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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아브라함, 사라」의 영명 축일에!
작성자남영모 쪽지 캡슐 작성일2019-10-09 조회수2,161 추천수1 반대(0) 신고

「 아브라함, 사라」의 영명 축일에!

 

오늘은 하느님을 믿고 사랑했던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사라의 영명축일

입니다. 성조 아브라함님과 사라님께 사랑과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 아브라함과 저의 아내 사라도 오늘 축일이라 아침부터 기쁘고 즐거운

하루입니다. 이 세상에 아브라함과 사라라는 세례명을 가지신 분이나 세상

이름이 같으신 모든 분들께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원래 아브라함은 먹거리가 풍부하여 흥청거리며 먹고 살기 충분한 매소포타미아 강가 하란이라는 도시에 부유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그냥 살아도 잘 먹고 잘 살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인자하신 데라(되라)이셨고

어머니의 이름은 성경에 나오지 않는데 “될대로”(제가 지어드린 것임^^)였습니다. 이래도 한 세상 저래도 한 세상 그냥 생각의 한계가 이 세상 뿐이었던 분들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브라함은 “ 본토,친척,아비의 집을 떠나 내가 지정하는

곳으로 따나라”는 하느님의 음성을 듣고 양떼를 데리고 정처 없이 고향을

떠나는 길을 나섭니다. 어제도 걸었고 오늘도 걷고 내일도 걸었습니다.

“나그네”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가나안 땅에 도착하여 양떼를 기르며 잘

살았습니다.

 

사라가 아이를 낳지 못하여 86세에 애굽인 여종의 몸을 빌어 이스마엘을 낳았고 그 뒤에 천사들을 잘 대접하여 부인의 몸을 통해 100세에 이사악을 얻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자신의 외아들 이사악을 제물로 바치라는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모리악 산으로 올라가 정말 이사악을 제물로 바치려는 순간 하느님께서 이를 멈추게 하시고 덤불에 있는 뿔달린 숫양을 주셔서 제물로 바치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그곳의 이름을 “야훼

이레”(주님의 산에서 마련된다)라 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의 조카 롯은 소돔에 살고 있었는데 롯과 식솔들이 어느날 적에게 잡혀갔다는 소식을 듣고 318명의 특공대를 조직하여 야간에 기습공격을

감행하여 모든 사람을 구출하고 재산까지 가져옵니다. 아브라함의 직업은

양을 치는 사람이지만 전투력과 정신력 그리고 용기를 갖춘 진정한 지도자입니다. 그리고 소돔과 고모라가 심판을 받아 멸망할 때 하느님께 간청을 6번이나 드렸고 의인 10명이 없어서 결국 소돔과 고모라는 유황불에 망하였

습니다. 롯이 살아난 것은 롯이 의인이라서가 아니라 롯이 죽을 경우 아연

실색하고 망연자실할 아브라함의 마음을 아버지께서 고려하여 주신 것입니다.

 

오늘은 또한 조선 제 4대(재위:1418~1450) 대왕님께서 우리나라 말 한글을 창제하신 위업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옛날에도 우리나라의 말은 구어로 쓰고 있었으나 표기문자가 없어 한자,중국어로 표기하여 통용하였으므로 한자를 모를는 까막눈 일반 백성들은 글을

읽을 수도 없으므로 무지하기 한량없고 또 한문을 서당에 가서 배우려면

한자를 터득한 관료나 스승들이 공짜로 가르쳐 주었겠습니까? 요즈음도

자식 출세시키려고 학원에 돈을 쏟아 붓는데 예나 지금이나 사람이 사는 것은 비슷한 것입니다.

 

성왕께서 백성들을 가엾게 보시고 우리나라 말을 만드신 것입니다.

입,코, 목등 신체의 얼개와 소리의 상관 관계를 연구하고 당시 조선과 교류한 중국,일본, 몽골,베트남,태국,인도,멀리 스페인어까지 연구하여 독창적인

언어를 만들었으니 이를 주시경 선생이 1910년 “한글”이라 명칭을 달았는데

“한글”이라는 뜻이 사전에는 “큰 글”이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뭐 이것도

틀린 해석은 아닌데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만드실 때 글자 크기에 신경을

쓰실 분도 아니고 성왕께서 원하셨던 것은 “쓰기 쉽고 말하기 편리하고 ,

그래서 , 이 세상에서 최고로 독창적이고 고유한 언어,바로 그것이다!”

였습니다. 저는 집안이 가난해서 대학을 겨우 나왔고 석사,박사 학위는 없지만, 한글이 이런 글이라는 해석을 내어놓은 국어학 박사는 아마 우리나라 대학이 있는 이래 처음일 것입니다. 교수한테 돈 주고 석사한테 대서시켜 딴

박사학위는 위법행위요 사기행위요 양심불량인제 그 꼴난 박사 자격증을

학력에다 잘도 인쇄하여 버젓이 박사행세하는 것이 오늘날 세상 현실입니다.

 

그런 돌팔이 박사학위 교수가 학생들에게 무엇을 가르치며 그런 비양심

엉터리 교수가 사회 곳곳에 자리를 차지하며 입만 나불거리니 세상이

너무 시끄럽습니다. 세종대왕께서 우리나라 백성을 위하여 한글을 만들어

주었을 때는 아마 이런 생각까지는 못 하신 것 같습니다.

 

50년전 저는 선생님들은 화장실도 안 가고 밥도 안 드시는 줄 알았습니다.

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진리를 가르치시는 분들이시니 마음이 곱고 바르며

말과 행동이 일치하여 타의 모범이라 믿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가면서

언제가 선생들이 돈을 받아먹고 뭐 그런 얘기까지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때부터 “선생님”(先生任)에서 “선생놈”(先生者)으로

생각하고 그들도 우리와 다를 바 없는 인간치이고 그냥 돈 벌어 먹고 살기

위해서 하는 직업일 뿐이다라고 인식의 전환을 했습니다.

아브라함과 사라! 믿음의 성조의 기념일 !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창제하신 것을 기념하는 이 기쁜날 !

 

우리는 하느님을 사랑하고

흠숭하며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여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살아

가기 위해 이 땅에 태어났습니다.

하느님과 아브라함과 사라와 세종대왕을 사랑하는 자유민주시민 300만명이 광화문에 모여서 하느님을 경외하고 믿음의 조상을 공경하며 세종대왕을 경애하고 나라를 지키고 발전시키며 애국애족하는 마음으로 함께

대규모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명칭은 <문재인 탄핵><조국 사퇴>입니다.

 

거리 관계상 같이 하지 못하시는 분 ,생업 종사로 오시지 못하시는 분 괜 찮습니다. 같은 마음 같은 생각, 같은 믿음이 있으면 우리는 형제 자매입니다. 하느님 안에 한 가족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한고 이웃을 사랑하며 애국 애족하는 깨어 있는

모든 백성,시민 곧 노인,장년,중년,청소년,어린이,남여 구분없이

온갖 불법과 부정과 매국행위와 여적행위에 가담하고 있는

패역한 불순 세력이 이 아름다운 우리나라에서 사라질 때까지

하느님께 두손 모아 기도하고 동네 곳곳에 and쳐 승리을 이뤄냅시다.

저의 축일에 저는 행복하오니 오늘 축일을 맞이 하시는 모든 형제 자매님들도 아빠 아버지의 사랑안에서 행복하시옵소서!

감사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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