) 평화방송 미사 참례 미사 후에 주는 하느님 뜻의 생명이 선순환의 생명 활동 고리 만들어주고 운동으로 빛의 일치의 힘 더 소유함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어제 519일 부활 제6주간 화요일 평화방송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어제 복음 말씀(요한 16,5-11)은 예수님께서, 보내신 분인 아버지 하느님께로 돌아가신다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보호자께서 오시면그 보호자는 성령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오시면 죄와 의로움과 심판에 관한 세상의 그릇된 생각을 밝히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 사람들이 죄에 관하여 잘못 생각하는 것은, 아버지 하느님께서 보내신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기 때문이고, 세상 사람들이 의로움에 관하여 잘못 생각하는 것은, 내가 아버지께 가고 너희가 더 이상 나를 보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며, 세상 사람들이 심판에 관하여 잘못 생각하는 것은, 이 세상의 우두머리가 이미 심판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아버지 하느님께로 돌아가시어, 사람들이 보지 못하여 믿지 않는 타성에 빠져 의로움을 잊고 실천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삼위일체 하느님께서 우리 인류를 다스려주시어 의로움은 계속 이어져 오므로 실천하여야 합니다. 세상의 우두머리는 사탄을 두고 하는 말씀입니다. 삼위일체 하느님께서는 이미 악의 우두머리 사탄을 없어질 존재로 심판하시었습니다. 그러므로 삼위일체 하느님이 하늘나라에 계신다는 것도 믿지 않고 이 땅에는 없다고 생각하여, 영원히 살아계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를 않고, 사탄의 유혹에 빠져드는 사람들은, 공심판 때 심판을 받아 부활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처럼 의미심장한 말씀을 계속하십니다.

 

어제 미사 후에 제가 자리에 앉아 잠깐 묵상을 하자, 다시 저의 몸 안에서 가스를 위로 올리어 목구멍으로 토해내게 하여주십니다. 일어서서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를 목구멍으로 토해냅니다. 가스를 토해내자 입안에서 침을 뽑아 올려 목구멍 위로 보내어 삼킵니다. 그러자 입을 크게 벌려 하품을 하게 하여주시고 눈에는 눈물이 약간 고이게 하여, 왼쪽 눈에 안구 건조증을 없애주십니다. 눈물은 안구의 건조함을 없애주시고 침은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어 그 침이 저의 죄의 상처가 있는 아랫배의 전립샘과 방광과 콩팥 그리고 아래로 처져있는 십이지장의 상처에 그 침을 보내어 치유하여주십니다. 가스를 토해내게 하여주는 것은, 침의 분비가 필요한 만큼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입안에서 침을 뽑아내서 목구멍 위로 올리는 것으로 시작되지만, 그 침이 상처를 치유하여주는 역할을 하므로 상처들이 치유될수록 침의 선순환이 이루어지게 하여주는 것이라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안구가 건조한 것도 눈물샘에 눈물이 제대로 안구로 흘러들지 못하므로, 이처럼 입을 크게 벌려 하품을 하게 하여주어 그 눈물이 안구로 흘러들도록 선순환을 유도하시는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가스를 토해내고 나자 끝 무렵에는 저의 심장과 허파의 좌우 양쪽 윗부분의 박동에서 고동쳐주시어 심장과 허파의 양쪽 윗부분 두 곳이 뻐근해집니다. 허파의 동맥과 정맥과 모세혈관 등 그 안에 있는 하느님의 뜻이 하느님 뜻의 빛을 받아 혈관 속을 순환하면서, 혈액보다도 더 순순하고 거룩한 피로 변화시키시어, 그 피를 허파와 연관된 죄의 상처가 있는 장기와 기관들의 혈관 안으로 순환시키십니다. 그 피로 죄의 상처를 없애 주시고 새 생명을 주십니다. 새 생명을 주시어 죄의 상처를 없애주시고 아담에게 최초에 주었던 태초의 생명으로 점진적으로 되돌려 주십니다. 마감으로 반드시 이처럼 새 생명을 주시어 선순환이 점점 더 이루어지게 하여주십니다.

 

어제 오후 7시 30분에 양팔 줄 당기기 운동을 10분 동안 하고 이어서 발걸음운동을 20분 동안 하였습니다. 그리고 몸을 거꾸로 세우는 운동기구에서 10분 동안 근육을 이완시키었습니다. 양팔 줄 당기기 운동을 하면서 십이지장이 아래로 처져있고 소장도 그 영향을 받아 처져있는 느낌이 들므로 십이지장과 소장을 위로 당기어 올리는 운동을 하자 역시 입을 크게 벌리어 주위에 사람들이 있으므로 가스를 토해내는 소리는 없애주시고 하품을 하게하여 주십니다. 눈에 눈물이 약간 고입니다. 운동할 때에 반드시 눈을 감고 정신의 시선을 22° 각도 위에 멈추고 정신을 최대한 집중하면서 운동을 합니다. 오늘 발걸음운동을 할 때 처음부터 저의 오른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한 번 크게 움직이는 소리를 반복하면서 귀 안에 조직이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다스려주십니다. 왼쪽 귀에도 그 소리가 그대로 같은 소리로 동시에 좀 약하게 들릴 뿐이고 효과는 같다고 상상합니다.

 

그리고 3분 정도 지나면, 역시 눈을 감고 정신의 시선을 22° 각도 상에 두어 머리의 흔들림도 억제를 하고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을 사랑합니다.’를 반복합니다. 그리고 사람의 눈으로는 시작도 끝도 볼 수 없는, 상상으로만 거대한 빛의 덩어리가 단일하게 움직이는 것을 상상합니다. 이 못난 작은 이는 그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빛의 일치 안에서, 그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을 소유하여, 그리고 성령님께서는 소유한 하느님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를 위하여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는 그 단일 행위를 저와 함께 하는 영광을 저에게 베풀어주십니다. 이것이 으뜸가는 기적이라고 예수님께서‘천상의 책’에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못난 작은 이는 계속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를 반복하면서 그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을 제가 받고 있고, 조물인 신선한 대기 속의 공기 안에 들어있는 활동적 생명을 저에게 하느님께서 가져다주시고 하늘에 꽉 차 있는 무한한 활동적 생명도 저에게 가져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발걸음운동을 하면서도 힘이 전혀 들지 않는 것을 느낍니다. 힘이 들지 않으므로 20분을 하고도 더 할 힘이 솟아납니다. 그러나 하느님으로부터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을 받으면서도 하루에 두 끼 식사만 하여 체중이 줄었으므로 체력이 약하다는 잘못된 생각으로,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을 받게 하여주는 운동을 더 하지 않고 멈춥니다. 그렇지만 저의 오른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크게 한 번 움직이면서 반복하여 움직이는 소리를 계속 제가 듣습니다. 귀의 청력을 회복시켜주시기 위하여 오른쪽 귀는 좀 큰소리로 왼쪽 귀는 조금 작은 소리로 동시에 같은 소리가 들립니다. 과거에는 30분 동안이나 이 소리를 들으면서 운동을 한 적도 있습니다. 이처럼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고 하느님을 사랑한다고 마음속으로 기도를 드리면서 운동을 하면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을 더 주신다고 믿습니다. 운동을 마치고 몸을 거꾸로 세우는 운동기구에서 수평으로 누워 몸의 긴장을 풉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기도를 반복하여 마음에 평화가 오고 기쁨도 옵니다. 몸의 긴장이 다 풀리었습니다.

 

운동을 하면 교감신경이 활발하게 움직이어 침의 분비를 억제하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나 지금 저의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이 활발하게 움직이어 그 소리를 제가 듣습니다. 이는 분명히 침의 분비가 이루어져 침이 귀의 내이 안의 그 안쪽과 바깥쪽 림프액으로 흘러들기 때문에 소리가 들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처럼 감사 기도와 사랑 기도를 드리면 교감신경의 작용이 멈추고 오히려 부교감신경이 작용하여 침의 분비가 이루어져 저의 귀 안에서 그 침이 귀 안으로 흘러들어 이처럼 조직의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다스려주시는 효과가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몸을 거꾸로 세웠다가 완전히 두 팔을 땅 쪽으로 내리고 아랫배와 하체의 연결 부분 근육에 긴장을 느낍니다. 그리고 다시 몸을 일으키어 몸을 땅 위에 세울 때 이완이 이루어지면서 귀 안에서 그 조직의 움직이는 소리가 더 크게 들립니다. 이완은 오히려 몸을 세운 자세로 있을 때 더 이완이 이루어져,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크게 한 번 움직이어 반복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미사 후에 성령님께서 제가 가스를 토해내고 침을 삼키고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고 마무리로 죄의 상처를 없애 주시고 새 생명을 주십니다. 선순환이 이루어지게 하여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주십니다.

 

그리고 오후에 발걸음운동을 하여서 다스려주시는 그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을 소유하고 조물들 안에 있는 활동적 생명을 충분히 가져다주시고 운동을 하면서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를 반복하여 기도드리면 오히려 부교감신경이 작용하여 침과 눈물의 분비를 왕성하게 하여주신다는 깨달음이 왔습니다.

 

이 못난 작은 이는 주역을 독학으로 공부하면서 정신 집중 훈련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부교감신경이 왕성하게 활동하여 몸의 건강도 유지하고 영혼의 건강도 유지하면서 주역 점괘를 얻어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못난 작은 이는 발걸음운동을 할 때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를 반복하면서 운동을 하면, 하느님께서는 반드시 저에게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을 주시고 조물 안에 있는 활동적 생명을 더 많이 가져다주십니다.

 

그리고 미사에서는 평화방송 녹화 미사이지만 제가 정신을 최대한으로 집중하고, 오히려 사제의 미사 기도 말씀도 100% 들리고, 강론 말씀도 100% 정확하게 들리므로, 정신이 점점 더 집중되어 더 많이 깨달음을 얻는다고 믿습니다.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이처럼 저를 다스려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저의 영혼과 몸과 생명 생활과 성령님께서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시어 제가 새롭게 이해하고 알게 된 하느님 뜻의 생명 지식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이처럼 이 못난 작은 이를 다스려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 못난 작은 이를 이처럼 사랑하여주시는 그 하느님 뜻의 지극하신 사랑으로 하느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말미에 기도를 드릴 때 저의 기도의 창에 파란색 구름이 나타났습니다. 성령님 가르쳐주시어 감사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제 눈 안에 눈물이 고여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이처럼 눈물 감응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천상의 책 제19권 24장 1926년 5월 27일


12. 딸아, 태양은 그러므로 내 영원한 뜻의 상징이다. 이 상징이 빛의 일치를 내포하고 있다면, 상징이 아니라 빛의 실재인 내 뜻은 얼마나 더 큰 일치를 내포하고 있겠느냐? (이에 비하면) 태양은 내 뜻의 가까이 갈 수 없는 빛에서 돋아난 싹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다.


13. 너는 내 뜻의 무한성을 보아 왔거니와, 사람은 태양과 같은 빛의 구체(球體) 자체를 보는 것이 아니라 그 광대함을 본다. 사람의 눈은 빛이 시작하는 지점이나 끝나는 지점이 어디인지 볼 수 있는 능력이 없는 것이다.


14. 그렇다. 빛의 그 모든 무변성이 영원한 뜻의 단일한 현동(現動)이다. 영원한 뜻의 창조되지 않은 모든 빛이 가를 수도 나눌 수도 없도록 빽빽하게 얽혀 있다. 그러므로 이 빛은 태양 이상으로 영원한 일치를 소유하고 있다. 이 일치에 하느님의 승리와 우리 모든 사업들의 기초가 있는 것이다.


15. 그러니 지고한 의지와 이 승리의 일치 및 그 거처와 옥좌의 중심은 바로 지극힌 거룩하신 삼위일체 하느님의 중심이다. 이 거룩한 중심에서부터 더없이 찬란한 빛살들이 솟아나기 시작하여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 전역을 휩싼다. 모든 성인들과 천사들이 내 뜻의 일치에 둘러싸여 있는 것이다

.

16. 그들은 내 뜻의 수없이 많은 효과들을 받는데, 이 효과들을 내 뜻에게 내놓아 내 뜻의 지고한 일치와 단일한 일치를 이루게 한다. 그 빛살들이 온 피조물을 휩싸면서 내 뜻 안에서 사는 영혼과의 일치를 이루는 것이다.


17. 보아라. 성삼위 하느님의 중심에 있는 내 뜻의 이 빛의 일치가 네 안에도 벌써 확고하게 자리하고 있다. 빛과 행위가 하나이고, 뜻이 하나인 것이다. 네가 이 일치 안에서 하는 행위들은 저 중심의 단일한 행위 안에 벌써 통합된 것이니, 하느님께서 이미 너와 함께 네가 하고 있는 일을 하시는 것이다.


18. 천상 엄마와 성인들과 천사들, 그리고 모든 피조물이 일제히 합창하듯 너의 행위를 반복하면서 지극히 높으신 뜻의 효과들을 느낀다. 그러나 너는 지켜보며 귀를 기울여라. 일찍이 본 적 없는 기적 - 하늘과 땅을 가득 채우는 저 단일 행위의 놀라운 일이 일어나려 한다. 그것은 곧 삼위일체 하느님께서 피조물과 하나 되시어 당신 자신을 그 피조물의 원초적 행위로 세워 두시려는 것이다."


19. 그 순간 나는 영원한 빛이 내 안에 확실히 자리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온 천국의 합창 소리와 모든 피조물의 소리 없는 합창을 들을 수 있었다. 하지만 내가 지고하신 뜻의 빛의 일치에 관하여 깨달은 것을 어떻게 다 말로 옮길 수 있으랴?


20. 예수님께서 이어서 말씀하셨다. "딸아, 각 행위가 선하고 거룩한 행위가 되려면 하나하나가 하느님에게 기원을 두고 있어야 한다. 한데, 보아라, 나의 뜻 안에서, 이 빛의 일치 안에서 사는 영혼에게는 그의 흠숭과 사랑과 활동 및 그가 행하는 모든 것이 성삼위 하느님에게서 시작된다.


21. 그는 행위들의 시작을 하느님 자신에게서 받는 것이나 다름없기에, 그의 흠숭은 성삼위 사이의 흠숭과 같고, 그의 사랑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사이의 상호 사랑과 같고, 그의 활동은 결코 멈추는 법 없이 모든 것을 움직이는 영원한 활동과 같다.


22. 이 빛의 일치는 모든 것을 공동으로 하게 한다. 즉, 하느님께서 행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영혼도 행하고, 영혼이 행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느님께서도 행하시는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그분 자신의 힘에 의하여, 영혼은 그를 휩싸고 있는 빛의 일치의 힘에 의하여 그렇게 한다.


23. 그러므로 내 뜻 안에서의 삶이라는 놀라운 일은 하느님 자신의 기적이요, 으뜸가는 기적 이다. 이에 반하여 다른 모든 기적이나 활동들은, 아무리 좋고 거룩한 것이라고 하더라도, 이 빛의 일치 안에서 수행되는 행위들 앞에서는 본디의 색깔을 잃고 사라지기 마련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을 소유하여 하느님과 단일행위를 하여 주시는 것 으뜸가는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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