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칼을 주러 왔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1-07-12 조회수8,045 추천수2 반대(0) 신고
집안이 화평해야 모든것이 잘 풀리는 것 같습니다. 장가도 못가고 혼자 집에서 술먹고 시간 낭비한다면 그것도 주님 바라시는 모습이 아닙니다. 그런데 가족간에 서로 화합과는 거리가 먼 서로 보듬어 주지 않고, 강요하고 그리스도 보다 나를 앞세워 나 중심적으로 돌아가도록 한다면 그것 또한 주님 바라시는 모습이  아닐것입니다. 가정 안에도 그리스도의 원리가 돌아가지 않으면 그곳에도 성령께서  임하시어 바로 알게 하실것입니다. 주님 믿는다고 박해시대때 서로 남남이 되는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것의 질문은 그 중심에 누가 있냐? 인간 중심이냐 ? 아니면 하느님 중심이냐? 내가 판단하느냐? 주님 판단하심에 온전히 의탁하느냐? 이것입니다. 칼은 분별의 칼입니다. 주님 중심으로 살아야겠습니다. 인간이 세속화 되서 주님 말씀에 무디어 지면  진리의 칼이  우리를 일깨워 줄것입니다. 항상 성령께로 나의 안테나를 세워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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