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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천상의 책 20권 23장 1926년 11월 10일 기적중의 기적 '반사' 묵상에서 흐느낌을 주심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1-06-19 조회수7,209 추천수1 반대(1) 신고

부제목

21 01 05 화 평화방송 미사 오늘은 그동안 다스려주신 침과 눈물의 물질대사 신경계를 빛의 생명을 주어 치유하고 새 생명을 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 1월 5일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화요일 평화방송 낮 12시 10분을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거실에 나가 서서 아랫배에 힘을 주어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냅니다. 아랫배 끝 약간 오른쪽에서부터 가스가 위로 올라와 큰소리로 토해냅니다. 하품도 비교적 크게 하여주시어 눈알과 눈꺼풀에 눈물이 맺히는 것을 느끼게 하여주시고, 입안의 침샘에서도 침이 듬뿍 솟아올라 삼키게 하여주십니다. 3번을 반복할 때 마지막에는 가스가 저의 오른쪽 십이지장에서 올라옵니다. 오늘 아침 식사 후에 배변을 시원스럽게 보아 오히려 오전 10시쯤이 되자 배고픔을 느껴 간식을 조금 하였습니다. 그것이 결국은 십이지장에서 가스가 올라오게 하였다고 느껴졌습니다. 배고프다고 간식을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배가 고플 때는 하느님 뜻의 생명을 받아들이는 아주 절호의 기회임을 경험으로 알고 있으면서 참지 못하고 간식을 하였습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뼈끝 약간 아래 위치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서 약간 오른쪽 역시 그곳도 두정엽에 속하는 곳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아래로 강력하게 주십니다. 이어서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어 양쪽 허파 윗부분 두 곳의 박동에 고동이 퍼져나가, 심장과 허파의 위쪽 두 곳이 뻐근함을 느낍니다. 새 생명을 주십니다.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동시에 주십니다. 그리고 제가 미사에 집중하도록 성령님께서 잠시 쉬시는 느낌입니다.

오늘은‘감사기도’에서부터 다시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뼈끝에서 약간 아래로 내려온 위치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전두엽 우뇌 앞이마 살갗 가운데에서 약간 왼쪽 위치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저의 오른쪽 코의 인두 끝과 연결하여 다스려주십니다. 빛의 생명도 두정엽 정수리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코의 오른쪽 인두와 연결하여 주십니다.

그리고 다시 저의 오른쪽 눈썹 왼쪽 끝부분 – 콧날에서 가까운 - 위치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그곳은 이마뼈 굴에 속하여 이마뼈 굴을 열어 나비 굴과 연결하여 신경계를 다스려주십니다. 오늘은 귀 안에서는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움직이는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습니다. 신경계를 오늘도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그러자 저의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부분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그곳도 역시 이마뼈 굴을 열어 나비 굴과 연결하여 신경계를 다스려주시는 곳입니다. 그리고 눈물의 물질대사도 다스려주시는 곳입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뼈끝의 위쪽 양쪽 이마뼈 굴 사이이며, 양쪽 눈썹 사이 가운데 뼈, 양쪽에 수직선을 그어 그 좁은 안쪽 뼈 안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두정엽 정수리와 양 눈썹 사이 뼈에서, 위로 올라간 중간 위치에 멈추어 머물러주십니다. 두정엽 정수리에 머물러 만져주시어 빛의 생명을 그 멈춘 곳에 주시고,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심장과 허파의 박동이 동시에 고동쳐주시어 뻐근함을 느낍니다. 새 생명을 주십니다. 오늘 양쪽 눈썹 사이 가운데 뼈에 좁은 폭의 양쪽에 수직선이 있는 그 안에 길처럼 만들어 머물러주시면서, 강력하게 빛의 생명도 주시고 새 생명도 주시어 다스려주십니다. 신경계를 다스려주신다는 느낌이 옵니다.

미사 중에 침을 약간 삼키게 다스려주십니다. 오늘은 그동안 다스려주신 모든 것, 침의 물질대사 눈물의 물질대사도 다스려주시고, 신경계의 뇌 신경, 교감신경, 부교감신경, 말초신경, 시신경을 다스려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시어 상처를 치유하시고, 죄의 상처들을 없애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점진적으로 되돌려주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미사 중에 성체성사 축성 기도 이후부터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어 새 생명을 계속 주십니다. 그리고 저의 오른쪽 눈에 눈알 왼쪽 끝에 요사이 세수할 때 거울을 보면 약간 눈곱이 낍니다. 양쪽 눈에 동시에 눈곱이 낍니다. 그러므로 아직 눈물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곳 오른쪽 눈 왼쪽 끝에 머물러 오른쪽으로 옮겨가면서 눈꺼풀을 덮어 만져주십니다. 눈꺼풀에 머물러 만져주시면 시신경과 신경계를 다스려주시는 경험을 여러 차례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눈 오른쪽 끝부분으로 옮기어 그곳에 머물러 역시 눈꺼풀을 덮어 만져주십니다. 오늘 이처럼 철두철미하게 신경계를 다스려주십니다. 미사 중에 30분 미사 후 30분 합하여 1시간 동안을 성령님께서 다스려주시었습니다. 1시간이 되자 마지막에 그 눈꺼풀에 머물러 만져주시어 신경계를 강력하게 다스려 치유하여주시었습니다. 바로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았습니다. 소변을 보고 돌아와 다시 앉아서 성령님의 다스림을 기다렸습니다.

그러자 저의 기도의 창에 파란색 구름이 나타났습니다. 오늘 다스려주신 성과가 있었다는 긍정의 표시로 기도의 창에 파란색 구름이 나타나게 하여주시었습니다. 그 파란색 구름이 옅은 색깔로 변하면서 끝을 맺어주시었습니다. 심장박동도 멎어주시었습니다. 오늘 이처럼 새 생명을 45분 동안이나 주시어 다스려주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시었습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이 못난 작은 이를 이처럼 지극히 사랑하여주시어 오늘도 1시간 동안을 성령님께서 지금까지 다스려주신 그 모든 곳에 머물러주시어, 특히 신경계를 다스려주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시어 감사합니다. 오늘도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성령님께서 다스려주시어 조금씩 알게 되어가는 그 생명 지식과 이 모두를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께 바칩니다.

거룩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주님의 뜻으로 이처럼 주도면밀하게 다스려주시는 그 질서와 조화와 균형을 생각하면, 이 못난 작은 이의 영혼의 지성으로도 다스림의 순서 내용 등을 미처 상상하지도 못합니다. 이처럼 거룩하신 주님의 뜻으로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하느님 뜻의 지극하신 사랑으로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오늘 마르코 복음의 오병이어의 기적이 복음 말씀으로 나왔습니다. ‘천상의 책’에 반사에 관한 말씀과 루이사 피카레타가 반사를 실천하는 내용을 다시 한번 정독하려고 합니다.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의 뜻으로 다스려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천상의 책 20권 23장 1926년 11월 10일 기적중의 기적 '반사' 묵상에서 흐느낌을 주심◆

 

 

2015.1.20(화)오전 6시 30분 죽전1동 하늘의 문 성당 미사 참례

 

미사통상문 성체성사 사제의 축성기도 중 두 번째, 포도주를 예수님의 피로 축성하는 기도 후 축성시간에, 틈새기도를 제가 드립니다.

 

영원한 하느님 뜻의 빛의 거대한 단일한 움직임을 나타내 보이시는 빛의 일치 안에,

저의 이 기도가 하느님 중심에 있는 단일한 행위에 통합되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미사통상문기도 '하느님의 어린양' 기도에서

 

첫 번째 '자비'에서는 회개하여 고해성사를 한 신자들에게는 '은총과 성덕'을 주시고

두 번째 '자비'에서는 성자 예수님과 성령님께서 '병을 완전하게 치유해 주신다.'고 상상을 하였습니다.

세 번째 '평화'에서는 성자 예수님과 성모 마리아님께서 성부하느님의 지고한 '피앗'의 승리의 도움으로  

사탄을 패망시키시면 '평화'가 오는 것이라고 상상을 하였습니다.

 

◎ 주님, 제 안에 주님을 모시기에 합당치 않사오나
한 말씀만 하소서. 제가 곧 나으리이다.

 창조주 성부하느님,

 

이 못난 작은이의 아내 모니카가 뇌신경이 죽어가는 치매가 진행 중 입니다.

치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영성체 후 묵상

 

이 못난 작은이가 기도를 드릴 때에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 주시는 것은

사람인 저를 창조주 성부하느님께서 창조하여 주셨다는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심장구조와 저의 것이 같기 때문에

고동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눈물이 오른쪽 눈에서 주르르 흘러내립니다.)

 

창조주 성부하느님

 

심장박동이 고동쳐 주시는 은혜에 이어

저의 기도가 빛의 일치 안에서 하느님 중심에 통합되어

하느님과 단일행위가 되게 하여주시는 은혜까지

베풀어 주셨으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천상의 책 제20권 23장 1926년 11월 10일에서 말씀하신

 

기적중의 기적인 하느님의 뜻이 만물 안에서 하는 모든 행위들의

반사를 받아 - 루이사께서 받아 그것을 다시 반사하여 하느님의 뜻에 의하여

모든 피조물 인간들과 불변적인 유대를 맺고 끊임없이 소통하는 관계를 유지하는

크나큰 은총을 받아 하느님과 같은 완전한 복제 작품인

모상이 되신 기적에 대하여 깊이 묵상을 합니다.

 

하느님의 뜻이 만물 안에서 하는 모든 행위들은

빛의 일치 안에서 행하실 것입니다.

그 하느님의 빛은 이 지상에도 내려옵니다.

그 빛의 행위들의 반사를 받는 것은 이 지상에서도 가능할 것입니다.

 

지고한 피앗의 인간성화사업은 지상 인간들에게 행하여집니다.

이 못난 작은이에게도 언젠가는 이루어 질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 두 눈에서 눈물이 주르르 흐릅니다.)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하느님

 

이 못난 작은이가 하느님의 지고하신 '피앗'에 관한 말씀을

천상의 책을 읽어가면서 차츰차츰 이해하고 알아가게 하여 주시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창조주 성부하느님

찬미합니다. 사랑합니다. 찬양합니다.

(두 눈에서 눈물이 쏟아져 내립니다.)

 

(성당 긴 의자 앞 책 놓는 곳에 두 손을 대고 머리를 놓고 엎드려)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하느님께

이 못난 작은이를 봉헌합니다. 바칩니다. 맡깁니다. 받아주시옵소서. 아멘.

 

(흐느낌이 옵니다. 참으면서 한 동안 엎드려 있습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그리고 성모 마리아와 하느님 뜻의 작은 딸 루이사에게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두 분은 기적 중의 기적을 소유하셨기 때문에 추가한 것입니다.)

 

감실에 계신 성체예수님

 

이 못난 작은이를 지극히 사랑하시어 계속 베풀어 주신 은혜덕분으로

아버지 하느님께 기도를 드리는 크나큰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성체예수님

 

감사합니다. 찬미합니다.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을 드립니다.

찬양합니다. 흠숭합니다.

(다시 흐느껴 웁니다. 참습니다.)

 

성체예수님께 이 못난 작은이를 봉헌합니다. 받아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제안에 항상 머물러 계시는 성령님

 

성령님의 지극하신 사랑을 항상 느낍니다.

베풀어 주시는 은혜와 보살핌으로

이 못난 작은이를 계속 성장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찬미합니다. 사랑합니다. 찬양합니다.

흠숭합니다.

 

이 못난 작은이를 성령님께 봉헌합니다. 받아 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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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책 제20권 23장 1926년 11월 10일 

 

요약하면

 

기적중의 기적인, 하느님의 뜻이 모든 만물 안에서 하는 모든 행위들의 반사를 받아, 그것을 자기-루이사 - 안에 담고 그것들을 다시 반사하여, 하느님의 뜻의 힘에 의하여 모든 피조물 인간들과 불변적인 유대를 맺고, 끊임없이 소통하는 관계를 유지하는 크나큰 은총을 받아, 하느님과 똑 같은 완전한 복제 작품인 모상이 되게 하여 주십니다.

루이사는 피조물 인간들을 성화시키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피조물 인간들과 불변적인 유대를 맺고, 끊임없이 소통하는 관계를 유지하여야,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인간성화사업을 위한 지고한 '피앗'인 실행 계획과 방법을 실행에 옮길 수 있습니다.

 

.

1. 다정하신 예수님의 부재와 짧은 방문이 번갈아 나타나는 나날이다. 방문이라고

해도 흔히 번쩍 하다 사라지는 섬광 같아서 그분께서 그렇게 달아나시고 나면,

나는 '언제 또 오실까?' 하는 부르짖음이 못처럼 살에 박힌 상태로 남는다.

 

2. 그리고 탄식하며 그분을 부른다. '저의 예수님, 오소서. 귀양살이 중인

당신의 이 작은 자에게 돌아오소서.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오시어,

저를 천국으로 데려가소서. 이 오랜 귀양살이 속에 더 이상은 버려

두지 마소서. 이제는 정녕 견딜 수 없습니다.!'

 

3. 하지만 아무리 불러도 헛일이었다. 하는 수 없어서 그분의 거룩하고

신성하신 의지 안에 나 자신을 맡기고, 모든 조물 사이를 돌아다니며

내가 날마다 하는 일을 할 수 있는 한 많이 하였다. 그러자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더는 견디지 못하는 내 가련한 영혼을 측은히 여기시며,

나의 내면에서 한 팔을 밖으로 뻗치셨다. 그리고 연민이 잔뜩 서린

음성으로 이렇게 말씀하셨다.

 

4. "딸아, 용기를 내어라. 멈추지 말고, 내 영원한 뜻 안을 날아다니는

너의 비행을 계속하여라. 너는 이것을 알아야 한다. 내 뜻은 창조된

만물 안에서 끊임없이 자신의 임무를 수행한다. 그러나 내 뜻의 행위

는 각 조물 안에서 하나하나 뚜렷이 구별된다. 즉, 내 뜻이 태양 안에

서 행하는 것을 하늘에서는 행하지 않고, 바다에서 행하는 것은 태양

안에서 하지 않는다. 각각의 사물 안에서 독특한 행위를 하는 것이니,

내 뜻은 하나이지만 내 뜻의 행위는 셀 수 없이 많은 것이다.

 

5. 그런데 내 뜻 안에서 사는 영혼은 내 뜻의 모든 조물 안에서 하는 모든

행위들을 자기 안에 넣으려고 온다. 그러므로 그는 내 뜻의 하늘과 태양과

바다 등지에서 하는 일을 한다. 모든 것을 그 자신 안에 담아 넣는 것이다.

이는 그 영혼이 내 뜻의 모든 행위들을 따라가기 위한 것이요, 그뿐만 아니라

내 뜻으로 하여금 피조물 편의 보답 행위를 받게 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6. 그러니 너의 행위가 지속적인 것이 아닐 경우 내 뜻은 너를 기다리지 않고

그 자신의 길을 간다. 그러면 네 안에 내 뜻의 행위들이 비어 있는 공터를

남기기에, 너와 나의 뜻 사이에 다소간의 간격과 이질감이 남게 된다.

 

반사를 받아드리는 (복사하여 간직하는)능력을 영혼에게 주심

7. 너는 창조된 만물 안에서 내 뜻이 행하는 모든 것을 네 안에 담는

행위에 의하여 네가 담게 되는 크나큰 선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내 뜻의 행위들을 따라가는 동안 너는 하늘의 반사를 받아, 네 안에

하늘이 형성되고 펼쳐진다. 태양의 반사를 받아 태양이 네 안에

형성되고, 바다의 반사를 받아 바다가 네 안에 형성된다.

 

8. 또한 바람의 반사, 꽃의 반사, 온 대자연의 반사 - 요컨대 모든 것의

반사를 받는다. 오! 그러면 하늘은 만인을 보호하고, 태양은 빛과 열을

주며 땅을 비옥하게 하고, 바다는 그 가득한 물로 만물의 선익을 위하여

사랑과 자비와 은총과 힘의 파도를 이루고, 바람은 만물을 깨끗하게 하

면서 정욕에 불타는 영혼들 위에 비를 뿌리고, 꽃은 - 네 창조주께 대한

영원한 흠숭의 꽃은 네 영혼 깊은 곳에서 피어오른다.

 

반사하는 능력도 창조주 하느님이 주셔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9. 그래서 이는 기적들 중의 기적이다. 내 뜻 안에서 사는 것은 과연

'지고한 피앗'의 진정한 승리다. 왜냐하면 영혼이 자기 창조주와

우리 (성삼위)의 모든 업적들을 반사하기 때문이다. 사실, 내 뜻은

그 영혼 안에서 그를 창조하신 분뿐만 아니라 그분의 모든 작품들도

보기를 원한다. 그분의 것들 가운데에서 더없이 하찮은 것이라도

빠져 있으면 만족해하지 않는 것이다.

 

10. '지고한 피앗'의 영혼들은 불완전하지 않고 완전한 우리의

작품들이 되리니, 땅도 하늘도 이제까지 본 적이 없고 안 적이

없는, 새롭고도 경이로운 인물들이 될 것이다.

 

11. 하늘의 복된 이들도 '거룩한 피앗'의 첫딸이 그들 천상 아버지의 나라에

들어오는 것을 보면, 크게 기뻐하며 경탄해 마지않을 것이다. 이 딸이

자기의 창조주를, 또 그분의 모든 작품들 - 하늘과 태양과 바다 및 꽃으로

뒤덮여 가지각색의 아름다움을 연출하는 땅 - 을 그 자신 안에 품고

있음을 볼 것이니, 너무나 큰 만족을 느끼며 영광스러워하지 않겠느냐?

 

12. 그들은 이 딸 안에서 영원하신 뜻의 완전한 작품을 알아볼 것이다. 영원하

신 뜻만이 이처럼 놀라운 것들과 완전한 작품들을 만드실 수 있기 때문이다."

 

13. 그 후에도 나는 '영원한 피앗'의 반사를 받으려고 그 안에 계속 나 자

신을 맡기고 있었다. 그러자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이어서 말씀하셨다.

"딸아, 지고한 의지의 딸로서 하늘에 첫 자리를 차지하신 분은 내

천상 엄마이셨다. 또 그분은 그런 첫 사람이었으므로 그분 둘레에

'지고한 피앗'의 모든 자녀들을 위한 자리도 있었다.

 

14. 그러니 이 천상 여왕 둘레에 빈자리가 많이 보인다. 이 빈자리

들은 복사판처럼 그분을 쏙 빼닮은 사람들 외에는 아무도 차지할

수 없다. 그런데 그분은 내 뜻의 첫 세대에 속하신다. 따라서

'피앗의 나라'는 '(복되신) 동정녀의 나라'로 불릴 수도 있다.

 

15. 오! 우리의 이 자녀들 안에서 모든 피조물을 지배하는 왕권을 얼마나 잘

알아볼 수 있는지! 사실, 그들은 내 뜻의 힘에 의하여 모든 피조물과 불변적

인 유대를 맺고, 끊임없는 소통 관계 속에 있다. 그들은 영원하신 창조주께서

그들이 당신의 자녀임을 영예와 영광으로 여기실 만큼 참된 자녀들이 될 것이

다. 왜냐하면 창조주께서 당신 자신의 거룩하신 뜻이 그들 안에서 활동하면서

그분과 똑같은 모상들을 복제하고 있음을 알아보실 것이기 때문이다."

 

이하 16항부터 24항 복사 생략

Book of Heaven Volume 20 23 November 10 1926

 

How one who lives in the Divine Will encloses all Creation within herself, and is the reflector of her Creator. Two effects of sin.

My days always alternate between the privations and the short visits of my sweet Jesus; and many times He is like a flash that escapes; and as He escapes, I remain with the piercing nail: when will He come back? And, sighing, I call Him: “My Jesus, come—come back to your little exiled one; come back once and for all. Come back to bring me to Heaven; do not leave me in my long exile any longer, for I can bear no more.” But as much as I called Him, my calls were in vain. So, abandoning myself in His Holy Divine Volition, I did my usual acts as much as I could, going around through the whole Creation.

And my sweet Jesus, moved to compassion for my poor soul, that could bear no more, put out an arm from within my interior and, all pity, told me: “My daughter, courage, do not stop—let your flight in My Eternal Will be continuous. You must know that My Will does Its continuous office in all created things, and Its act is distinct in each thing—It does not do in the heavens what It does in the sun, nor in sun what It does in the sea. My Will has Its special act in each thing; and even though My Will is one, Its acts are innumerable.

“Now, the soul who lives in It comes to enclose within herself all the acts that My Will does in all Creation. So, she must do what It does in the heavens, in the sun, in the sea, etc. She must enclose everything within herself, so that the soul may follow all the acts of My Will—and not only this, but so that My Will may receive the requiting act of the creature. Therefore, if your act is not continuous, My Will does not wait for you—It follows Its course, but It leaves in you the void of Its acts, and a certain distance and dissimilarity remains between you and My Will.

“Now, you must know the great good that you enclose by enclosing within yourself all that My Will does in the Creation. While you follow Its acts, you receive the reflection of the heavens, and the heavens are formed and extended in you; you receive the reflection of the sun, and the sun is formed in you; you receive the reflection of the sea, and the sea is formed in you. You receive the reflection of the wind, of the flower, of all nature—in sum, of everything; and, oh! how the heavens that protect, the sun that illuminates, warms and fecundates, the sea that inundates and forms its waves of love, of mercy, of grace and of strength for the good of all, the wind that purifies and brings rain over the souls burned by passions, the flower of the perpetual adoration to your Creator, arise from the depth of your soul.

“This is why it is the prodigy of prodigies; the living in My Will is the true triumph of the Supreme Fiat—because the soul becomes the reflector of her Creator and of all Our works. In fact, only when It places in the soul what It can and knows how to do—then does Our Will triumph completely. It wants to see in her not only He who created her, but all of His works; It is not content if she lacks even the slightest thing that belongs to It. The souls of the Supreme Fiat will be Our works—not incomplete, but complete; they will be the new prodigies never before seen or known, either by the earth or by Heaven.

“What will not be the enchantment, the surprise of the very Blessed, when they see the first daughter of the Divine Fiat enter their Celestial Fatherland? What will their contentment, their glory not be, in seeing her carrying her Creator with her, with all of His works—the heavens, the sun, the sea, all the flowery earth with its varied beauties? They will recognize in her the complete work of the Eternal Will, because It alone can make these prodigies and these complete works.”

Then, I continued my abandonment in the Eternal Fiat in order to receive Its reflections, and my sweet Jesus added: “My daughter, My Celestial Mama was the first who occupied the first place in Heaven as Daughter of the Supreme Volition; and because She was the first, She has around Herself the place for all the children of the Supreme Fiat. So, around the Queen of Heaven many empty places can be seen, that can be occupied by no one else but Her copies. And since She was the first from the generation of My Will, the Kingdom of the Fiat will also be called “Kingdom of the Virgin.” Oh! how the sovereignty over all Creation will be recognized in these children of Ours. In fact, by virtue of My Will, these will enjoy indissoluble bonds with all created things; they will be in continuous relations of communication with them. They will be the true children, in whom the Eternal Creator will feel honored, glorified to have them as children, because He will recognize in them His own Divine Will operating, that has reproduced His true Images.”

 

Paragraphs 16 to 24 below are omitted

 

하늘나라는 복사하여 저장하는 용량이 무한한 것 같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도 빵 5개와 물고기 2마리로, '하느님의 뜻이 모든 만물 안에서 하는 모든 행위들의 반사를 받아' , 장정 5천명이 먹을 수 있는 빵과 물고기를 만드셨다고 상상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찬미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도록 하셨다.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 주셨다.
42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43 그리고 남은 빵 조각과 물고기를 모으니 열두 광주리에 가득 찼다."

             '

이 못난 작은 이는 '반사의 기적이라고 상상합니다.'  반사는 모상들을 복제하는 것입니다. 새롭게 창조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빵5개와 물고기 2마리로 복제하여 장정 5천 명 이상이 먹게 한 것입니다.

 

복음

<빵을 많게 하신 기적으로 예수님께서는 예언자로 나타나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4-44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34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기 시작하셨다.
35 어느덧 늦은 시간이 되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다.
“여기는 외딴곳이고 시간도 이미 늦었습니다.
36 그러니 저들을 돌려보내시어,
주변 촌락이나 마을로 가서 스스로 먹을 것을 사게 하십시오.”
37 예수님께서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하고 이르시니,
제자들은 “그러면 저희가 가서 빵을 이백 데나리온어치나 사다가
그들을 먹이라는 말씀입니까?” 하고 물었다.
3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에게 빵이 몇 개나 있느냐? 가서 보아라.” 하고 이르셨다.
그들이 알아보고서,
“빵 다섯 개, 그리고 물고기 두 마리가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39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명령하시어,
모두 푸른 풀밭에 한 무리씩 어울려 자리 잡게 하셨다.
40 그래서 사람들은 백 명씩 또는 쉰 명씩 떼를 지어 자리를 잡았다.
41 예수님께서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찬미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도록 하셨다.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 주셨다.
42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43 그리고 남은 빵 조각과 물고기를 모으니 열두 광주리에 가득 찼다.
44 빵을 먹은 사람은 장정만도 오천 명이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병이어의 기적. 사진 출처  Seeds of Faith Podcast  - Concordia Publishing House

              빵을 떼어 내어 제자들에게 주시었습니다. 위의 그림에서 빵을 쪼개어 떼어 냅니다.

 

 

                                사진 출처 : Preachbrotherbob blogger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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