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육신을 죽이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1-07-10 조회수7,640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14주간 토요일

2021년 7월 10일 (녹)

 

☆ 복되신 동정 마리아 (백)

 

♤ 말씀의 초대

요셉은, 자신은 죽지만 하느님께서 반드시 찾아오셔서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으로 데리고 올라가실 것이라고 형

제들에게 이야기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람들 앞에서 당신을 안다고 증언하면, 당신께서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 앞에서 그를 안다고 증언할 것이라고 하신다

(복음).

 

복음 환호송 1베드 4,14 참조
◎ 알렐루야.
○ 그리스도의 이름 때문에 모욕을 당하면 너희는 행복하리니 하느님의

성령이 너희 위에 머물러 계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육신을 죽이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4-33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24 “제자는 스승보다 높지 않고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다. 25 제자가

스승처럼 되고 종이 주인처럼 되는 것으로 충분하다. 사람들이 집주

인을 베엘제불이라고 불렀다면, 그 집 식구들에게야 얼마나 더 심하

게 하겠느냐?
26 그러니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

련이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이다. 27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에서 말하는 것을 너희는 밝은 데에서 말하여라. 너희가 귓속말로

들은 것을 지붕 위에서 선포하여라.

28 육신은 죽여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오

히려 영혼도 육신도 지옥에서 멸망시키실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29 참새 두 마리가 한 닢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 한 마리도 너희 아버지의 허락 없이는 땅에 떨어지

지 않는다. 30 그분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31

그러니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32 그러므로 누구든지 사람들 앞

에서 나를 안다고 증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안다고 증언할 것이다.
33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877

 

풀꽃 부전나비 !

 

주님의

은총

 

짙푸른

칠월

 

변화

무쌍한

 

날씨

나날

 

여릿

여릿

 

피어난

풀꽃

 

믿음

희망 

사랑

 

진초록

초원

 

아주

작은

 

부전

나비들

 

기쁨

행복

 

함께

어울려 춤추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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