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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01 18 월 평화방송 미사 천상의 책 제19권 19장을 읽으면서 성령께서 저에게 흐느껴 울게 하거나 눈물 감응 주신 글 내용이 이루어지고 있어 놀람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1-07-05 조회수7,293 추천수0 반대(2)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 1월 18일 연중 제2주간 월요일 평화방송 정오 미사를 선택하여 참례하였습니다. 오늘은 성령님께서 저에게 졸음이 오도록 다스려주시는 날이라고 느꼈습니다. 제가 저의 블로그를 열고 읽어보려고 할 때도 졸음이 왔습니다. 그리고 미사 시작 전에도 약간 졸음이 왔습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성령님께서는 저의 졸음을 고려하시어 거의 아무런 다스림이 없으신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미사가 진행되자 다만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만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는 것으로 느껴집니다.‘감사송’기도에서부터 오늘은 왼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약하게 움직이는 소리가 들릴 뿐입니다.

그리고‘성체성사 축성 기도’에서부터 두정엽 정수리에 머물러 만져주시어 빛의 생명을 주시고,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어 그 고동이 허파의 윗부분 양쪽 박동 안에도 퍼져나가 허파 윗부분이 뻐근하고 화끈하게 느껴지는 새 생명을 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점진적으로 되돌려주십니다. 에펠탑 모양으로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십니다. 이 다스림은, 저에게 졸음을 주시는 과거의 예를 보아 그 성과와 효과가 크다고 믿습니다. 오늘도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시는 효과와 성과가 크리라고 믿습니다. 미사가 끝날 때까지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계속 주시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식사 전에 창조주 성부 하느님께 기도를 드린 것을 녹음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것을 다시 제가 기억을 살려 녹음을 하려고 합니다.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오늘도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성령님께 위임하여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 새벽 3시에 잠이 오지를 않아 저의 블로그를 점검하면서, 작년 2020년 12월 25일 성탄절 미사에서 저에게 큰 은총을 베풀어주신 내용을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성령님께서 저의 머리와 심장과 허파 10곳을 연결하여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40분 동안이나 일정하게 주시는 크나큰 은총을 베풀어주시었습니다.

저의 블로그에 ‘천상의 책’ 제18권 11장 1925년 11월 5일 제17절에서 ‘성체성사는 영혼들이 받는 그들 자신의 생명일 뿐만 아니라 그들에게 스스로를 내주는 나 자신의 생명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이 성사의 열매는 그들 안에 내 생명을 형성하는 것이니 매번의 영성체가 내 생명을 성장 발전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 결과 영혼이 나는 또 다른 그리스도다. 하고 말할 수 있게 된다.’ 이 말씀대로 제가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받으면 제 안에 머물러 계신 하느님 뜻의 생명이 성장하고 발전합니다. 그러면 균형의 자비를 베풀어주시어 저의 생명도 성장하고 발전합니다. 이 근거 말씀을 저의 블로그에 명시하였습니다.

그리고‘천상의 책’ 제19권 19장 1926년 5월 10 말씀 글을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그 글을 오늘 아침 새벽에 다시 읽었습니다. 제가 이 19권 19장 말씀은 큰 글씨로 스캔 복사하여 아마 30번 정도를 읽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읽으면서 연필로 옆 여백에 메모한 것을 읽어보았습니다. 2016년 6월 21일 메모에 19권 19장 15절과 16절을 읽고 묵상을 하자 저에게 성령께서 흐느껴 울게 하는 감응을 주시었습니다. 그 글 내용은 ‘

15. 태양이 하지 못하는 이 일을, 내 뜻은 내 뜻 안에서 살면서 내 뜻이 주는 빛을 충분히 받아 '태양이신 하느님의 생명'을 이루려고 작은 꽃송이처럼 입을 벌리고 있는 영혼 안에서 한다.

16. 그러니 너는 주의를 기울여, 매 순간 내 뜻의 이 빛을 충분히 취하여라. 그리하면 내 뜻이 네 안에서 가장 큰 기적을 행하리니, 곧 피조물 안에서 내 뜻의 거룩한 생명을 지니는 것이다.”

2020년 12월 25일 성탄절에, 성령께서 흐느껴 울게 하는 감응을 주신 말씀 글 내용이 지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라고 제가 위의 내용 글을 명시하였습니다.

그리고 2018년 1월 11일에 17절과 18절 항을 반복하여 읽고 묵상을 하자 저에게 성령께서 눈물이 맺히게 하는 감응을 주신 내용을 여백에 제가 연필로 기록한 것이 있습니다. 그 내용은

17. 그 후 나는 나의 지고하고 유일한 선이신 분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저의 사랑이시여, 저는 저의 지성을 당신의 지성에 일치시킵니다. 제 생각이 당신의 생각 안에서 생명을 가지게 하고, 당신의 뜻 안에 녹아들어 피조물의 각 생각마다 흘러들게 하려는 것입니다.

18. 그것은 우리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앞으로 함께 올라가서 피조물의 각 생각에서 나오는 공경과 복종과 사랑을 그분께 가져가고, 창조된 모든 지성들이 질서 있게 재정리되어 그들의 창조주와 일치를 이루도록 빌기 위함입니다.’

내게도 이 글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이 가능하다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2018년 1월11일에 20절을 읽자 저에게 성령께서 눈물이 계속 흘러내리는 감응을 주신 것을 연필로 메모한 것이 있습니다. 그 내용은‘

20. 그러자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말씀을 이으셨다.

“딸아, 피조물이 내 뜻 안에서 하는 기도와 사랑과 활동은 참으로 아름답다! 피조물의 행위들에 모든 신적 충만이 가득하고, 이 충만은 만물과 만인을 싸안고 하느님 자신도 싸안을 정도로 완전한 것이다.’ 이 말씀이 저에게 지금 이루어지는 은총을 베풀어주십니다. 그리고 마지막인 31절을 2018년 1월 12일에 읽고 묵상을 하자 성령께서 제가 흐느껴 울게 하는 감응을 주신 것이 메모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용은

31. 그런고로 완전히 내 뜻 안에서 사는 영혼은 너무나 많은 선을 행하게 되지 않겠느냐? 그런 영혼은 하느님의 뜻이 두 처소에 동시에 있을 수 있는 기회를 그분께 드림으로써 하느님으로 하여금 하느님만이 하실 수 있는 놀라운 기적들을 거듭하시게 한다.“

저도 놀랐습니다.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이 못난 작은 이를 지극히 사랑하시어 성령님께 위임하여 하느님 뜻의 생명을 저에게 지금까지 3년 5개월 동안을 주시고 계십니다. 그런데‘천상의 책’이 제19권 19장을 제가 오늘 다시 읽고 과거에 제가 연필로 메모해 놓은 것을 이 블로그에 명시하여 발표합니다. 명시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이 못난 작은 이를 이처럼 사랑하여주시어 하루에 두 끼 식사만 하도록 다스려주시어 지금 체중은 줄었으나 오히려 하느님 뜻의 생명을 받은 효과와 성과가 나타나 지난 성탄절에 이처럼 큰 은혜와 은총을 베풀어주시었습니다.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공생활을 시작하시기 전에 광야와 사막에서 40일 동안이나 단식하시었습니다. 군살이 다 없어져 체중이 많이 줄었을 것입니다. 지금 모든 십자고상 들을 보면 예수 님의 모습은 완전히 살이 빠진 모습입니다. 살을 이처럼 빼시고 음식보다는 하느님 뜻의 생명으로 이 지상에서 공생활을 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님도 제자들과는 음식을 같이 잡수시었습니다. 이 못난 작은 이도 살이 빠졌습니다. 지금 하루 두 끼 음식 먹는 양은 과거에 세 끼 먹을 때의 음식량의 반도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이처럼 이 못난 작은 이를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을 닮아가게 다스려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 못난 작은 이도 놀랍습니다. 이처럼 불과 3년 5개월 만에 이와 같은 효과와 성과를 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아멘. 이 영광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드립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지금 녹음 기도를 드릴 때도 성령님께서 저의 두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리도록 감응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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