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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01 14 목 평화방송 미사 코의 부비동 나비 굴을 열어 신경계와 연결하여 다스려주어 미사 후에 대장에서 가스 토해내고 침 삼키어 방귀 나오게 함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1-07-05 조회수7,155 추천수0 반대(2)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 1월 14일 목요일 연중 제1주간 평화방송 정오 미사를 선택하여 참례하였습니다. 오늘은 미사 시작 부분에서 다스려주신 것은 제가 미사에 집중하여 기억이 안 납니다. 아주 간단하게 다스려주신 것 같습니다. 두 눈 사이 콧날 경사 뼈끝에 머물러주시어 저의 생명을 점검하신 것 같습니다.

‘거룩하시도다’에서부터 저의 두정엽 오른쪽 가까운 전두엽 우뇌 상단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오른쪽 아래 사선 비스듬한 각도로 내려오시어 저의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부분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두 눈 사이 콧날 경사 끝 뼈 외 다른 곳에는 머물러 만져주시지 않았습니다.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부분에 머물러주시다가 다시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경사 끝 뼈에서 머물러주시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그 위로부터 저의 왼쪽 눈썹 오른쪽 콧날에 가까운 위치에서 사선으로 콧날 밑을 관통하여 오른쪽으로 비켜 내려오시면서, 저의 오른쪽 눈꺼풀을 거쳐서 오른쪽 광대뼈까지 덮어주시고 오른쪽 귀 직전 까지 오시어 머물러 만져주시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다시 저의 오른쪽 두 눈 사이 콧날 경사 끝 뼈의 오른쪽 저의 눈알 왼쪽 끝에서 그 눈알 아래 눈꺼풀을 가로로 머물러 만져주시는 느낌입니다. 눈꺼풀을 만져주시므로 위턱뼈 굴을 열어 나비 굴과 연결하여 신경계에 머물러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저의 오른쪽 눈썹 왼쪽 끝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미사 후에 저의 아랫배 끝부분에서 제가 힘을 주어 가스를 목구멍으로 토해내도록 다스려주십니다. 항문으로 가스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침샘에서 침이 솟아올라 침을 삼키었습니다. 오늘도 역시 신경계를 이처럼 단순하게 다스려주시었으나 그 다스림이 직장에 집중적으로 이루어져 항문으로 가스가 나오고 입으로 가스를 토해내고 침도 삼키게 다스려 주시었습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도 미사 30분 동안 다스려주시고 미사 후에 이처럼 단순하게 다스려주시었으나 효과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못난 작은 이의 영혼과 몸이 성장하고 발전하고 성령님께서 다스려주시는 그 질서와 신경계를 다스려주시어 조금 알게 하여주신 지식과 이 모두를 우리 주님께 바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주님의 뜻으로 이처럼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하느님 뜻의 그 지극하신 사랑으로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니 그 하느님 뜻의 지극하신 사랑으로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 제안에 머물러 계신 하느님 뜻의 생명이 하느님의 뜻의 다스림 봉사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셨습니다. 저의 영혼과 몸의 생명도 균형의 자비로 성장하고 발전하였음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이 못난 작은 이가 아래 기도문을 1년 9개월 동안 기도문을 수정하면서 기도드린 최후 수정 내용입니다.

 

식사 후 기도 16 12 17수정 (20,31,1926.11.29.)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하느님의 뜻은 각 조물 안에 활동적 생명을 가지고 계시며

하느님의 뜻은 모든 그 조물 안의 활동적 생명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고 계십니다.

 

하느님의 뜻은 조물 안에서 승리자로 개선(凱旋)하시어

빛과 원초적 생명으로 다스리고 계십니다.

 

피조물 인간을 위하여 모든 조물을 창조하셨으므로,

위의 조물 안에서의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는 행위는

피조물 인간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가져다주게

하려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뜻은, 사람에게 주신 생명과 통치권을

가질 하느님 뜻 자신에게 봉사하게 되어있었다고 하셨습니다.

 

피조물 인간이 자기 뜻을 행하려고 하느님 뜻에서 물러감에 따라

사람에게 생명을 주고 있는 하느님의 뜻이 사람들의 생명을

오랜 세기 동안 다스릴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느님 뜻은 인간들에게 생명을 주기 위하여 만물 안에서

생명을 주는 활동을 계속하셔야 하시므로 하느님이

인간의 뜻을 섬기는 종살이를 하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존재의 기본이 되는 생명을 주시는 하느님 뜻에서 물러나

자기 뜻대로의 행위만을 한다는 것은 교만이며 배은망덕(背恩忘德)입니다.

 

천상의 책에서 이 말씀을 읽으면서 눈물을 흘렸고

충격(衝擊)을 받았습니다.

 

하느님 뜻이 만든 조물들을 비롯한 모든 것들이

‘영원한 피앗’의 자녀들인 ‘하느님 뜻의 자녀들’에게 봉사를 하고

 

그 자녀들은 하느님 뜻이 그들의 생명을 다스려 주시기를 청원하며,

하느님 뜻이 그 영혼들 안에서 하느님의 뜻 자신을 섬기게 할 그 때를 기다리시며.

 

그 때가 오면 하느님의 종살이가 하느님 뜻 자신에게 하는 거룩한 봉사

바뀌고, 다스리시는 하느님과 다스림을 받는 하느님 뜻의 자녀들

모두가 영광과 행복을 느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느님의 뜻이 인간에게 생명을 주기 위하여 하느님의 뜻이 만물 안에서

봉사하시는 생명 행위를 알리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그 일을 하기 위하여

더욱더 하느님의 뜻이 저를 다스려 주시기를 원하오니

 

하느님의 의지(volition)가

제안에 있는 하느님 자신의 지고한 의지에 봉사하시고

제안에서 하느님 자신의 생명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시고

제안에서 하느님 자신에 대한 지식과 자신의 거룩함에 봉사하시고

제안에서 하느님 자신의 나라를 세우는 데 도움을 주시옵소서. 아멘.

 

제가 새벽에 일어나 천상의 책을 맑은 정신으로 정신을 더

집중하여 읽으면서 하느님의 말씀을 이해하여 깨달으려고 할 때에

 

그리고 미사에 참례하여 미사통상문 기도를 사제와 함께 하나가 되어

최대한으로 정신을 집중하여 기도드리며 그 기도 말씀의 뜻을 깨달으려고 할 때

 

독서 말씀과 복음 말씀을 읽고 사제로부터 말씀에 관한 강론을 듣고

이해하고 알아 깨달으려고 할 때

 

성체성사 축성문 기도를 사제를 따라 함께 기도드리며

 

창조주 성부 하느님께서 이 성체성사로

이 못난 작은 이에게 하느님 뜻의 신적 생명과

하느님 뜻의 사랑을 주신다는 확고한 믿음으로 감사기도를 드리고

더하여 청원 기도도 드릴 때

 

그리고 영성체 후에 묵상하거나 기도를 드릴 때

이 못난 작은 이의 기도와 하느님의 뜻 안에서 행하는 각각의 행위와 고통이

하느님의 ‘영원하신 의지의 태양’ 안에서 빛이 되며 그 하나하나의 행위가

빛살 하나를 더 형성하여 ‘하느님의 피앗’에 아름다운 영광을 드리면

 

그 빛살들을 하느님의 ‘거룩한 피앗’이 새로운 지식 들로 에워싸 주시어

이 못난 작은 이에게 그 하느님 뜻의 지식 들을 드러나게 하여 주십니다.

 

이 못난 작은 이를 더욱더 하느님의 뜻으로 다스려 주시어

제가 기도를 드리고 하느님 뜻 안에서의 행위를 할 때

항상 하느님의 뜻이 제 안에 머무르시어,

 

제가 하느님 뜻 안을 날아다니게 하여 주시고,

하느님 뜻의 행위를 하게 하여 주시고,

하느님 뜻의 재산을 소유하게 하는 봉사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아멘.

 

하느님 뜻의 위와 같은 방식의 봉사로 하느님과

이 못난 작은 이 모두에게는 영광이 되고 하느님 뜻의 승리가 되고

하느님 뜻이 지배력을 발휘하게 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못난 작은 이는 저의 뜻은 끝장을 내고 오로지

하느님 뜻 안에서만 살기로 결심하였습니다.

 

하느님의 뜻이 제 안에 하느님 자신의 생명을 형성하여 주시고

그 통치권을 가질 하느님 뜻 자신에게 봉사하여 주시어

하느님 뜻의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하느님 감사합니다. 찬미합니다. 사랑합니다. 찬양합니다.

하느님께 이 못난 작은 이를 봉헌합니다. 바칩니다. 맡깁니다.

받아 주시어 더욱더 하느님의 뜻으로 다스려 주시어

하느님 뜻의 자녀들의 한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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