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매라고 합니다. 이지매는 일본말이고 우리나라 말로는 왕적인 따돌림을 우리는 왕따라고 합니다. 그것은 사회적인 적응을 못하는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오늘 나오는 코라진과 벳사이다 그리고 카파르나움은 건성한 사람들이 사는 도시 같습니다. 그런데 그곳에 사는 사람들을 두고 예수님은 꾸짖기 시작하셨다.

아니 저렇게 번창하게 잘사는 사람들을 두고 왜 주님은 꾸짖으셨을까? 회개하지 않고 영혼이 없이 이리 휘말리고 저리 휘말리는 그런 모습 때문에 주님은 꾸짖으신 것입니다.

주님이 십자가의 죽음을 맞이하면서 당신에게 십자가에 못을 박으라고 말을 하는 사람들의 조롱을 듣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들에게 아무런 화를 내시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하십니다. 저들이 지금 무엇을 하는지 모르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매일 매일 회개하는 삶이 없이 세상 것에 기뻐하고 희희 낙낙하면서 살아가는 모습, 그것입니다.

그렇다고 세상을 등질 수는 없습니다. 균형감각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러나 세상것에 치우쳐서 영혼을 잃어 버리는 그런 행위는 주님이 바라시는 모습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세상이 주는 일등 세상이 주는 성적인 만족감 세상이 주는 물질적인 풍요..이것이 절대시 될수 없다는 것입니다. 세상 것은 먼지 같은 것이어서 바람 한번 불면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을 웅켜쥐고 살아간다면 그것 또한 우매한 것입니다.

남는 것은 주님 말씀만이 남는 것입니다. 붙잡으려면 주님 말씀 붙잡으십시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