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이웃의 허물을 바로잡으려 하지 말고 다 받아들이고 그 고통도 받아들이는 참사랑을 살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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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친척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마르 6,4b)

부자는 불의를 저지르고도 큰소리를 치지만 가난한 이는 불의를 당하고도 사과해야 한다. (집회 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