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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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희는 어찌하여 나를 "주님, 주님!"하고 부르면서 내가 말하는 것은 실행하지 않느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0-09-12 조회수2,113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3주간 토요일

2020년 9월 12일 (녹)

 

☆ 지극히 거룩하신 마리아 성명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우상 숭배를 멀리하라며, 주님의 식탁과 마귀의 식탁에

함께 참여할 수는 없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고, 선한 사람은 마음의 선한

곳간에서 선한 것을 내놓는다시며,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이는 반석 위

에 집을 짓는 사람과 같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23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어찌하여 나를“주님, 주님!”하고 부르면서 내가 말하는 것

         은 실행하지 않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43-4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43 “좋은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지 않는다. 또 나쁜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다. 44 나무는 모두 그 열매를 보면 안다. 가시나무에서 무화

과를 따지 못하고 가시덤불에서 포도를 거두어들이지 못한다.
45 선한 사람은 마음의 선한 곳간에서 선한 것을 내놓고, 악한 자는 악

한 곳간에서 악한 것을 내놓는다. 마음에서 넘치는 것을 입으로 말하는

법이다.
46 너희는 어찌하여 나를 ‘주님, 주님!’ 하고 부르면서, 내가 말하는 것은

실행하지 않느냐? 47 나에게 와서 내 말을 듣고 그것을 실행하는 이가
어떤 사람과 같은지 너희에게 보여 주겠다.
48 그는 땅을 깊이 파서 반석 위에 기초를 놓고 집을 짓는 사람과 같다.
홍수가 나서 강물이 집에 들이닥쳐도, 그 집은 잘 지어졌기 때문에 전혀

흔들리지 않는다.
49 그러나 내 말을 듣고도 실행하지 않는 자는, 기초도 없이 맨땅에 집

을 지은 사람과 같다. 강물이 들이닥치자 그 집은 곧 무너져 버렸다. 그

집은 완전히 허물어져 버렸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576

 

배초향 꽃밭 !

 

주님의

은총

 

배초향

꽃밭

 

보랏빛

꽃줄기

 

만발

하여

 

온갖

나비들

 

모여

들어

 

진리

정의

평화

 

무지개

빛깔

 

평화 

곡선

 

그으며

행복 

 

날갯짓

춤을 추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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