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1-07-01 조회수7,591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2021년 7월 1일 (녹)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외아들 이사악을 번제물로 바

치라고 하신다. 아브라함이 이를 실행하려 하자 그를 말리시며 그에

게 복을 내리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중풍 병자를 고치시며,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계심을 보여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코린 5,19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당신과 화해하게 하시고 우리

    에게 화해의 말씀을 맡기셨네.
◎ 알렐루야.

 

복음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8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배에 오르시어 호수를 건너 당신께서 사시

는 고을로 가셨다.
2 그런데 사람들이 어떤 중풍 병자를 평상에 뉘어 그분께 데려왔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얘야,

용기를 내어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3 그러자 율법 학자 몇 사람이 속으로 ‘이자가 하느님을 모독하는군.’

하고 생각하였다.
4 예수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마음속에 악한 생각을 품느냐? 5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

는 것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에서 어느 쪽이 더

쉬우냐?
6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해 주겠다.” 그런 다음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일

어나 네 평상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거라.” 7 그러자 그는 일어나

집으로 갔다.
8 이 일을 보고 군중은 두려워하며,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868

 

백일홍 부활 !

 

주님의

은총

 

청록빛

섬진강

 

강변

꽃밭

 

홍수로

찢긴

 

배롱

나무

 

뿌리 

둥치 

 

대나무

기대

 

묶여

지탱해

 

진분홍

꽃망울

 

피어

나서

 

칠월

바람을

 

만나서

어울려 춤추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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